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오빠 때문에 정말 죽고싶어요

psy 2012.10.11
조회2,071

아...뭐라고 써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울산에 살고있는 평범한 18세 여고생입니다

일주일 전에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실업계학교지만 비교적 좀 공부를 많이시키는 학교에다닙니다.

시험기간이라 학교가 일찍마치고 공부를 하러 오빠한테 독서실에 간다고

그전날에 말을 해뒀습니다. 그다음날 독서실에 갔는데 혹시 몰라서

카톡으로 오빠한테 한번더 독서실에 간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데 니가 무슨 공부를 하냐면서 어차피 독서실가도 너는 먹고자고

할것이 아니냐며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중이안되서 핸드폰을 꺼놨는데 저녁을 먹으러갈때

켜보니까 오빠 카톡이 와있어서 확인을했는데

왜 폰을 꺼놓냐면서 집에 들어올생각 하지말라고 그렇게 보냈더군요

그래도 저는 공부를끝내고 그다음날 시험이고 학교에가야되니까

일단은 집에갔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다짜고짜 무릎을 꿇게하더니

공부한거 확인을 하고 강아지야 쌍년아 하면서 욕을 퍼부었습니다.

그리고는 폰을 뺏더니 폰하면서 공부도 안했으면서 하면서

망치를 들고오더니 제 폰을 깨부쉈습니다. 그리고도 때릴려고 위협도가하고

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때부터 별 시덥잖은 이유로 자주 맞고 욕을

듣곤 했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부모님과 같이 살지도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빠가 저에게 저러한행동을하고 도저히 집에있기

싫어서 집에서 짐을 챙겨서 나온뒤 엄마한테 전화를해서 오빠와지금 이러한상황때문에

집에서 나왔다고 하니 오히려 짜증을 내며 나한테 왜 전화하냐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서러운 마음에 끊고 공중전화 박스에서 나와서 그냥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평소에도 아무잘못안했는데 조금만 거슬리면 온갖욕을 퍼붓고 자기생각밖에

안하고 저를 인간취급도 하지않고 자기가 밥이먹고싶으면 밥

물이마시고 싶으면 물 이라고 딱 저말만 하면서 이렇게 자기 시다바리 취급을 했왔습니다.

친구집에서 계속 묵기도 눈치보이고 어떻게든 이상황을 벗어나고싶습니다.

오빠와 너무살기싫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집에들어가면 오빠에게 맞아죽을것만 같습니다.

너무 두서없이 횡설수설만 한것같네요.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