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어떻게 글을 써야 될 지 잘 모르겠네요...글 쓰는 재주도 없고, 기분도 엉망이라서요...ㅎㅎㅎ
아마 이 글의 주인공은 톡을 안보겠죠..어딘가에 속 시원히 말하고 욕 좀 하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제 나이 30대 초반. 그 사람도 동갑이네요. 20살에 친구로 만나 21살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제가 백수일 때도 옆에서 힘을 줬더랬죠..ㅋㅋㅋ 정말 최고의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녀가 떠날까봐 제 생활을 그녀에게 맞추었죠..
20살 이전부터 여자친구는 많았습니다. 애인은 없었구요. 근데 그녀는 불안했나봐요. 누구를 만나던지, 그래서 여자들에게 연락을 안했죠. 만나자고 해도 그녀 만나기 위해서 피했구요. 그렇게 몇 년이 흐르니 저절로 연락도 끊기고, 자주 폰을 잃어버려서 더 쉽게 끊기더라구요. 요즘처럼 동기화가 되는 시절이 아니니까요..
그렇게 제 인간관계는 친한 남자친구들과 그녀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사람들로 되어버렸네요. 4~500명 정도 되던 전화번호 이젠 100여명...30대인데두요...ㅎㅎㅎ
그녀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녀가 직업이 좋아서 그녀만큼 돈을 버는 직업에 취업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공부만 했습니다. 장거리 연애였구요. 돈이 없는 취업준비생이니 선물도 제대로 못해줘서 편지나 싸구려 선물로 그녀를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가 지쳤는지 헤어지자더군요. 그래서 한 번은 놓아줬죠. 바로 남자를 만나더라구요. 근데 술마시면 자주 연락왔어요. 저도 힘들어서 술마시면 한달에 한번꼴로 전화를 했구요..
근데 3개월 후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가끔 연락을 하다가 두 달후 보고싶다고 해서 찾아갔죠. 모든걸 버려둔 체...그리고 재회를 했습니다. 다시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 시작되었네요..주변 사람들은 우릴보면 부부같다는 말을 하거든요....그렇게 3년 후 어느 날..정말 말도 안되는 오해로 헤어졌습니다.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요...아니 둘 다 말도 안되는 걸로 싸운거니 따질거리도 안되네요...
그게 8월 중순이네요,...그녀가 떠난 가장 큰 이유,....제 경제적인 능력입니다. 그래서 작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자리잡고...아니 나 이제 자리 잡아가고 있으니 다시 만나서 결혼하자고...그런 결심으로 착착 진행중이었습니다. 근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예전 느낌이 난달까?? ㅋㅋㅋ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돌아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그녀때문에 맨날 잠 설치고..잠시 짬만 나면..길을 걸면..10년도 훨씬 넘은 그런 시간을 함께 공유했으니 모든게 그녀 생각이 났습니다. 무작정 기다리지 않기 위해 만나자고 했죠.
내일 만나자고 하네요..기다렸습니다..오늘 저녁때 만나기 싫대요..그래서 그동안의 인연이 고작 카톡 문자따위로 헤어질 수 있냐고 했죠. 미안하대요..ㅋㅋㅋ 남자가 생겼대요...역시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알기 때문에 나를 위해 만나달라..그래야 빨리 정리될 거 같다 했습니다. 저도 얼굴보고 헤어져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서요...결국 거부를 하더군요...
그 남자..저보다 그녀에게 오래된 친구고 저랑 사귀기 전부터 그녈 좋아하던 친굽니다...저도 아는 친구네요...근데 그 친구는 그녀의 젤 친한 친구와 사귀었습니다. 결국 헤어졌지만, 그녀의 젤 친한 친구는 아직도 그 남자를 못잊어요..근데 결국 그녀와 그 남자가 사귄거 같네요.. 그녀 절친도 그녀랑 연락 안하는 거 같구요...참 힘든 사랑을 시작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주위 사람들을 버리면서 뒤늦게 시작한 사랑...안쓰럽네요..
그렇게 오래 만나고 문자로 헤어짐이 되었다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무리 저한테 잘했더라도 그런 마무리를 하는 여자라서 더 속상하네요..십여년의 세월 두달만에 바뀌는게 사랑이라니...
이젠 여자를 못믿겠습니다. 사랑 자체를 지금 당장은 믿을 용기가 안나네요...제 상처가 아물고 흔적만 남았을 때나 가능할런지...이제 그냥 시작한 사업이나 열심히 해서 돈만 벌고 누리면서 살고 싶기도 하구요..
모든걸 그녀한테 100% 맞춰주었는데..이렇게 버려지다니...한심하네요..그 동안의 시간과 내 인간관계와 돈과 노력...모든게요...물론 그녀도 마찬가지지만...차인놈이고 속좁은 놈이라 더 그런건지..
후우...암튼 오늘 모든걸 지웠고 정리했습니다...천천히 마음만 다스리면 될 거 같아요...얼마나 걸린지는 모르겠지만...헤다판 오늘로 떠납니다..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희망도...갖고...위로와 위안을 받았는데...
헤다판에 오시는 모든분들은 모두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한 글 마니 썼네요...좀 후련해졌습니다..행복하세요
to...J
야..그 동안 진짜 고마웠다..니 덕에 미친듯이 불꽃처럼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근데 그것뿐이다...만약 니가 그 남자랑 헤어진다면....절대 전화하지마라...전처럼....내가 니 호구냐??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글구 헤어질 때 카톡, 문자질 하지마라....요즘 애들도...백일만난 사람들도 그렇게 이별은 안한다...기본 매너가 없냐...니 남친 생겼다고 널 죽이겠냐? 아님 무릅꿇고 애원할까바??? 꿈도 야무지다....
잘 살아라...이 동네 좁은거 알지??? 서로 보면 모른척하자...나도 일때문에 볼일도 없겠지만...
암튼 진심 행복해라...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는데....그 복 니가 찬거니까...어쩔 수 없고 걔한테도 사랑받고 행복해라...축복은 못해주지만......암튼 정 떨어지게 해준거 진짜 진짜 고맙다...너랑 연결된 고리 다 끊었으니 우리 인연 여기까지만 하자...내 첫사랑...마지막 사랑이 되길 바랬지만....잘가라..
이런게 사랑이면 다신 하고 싶지않다.
휴...어떻게 글을 써야 될 지 잘 모르겠네요...글 쓰는 재주도 없고, 기분도 엉망이라서요...ㅎㅎㅎ
아마 이 글의 주인공은 톡을 안보겠죠..어딘가에 속 시원히 말하고 욕 좀 하고 싶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제 나이 30대 초반. 그 사람도 동갑이네요. 20살에 친구로 만나 21살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대도 기다려주고, 제가 백수일 때도 옆에서 힘을 줬더랬죠..ㅋㅋㅋ 정말 최고의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녀가 떠날까봐 제 생활을 그녀에게 맞추었죠..
20살 이전부터 여자친구는 많았습니다. 애인은 없었구요. 근데 그녀는 불안했나봐요. 누구를 만나던지, 그래서 여자들에게 연락을 안했죠. 만나자고 해도 그녀 만나기 위해서 피했구요. 그렇게 몇 년이 흐르니 저절로 연락도 끊기고, 자주 폰을 잃어버려서 더 쉽게 끊기더라구요. 요즘처럼 동기화가 되는 시절이 아니니까요..
그렇게 제 인간관계는 친한 남자친구들과 그녀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사람들로 되어버렸네요. 4~500명 정도 되던 전화번호 이젠 100여명...30대인데두요...ㅎㅎㅎ
그녀 저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녀가 직업이 좋아서 그녀만큼 돈을 버는 직업에 취업하고 싶어서 미친듯이 공부만 했습니다. 장거리 연애였구요. 돈이 없는 취업준비생이니 선물도 제대로 못해줘서 편지나 싸구려 선물로 그녀를 달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가 지쳤는지 헤어지자더군요. 그래서 한 번은 놓아줬죠. 바로 남자를 만나더라구요. 근데 술마시면 자주 연락왔어요. 저도 힘들어서 술마시면 한달에 한번꼴로 전화를 했구요..
근데 3개월 후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가끔 연락을 하다가 두 달후 보고싶다고 해서 찾아갔죠. 모든걸 버려둔 체...그리고 재회를 했습니다. 다시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 시작되었네요..주변 사람들은 우릴보면 부부같다는 말을 하거든요....그렇게 3년 후 어느 날..정말 말도 안되는 오해로 헤어졌습니다.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요...아니 둘 다 말도 안되는 걸로 싸운거니 따질거리도 안되네요...
그게 8월 중순이네요,...그녀가 떠난 가장 큰 이유,....제 경제적인 능력입니다. 그래서 작은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자리잡고...아니 나 이제 자리 잡아가고 있으니 다시 만나서 결혼하자고...그런 결심으로 착착 진행중이었습니다. 근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예전 느낌이 난달까?? ㅋㅋㅋ
그래서 확실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돌아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그녀때문에 맨날 잠 설치고..잠시 짬만 나면..길을 걸면..10년도 훨씬 넘은 그런 시간을 함께 공유했으니 모든게 그녀 생각이 났습니다. 무작정 기다리지 않기 위해 만나자고 했죠.
내일 만나자고 하네요..기다렸습니다..오늘 저녁때 만나기 싫대요..그래서 그동안의 인연이 고작 카톡 문자따위로 헤어질 수 있냐고 했죠. 미안하대요..ㅋㅋㅋ 남자가 생겼대요...역시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알기 때문에 나를 위해 만나달라..그래야 빨리 정리될 거 같다 했습니다. 저도 얼굴보고 헤어져야 하는게 정답인거 같아서요...결국 거부를 하더군요...
그 남자..저보다 그녀에게 오래된 친구고 저랑 사귀기 전부터 그녈 좋아하던 친굽니다...저도 아는 친구네요...근데 그 친구는 그녀의 젤 친한 친구와 사귀었습니다. 결국 헤어졌지만, 그녀의 젤 친한 친구는 아직도 그 남자를 못잊어요..근데 결국 그녀와 그 남자가 사귄거 같네요.. 그녀 절친도 그녀랑 연락 안하는 거 같구요...참 힘든 사랑을 시작한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주위 사람들을 버리면서 뒤늦게 시작한 사랑...안쓰럽네요..
그렇게 오래 만나고 문자로 헤어짐이 되었다는 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무리 저한테 잘했더라도 그런 마무리를 하는 여자라서 더 속상하네요..십여년의 세월 두달만에 바뀌는게 사랑이라니...
이젠 여자를 못믿겠습니다. 사랑 자체를 지금 당장은 믿을 용기가 안나네요...제 상처가 아물고 흔적만 남았을 때나 가능할런지...이제 그냥 시작한 사업이나 열심히 해서 돈만 벌고 누리면서 살고 싶기도 하구요..
모든걸 그녀한테 100% 맞춰주었는데..이렇게 버려지다니...한심하네요..그 동안의 시간과 내 인간관계와 돈과 노력...모든게요...물론 그녀도 마찬가지지만...차인놈이고 속좁은 놈이라 더 그런건지..
후우...암튼 오늘 모든걸 지웠고 정리했습니다...천천히 마음만 다스리면 될 거 같아요...얼마나 걸린지는 모르겠지만...헤다판 오늘로 떠납니다..많은 분들의 글을 읽고 희망도...갖고...위로와 위안을 받았는데...
헤다판에 오시는 모든분들은 모두 잘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허접한 글 마니 썼네요...좀 후련해졌습니다..행복하세요
to...J
야..그 동안 진짜 고마웠다..니 덕에 미친듯이 불꽃처럼 사랑하게 해줘서 고맙다....근데 그것뿐이다...만약 니가 그 남자랑 헤어진다면....절대 전화하지마라...전처럼....내가 니 호구냐?? 심심풀이 땅콩도 아니고...글구 헤어질 때 카톡, 문자질 하지마라....요즘 애들도...백일만난 사람들도 그렇게 이별은 안한다...기본 매너가 없냐...니 남친 생겼다고 널 죽이겠냐? 아님 무릅꿇고 애원할까바??? 꿈도 야무지다....
잘 살아라...이 동네 좁은거 알지??? 서로 보면 모른척하자...나도 일때문에 볼일도 없겠지만...
암튼 진심 행복해라...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수 있었는데....그 복 니가 찬거니까...어쩔 수 없고 걔한테도 사랑받고 행복해라...축복은 못해주지만......암튼 정 떨어지게 해준거 진짜 진짜 고맙다...너랑 연결된 고리 다 끊었으니 우리 인연 여기까지만 하자...내 첫사랑...마지막 사랑이 되길 바랬지만....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