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최근 종북세력을 ‘국군의 적’으로 규정하고 ‘사상전의 승리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종북실체 표준교안’을 제작해 전 군에 하달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상교육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군은 창군 이후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통해 사상무장에 치중했었습니다. 이는 남북분단과 6.25전쟁이 모두 사상전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식한 조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화해가 진행되고, 동구권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잇따라 몰락하면서 사실상 사상전은 끝났다는 인식이 커져 군 정신교육에서도 사상무장교육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남북간에는 여전히 이데올로기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 전략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남북화해시대에 북한에 대한 느슨한 경계로 인해 우리 사회 내부에 종북세력들이 제도권에 진입함으로써 국가안보에 대한 위험은 도를 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인 군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에 동조하는 세력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매우 합당한 처사입니다. 특히 북한 정권과 종북세력들이 군 간부들을 주요 포섭대상으로 삼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을 경계하고, 확고한 대적관을 확립하는 것은 군사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일입니다.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외부의 적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군의 사상무장 교육은 당연한 일
국방부가 최근 종북세력을 ‘국군의 적’으로 규정하고 ‘사상전의 승리자가 되자’라는 제목의 ‘종북실체 표준교안’을 제작해 전 군에 하달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사상교육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군은 창군 이후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통해 사상무장에 치중했었습니다. 이는 남북분단과 6.25전쟁이 모두 사상전에서 비롯되었음을 인식한 조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남북화해가 진행되고, 동구권에서 공산주의 국가들이 잇따라 몰락하면서 사실상 사상전은 끝났다는 인식이 커져 군 정신교육에서도 사상무장교육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지만 남북간에는 여전히 이데올로기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북한의 ‘한반도 공산화’ 전략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사실을 간과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남북화해시대에 북한에 대한 느슨한 경계로 인해 우리 사회 내부에 종북세력들이 제도권에 진입함으로써 국가안보에 대한 위험은 도를 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인 군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북한의 대남적화전략에 동조하는 세력을 적으로 규정한 것은 매우 합당한 처사입니다. 특히 북한 정권과 종북세력들이 군 간부들을 주요 포섭대상으로 삼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을 경계하고, 확고한 대적관을 확립하는 것은 군사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일입니다. 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외부의 적보다 보이지 않는 내부의 적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