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났던 여자분을 찾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고양이녀찾아요2012.10.11
조회190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사는 24살 흔남입니다.찾고싶은 여자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는데 좀 도와주세요 ㅠㅠ일단 빨리쓰겠음 음슴체감
일단 주저리 패스하고 본론으로 





어제 밤 9시30분정도 였음ㅋㅋㅋ약속이 있어서 나가던 도중에 어느 빌라 주차장쪽에서 렌턴을 들고 한손에는 고양이 간식캔을 들고 차밑을 보면서 고양이를 찾고계시던 여성분을 보게되었음(밤인데도 굉장히 광채띄는 여성분이셨음 ㅜㅜ 뭔가 제 이상형이랑 흡사한분)
고양이가 자꾸 길가다니는 사람을 경계하여 안나오는지그여자분은 길가를 힐끗힐끗 쳐다보다가 고양이를 보다가를 반복하고 계셨음진심 그모습도 귀여우신 여자분 ㅠㅠ
그러다가 그 여성분이랑 눈이 마주쳤는데순간 저도모르게 그 여성분한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말았음ㅋㅋㅋㅋ순간 정적그 여성분은 모르는 남자가인사하니 당황스러웠는지 잠시 고민하다가 인사해줬음
여성분 인사를 받고 좀 들떠서 내 갈길가다가그 여성분이 신경쓰인 나머지 길을 걷다가 골목 거의 끝에 도달했다가다시 그 여성분이 계시는 주차장쪽으로 돌아가게되었음

도와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니 처음엔 좀 경계하시는것 같더니고양이를찾는데 바쁘신지 대답을 안하시고 집중하셨음
그래서 내띤엔 도움을 드리고 그여성분과 얘기해보고싶어서고양이 울음소리가 나는 어플을 켜고 도와드리려고 했음
얘기를 들어보니 원래 키우던 고양이인데 집나간지 2주만에 처음보는거라집에서 있다가 뛰쳐나와서 고양이를 데려가려고 유인중이라고 했음근데 집고양이더라도 2주나지나서 그런지 좀처럼 경계를 안풀고 안오는거임
물론 나는 그 여성분과 얘기할시간이 늘어나서 괜찮았지만여자분이 바닥에 엎드려서 아이가 오게하려고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니왠지 낯선 내가 있어서 나오지않는것같아서 좀 떨어져있겠다 하고 뒤로 물러나있었음
그 고양이녀석 ㅜㅜ 상당히 사람 애먹였음... 여성분 고생하는거보곤 슬슬 안쓰러워짐 
그러다가주인인 여자분도 좀 떨어져있으니 나와서 캔간식을 먹기시작했음
캔간식 먹는데 정신팔린 고양이는 여자분이 다가서는걸 처음엔 경계하더니먹는데 정신팔려서 슬슬 경계풀고 먹기시작함

근데 그 여성분 슬슬 다가서드만 그녀석을 확 안아버림길냥이화 되가던 고양이는 놀라서 그 여성분 팔을 막 긁기 시작함
여자분 팔에선 피가 뚝뚝 떨어지는 그 순간에도 다른 여자분들이면 아프다고 놓칠법도한데그 여자분 그 고양이가 계속긁는데도 오히려 더 세게 안아주면서 고양이를 쓰다듬고어르고 달래면서 안심시키기 시작했음 여기서 최대한 고양이한테 웃어주면서 안심시키는데웃는모습 레알 천사였음ㅋㅋㅋㅋㅋ 생각하면 아직도 설렘

그 여자분은 고양이를 데리고 집에 들어가는데 걱정되서 팔 괜찮으시냐고 많이다친거같다고 물어봄고양이를 찾아서 안심이됐는지 웃으면서 괜찮다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러면서 들어가려는거고양이 집에다 놓고 잠시만 나와달라고 부탁드림
일딘 급하게 여자분이 집에들어갔다가다시 나오시더니 무슨일로 나오라하신거세요? 물어보는데 급하게 나와서 팔에 피도 안닦고 나오셨음기다리는 사람 생각하고 피도안닦고 나온 여자분보고 두번설렘

팔 상처가 심해서 여자분 데리고 병원가서 치료비내주고 치료받게했음상당히 아플텐데도 밤늦게와서 죄송하다며 병원 의사분께 죄송하다고 인사함치료비 주겠다는거 극구말리고 동네까지 바래다주고 약속늦어서 약속장소로 갔음 ㅜㅜ
생각해보니 번호도 못물어보고 난 결정적으로 그여자분이 어느집에사는지도 못봄
아 진심 어제밤부터 계속생각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음 ㅠㅠ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사는 여성분이고키는 160정도? 마르진 않고 좀 통통하신데 되게 귀엽게 생기신분임물어봤을때 나이는 21살이라 하셨음

네이트 톡커님들이여성분 못찾으면 나 잠도 못잘거같음 ㅜㅜ찾을수있게 좀 도와주세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