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과XX 보신분.. 그 주인공입니다

접니다2012.10.13
조회627

안녕하세요 직장남자입니다

 

어제 사랑과 전쟁 보신분 계시나요  10월 13일 편

 

개념없는 며느리 때문에 집안꼴 망하는거 !

 

 

제가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 가겠는데요

 

이거 제 이야기 인거 같에서 글 씁니다.

 

옜날에 법률상담을 받은적이 있는데 ; 저희 집이 아닐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고 아리쏭 하네요

 

 

 

저 결혼했다 이혼한 남자 입니다.

 

어제 사랑과XX  무개념 며느리 예전 제 와이프 입니다.

 

 

드라마라서 먼가 좀 오바되고 재미있게 꾸밀려고 약간 설정 된것도 있었네요

 

실제는 이렇습니다.

 

 

예전 와이프랑 저랑 맞벌이 부부로 결혼 했어요. 둘다 벌이도 비슷하고, 집안도 비슷하고요

 

 

옜 와이프가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었어요.. 집은 무조건 남자가 해온다? 최소 못해도 30평 전세

 그것도 서울 중심부에서요 ㅡㅡ; 직장이 가까워서 좋답니다.

 

 

이걸로 결혼도 파혼하려고 했던 아내였는데

 

제가 붙잡고 돈 열심히 모아서 분가하자고 그랬죠. 당시 저희 아버지집 40평대 훨신넘는 아파트였습니다.

 

여기까지는 드라마랑 비슷하게 전개 되더군요

 

 

문제는 결혼하고 나서 입니다. 옛 와이프와 제 동생 (극중에는 여자로 나오는데 실제는 남자입니다)

 

엄청 갈등이 많았습니다.  결국 저도 제 동생과 사이가 않좋아지고, 결국 동생이 분가해 버렸죠

 

근데 이 개념없는 와이프;; 제가 그땐 뭐때문인지 감싸돌았네요 미련하게 휴 ㅡㅡ;;

 

드라마 나올때 보면 와이프가 시어머니 막 부려먹죠?.. 예 맞습니다. 저 없을때 옜 와이프

저희 어머니 엄청 부려먹었어요. 제가 보지 않을때....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희 부모님 재산을 탐내더군요,, 극중에는 제가 다니는 회사가 부도나서 망해버려 내가 퇴사하는

 

장면이 나오든데요. 얼추 비슷한데요 전 직업이 있습니다. 회사 다니다가 경기가 안좋아져서

 

저는 다른회사로 이직했어요. 번듯한 직장도 있는데 드라마에서는 호구로 나오더군요 ㅎ;

(드라마를 재미있게 하기위해서 약간 오버 한거 같네요 )

 

근데 제가 예전 벌이보다  작았죠.. 옜 와이프 눈깔 뒤집어 졌습니다..언제 돈모아서 분가하냐면서

 

들들 볶더군요. 부모님 손벌려서 부업하라고.. 카페는 직장다니면서 부업으로 할수 있다고요;

 

저도 정신이 나갔었죠. 드라마에서는 극구 부모님이 반대하시지만 ;

 

실제에서는 부업하라고 밀어주셨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가 부모님을 꼬셨겟지요...

 

시작한 카페~ 망했어요

 

저희 부모님 적금 다 털어버리고 동생 적음 깨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부모님 이혼하시던데요 ; 실제는 이혼 까진 아니고 따로 사셨습니다.

 

저희 때문에 부모님이 많이 다투셨습니다.

 

결국 온 집안이 서로 등돌리고 끝나버렸죠. 어머님은 자주 찾아뵈었지만

 

화가나셔 나가버린 아버지는 연락을 할수 없었습니다.

 

1년반?정도 흘러서.. 아버지랑 어머니 다시 함께 사셨어요..

 

두분다 외롭고 힘들었는지 .. 휴 다 제 탓입니다. 미련하게요

 

이 빌어먹을 옛 와이프는. 저희 어머니께 생활비도 안드렸으면서 줬다고 거짓말 까지 하고,

 

 

드라마에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요... 실제는 아버지 지병이 악화되서

 

혼자서는 생활 힘들정도로 병이 도졌습니다. 그래서 입원해 계시고요.

 

 

눈물이 났었습니다. 회사 짤릴때도 상사한테 밟힐때도 눈물한방울 안흘렸는데;

 

아버지 어머니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났습니다.

 

와이프 랑 당장 이혼하자고 했죠. 너같이 개념없고 악마같은 여자랑 못살겠다고..

 

근데 이 무개념 와이프 정말 뻔뻔하더군요...

 

말하자면 정말 깁니다 그냥 얼굴 철면피 라고 생각하세요.

 

 

결국 이혼은 했구요 ,, 근데 그 여자가 재산 요구했습니다.

 

저도 대비를 했던지라 재산 반 뚝 때줬어요

 

대신 민사소송 걸었습니다.  저희 가족에 대한 공갈협박과 정신적 피해보상 등등등

 

해보니까 꾀 나오더군요. 재산 반 때준거 20% 남기고 다시 다 받아왔습니다.

 

지금은 제가 작은평수 집 마련해서 지금까지 부모님께 지은 불효를 속죄하고 남은 인생 효도하며

 

살고 싶어서 저 혼자 부모님 모시고 있어요.. 그래도 결혼생활 할때보다 많이 행복해졌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저희 아버지 퇴직금 다 날렸다고 나오던데 ,, 아직 퇴직금은 묶어두고 있어요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 노후자금으로 쓰신답니다.

 

 

 

제 글만 보시고 이해 못하시는분들은 사랑과XX 어제꺼 재방한번 보세요 .. 70%는 비슷합니다 ..

보면 이해하실겁니다.

 

 

저도 잘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미련했죠 하지만

 

묻고싶습니다. 대한민국 몇몇 무개념 여성분들께요 ( 전체 아닙니다.. 이런일 때문에 이혼하는 몇몇분!)

 

집은 남자가 꼭 해와야 하나요?? 그것도 신혼인데 30평?

 

앞에서는 간이고 쓸개고 다 잘해줄꺼같이 말하더니 재산 물려받고 왜 등돌리나요?

 

자고계신 시부모님 깨워서 까지 밥 해놓으라고 하는건 아니지 않나요??

방청소 정도는 저희 어머니 안시켜도 되잖습니까??

자기 회사단체로 놀러 가는데 운동화 빨아달라고 시어머니 시키는 여자가 세상에 어딨어요??

 

 

어제 사랑과XX 드라마에서 명대사가 있었죠,

여자왈   " 나도 사회생활 하는데 내가 왜 밥을 해야되??! " " 여기가 조선시대야?? "

제 이혼한 와이프랑 똑같은 말합니다 , 토시하나 안틀리고..

 

예 맞아요 맞벌이하면  생활도 똑같이 분담해야죠....저도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권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나도 돈벌어오니까 집안일 손땐다.??

이게 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시죠??

 

조선시대 ? 당신들이 조선시대 살다 온거 아니잖아요?

 저희 어머님 세대의 감성을 팔아서  현재 당신들이 이익을 보려 하지마세요..

옜날의 불평등으로 생고생하신 어머님들이 현재의 여성권리를 누릴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아니에요!!!

 

당신들(몇몇 무개념여자) 의 어머님들이 힘들게 생활했다고 해서, 당신들 이 힘들게 생활한건

아니잖아요,, 왜 한번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옜날 어머니 들먹이고 당신들이 이익을 보고

아무 일도 , 집안일도,  안하려고 하나요??

 

 

예 이 질책들은 정말 소수의 된장거지본성 여성분들께 말 하는겁니다

평범하고 정상적인 여성분들 이해해주세요.. 극히 소수 분들 말하는 겁니다.

 

앞뒤 정황 안가리고 막 썼네요.. 어제  사랑과 떙땡 보면서 ㅋ 열이 뻗쳐서;;

 

 

 

좋은 인연 만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