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6개월째 다니는 18개월 딸 육아..

미우2012.10.11
조회1,079

직장맘이고, 돌까지는 친정엄마가 우리집에 와서 아이 종일 봐주셨구요

돌 지나선 집 1층에 있는 가정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답니다.

적응기 거치고 벌써 6개월차..

오전 10시전에 갔다가 4시쯤 데려오고 하는 중이에요

 

두돌 될때쯤엔 종일반에 맡길 계획이구요

 

여기서 어린이집 관련 글을 보니 참 심란스런 글들이 많네요

 

지금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cctv도 없고 아직 아이가 말을 할수 없어서

처음 상담갔을때 포함해서 총 세번 들렀었구요

그때 본게 다이니 뭐 정확한 진실은 모르겠지만

안좋다거나 나쁘다란 느낌은 들지 않는 곳입니다

 

궁금한게 가정어린이집 특성상 규모가 작아서 원장님이 모든 아이들을 다 케어하고 하나요?

저는 지난번 상담 갔을때도 담임선생님하고 상담하고 싶었거든요

실제로 아이를 돌봐주는사람과...

근데 원장님이 틈을 안주셨고, 그냥 원장선생님하고만 상담했네요

다른 어린이집 보면 담당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하던데...

한시간넘게 상담 하며 얘기하는데 우리 아이에 대해 잘 알고 말씀 많이 해주시긴 하더라구요

 

매주 금요일에 하원하면서 다음주 일정표&식단이 오고,

매일 그대로 행해지고 있다고 철썩같이 믿었는데

다른 어린이집 관련 글 보고 많이 기함했네요..^^;;

걱정 안해도 되겠죠??

 

일반 어린이집과 가정 어린이집은 많이 다른가요?? 어떤 특성이 있는지..

현 보육교사님께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육아 고민은,

 

최근에 상담하면서 의외의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제가 육아를 24시간 하는게 아니니깐 저는 아이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습니다

집에선 활발하고 그냥 평범한 아이였는데,

원장님 말씀이 아이가 욕심이 좀 많고 고집이 쎄다네요 다른아이들에 비해서..

욕심이 많아서 나눠주는것도 하지 않고 뭐든 다 자기꺼여야 한답니다

그래서 둘째를 갖는것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시고..

 

집안의 첫 아이이기도 했고, 할머니가 육아를 담당해서 오냐오냐 기른건지

저는 나름 엄격하게 한다고 했는데... 저런 얘기를 듣고 참 속상하고 걱정도 되고 하네요

 

그 뒤로 나눠주는것에 대해 더 교육시키고 있기는 하는데

아마도 그런 성향이 조금 타고난 것 같기도 하구요

 

욕심많은 아이는 어떻게 육아를 하고 계신가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