믹스테리어 쥐방울이 성장일기1

방울이언니2012.10.11
조회647

안녕하세요, 동물 사랑방을 보면서 많이 즐거워했던 1人입니다.

이번에는 저희 강아지 '쥐방울'이 성장기로 다른 분들도 웃으셨으면 좋겠고,

저도 정리된 페이지에서 저희 방울이를 보고 싶어 글을 씁니당 ㅎㅎ

start!

 

방울아!~~ 우쭈쭈쭈쭈쭈---*

 

엄마 직장 동료분의 집에서 태어난 저희 방울이는 2006년 저희 집에 왔습니당

처음 왔는데 쥐방울 만하게 너무 귀여워서 '쥐방울'이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성은 쥐+ 이름은 방울, 쥐방울이에요. ㅎㅎ

 

 우쭈쭈쭈~~

 

 

 언니!! 하는 것 같아요 ㅎㅎ

 

 

 

 꼬물꼬물 꼬물이 시절 쥐방울이에요.

 

 

 

쥐방울이는 검정 강아지에요. 미견이죠. ^^

슈나우져랑 ? 미지의 강아지가 섞인 믹스견인데요.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무슨 강아지냐고 물어봐서 

제가 믹스견이라그러면 모르는 분들은 물론이고

친구들이나 지인조차도 '잡종?' 'x개?' 이러고 웃고 ㅍ.ㅍ 신분타령 해서요.

제가 견종을 하나 지어줬어요.

'믹스테리어'라고... ㅋㅋㅋ 귀티나죠?!

 

"어머 얘 무슨 강아지에요?" 하시면

"믹스테리어요 ㅎㅎ"라고 하면 어차피 다들 모르시더라구요

 

어쨌든 저희 믹스테리어 쥐방울이는 무럭무럭 자라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조바심이 났어요. 이름을 쥐방울로 했는데 얘가 점점 크니까..ㅋㅋ

동물병원에서는 처음에 개명을 권하기도 하셨구요..

이만~해 질거라고 ㅎㅎ

 너 어디보니?

 

 

 

 귀가 덜 펴졌던 쥐방울이.

귀가 하도 커서 '덤보'라고 지을 걸 그랬나 했던 적도 많아요.

귀로 눈의 검정 스팟이 가려질 정도...ㅎㅎ

 

ⓡ 미견 인증

 

 

 

 

 

그러나....

3대 지x견(?) 부모의 피를 물려받은 것인지...

참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있었습니다.

엄마 립스틱 훔쳐먹은 날...

 

 

"제가 잘못한 거예요...?"

ㅋㅋㅋㅋ 

 

 

엄마 원피스 물어뜯어서 수 놓으시고..ㅋㅋ

절대 맨 바닥에 앉지 않으며...

낯선 사람과 첫인사를 (1,2,3,4,5)...."U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r"로 하던 방울이.

 

아가라 응가 쉬아 적응기간 있는건 이해하는데

아무리 타이르고 안된다고 해도 꼭 오빠방에가서 응가!를 했던 쥐방울이.

 

점점 커서

질주를 즐기는 야생마 같은 강아지가 되었습니당

어디보니

 ㅎㅎ 짱구같기도 하네요

 

모든 공을 좋아했지만 특히 테니스공이랑 

골프공 갖고 놀기를 좋아했어요.

 

 

 

쥐잡이견, 소몰이 견이었던 슈나우져 엄마피를 물려받아 ㅠㅠㅠㅠㅠ

쥐도 잡아와서 엄마한테 선물로 주고요......

 

커갈수록 내재된 질주본능 때문인지

미친듯이 달리는걸 좋아했어요.

어느정도냐면, 1초만에 쒜엥~~~~~! 하고 휙휙 거리며 왔다갔다 하는?? ㅎㅎ

 

 

 

 찍었는데 이미 사라짐...+_+

그녀가 있었다는 흔적만이....(네, 암컷이에요.)

 

이런걸 똥꼬발랄 이라고 하나요? ㅎㅎㅎ

 

 

 골프공을 이렇게 던지고 놀아요.

 

 

 똥꼬발랄2

 

 

 비벼라 비벼

 

 

 

 풀 뜯어 먹고 토한적도 많구요..

 

 

 

 

 

 

 입에 공 물고 핫컷

 

 

 

 

 

찍었는데...이미 사라짐 2

그래서 집에 들어가자 할 때는 엄마랑 양쪽에서 몬(?) 후,

발로 줄을 탁!1 잡아야지만 됐어요...ㅋㅋㅋㅋ

목줄의 필요성....ㅋㅋ

 

 

그래서 지금은 어엿한 어른 강아지가 됐는데요.

나머진 다음에 이어서...

팔이 저려오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