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으로 개무시하는 신림동 왕성교회

마이클 20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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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윤리는 일반 사회윤리보다 좀 더 엄격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나 왕성교회 경비원(조영*씨)의 행태를 보면 일반 사회윤리보다도 한참 뒤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본인은 생업관계로 주일예배를 참석하지는 못하고, 12시 심야예배만 간간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12시 심야예배후,  예배실 밖  3층 로비 벤치에 앉아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마침 순찰중인 경비원(조*규씨)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옷차림은 약간  남루한 복장이었습니다. 

저를 노숙자로 판단한(제 생각이지만) 경비원 조영*씨는  인상 팍팍 쓰면서 다가와, "뭐하는 새끼야, 빨리 꺼져!"라고  소리질렀습니다. 

 

순간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복장이 남루하다고 무조건 노숙자취급을 합니까?

설사 노숙자라 하더라도 그런 식으로 의사표시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회에 예배를 보러 오지만, 예배후에 로비 벤치에서 신문이나 dmb시청할 수도 있는 것아닙니까?

그런데, 자초지종을 따져 보지도 않고  다짜고짜 육두문자로 폭언을 하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나친 폭언에 대하여 항의를 하자, "미친 정신병자새끼, 지랄하고 자빠졌네. 너같은 새끼들  우리 교회에 안나와도 돼. 우리교회가  어떤 교회인데 여기서 설쳐. 빨리 꺼져!" 라는 겁박과 폭언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습니다. 

 얘기을 길게 해보았자  계속 욕만 먹을 것 같아서, 얘기를 그치고 교회를 나왔습니다. 

 

도를 넘어선 말과 행동을 자행하는 경비원 조*규씨의 행태와,  바리새인(Pharisee人)이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요즘 경찰도 범죄 피의자처리를  할 때, 이런 식으로 몰상식하게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옷차림으로 사람을 예단하는 사고의 천박함과 돈이 안되는 교인이라면 개무시할 수 있다는 대형교회의 오만과 독선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었습니다. 

교회입장에선 저같은 서민신도 100명보다는 수백억의 갑부장로 1인이 훨씬 효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과 교회의 존재이유가 무엇입니까?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교회입니까?   

 심각하게 고민과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