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자 돌아올까요??????

nn2012.10.13
조회1,317

 

남자가 오랫동안 사귄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랑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남자 잘난거 없다고 여자가 버리고 떠납니다

 

그 남자는 허전함과 실의에 빠져

쓰레기처럼 살게되고

술과 여자에 찌들어 삽니다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니 어느새 30대

 

가진거 하나 없고 해놓은것도 없는 자기에게

어느날 자기보다 5살이 어린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며 다가옵니다

 

 

자기와는 너무 다른 여자

너무 순진하고 착하기만 한 여자

 

놔줘야 겠는데

욕심도 나고......

술에 찌든 생활 청산하기는 싫고

 

 

착한 여자한테 필요할땐 찾아가고

혹시나 여자가 의지하려고 하면 밀어내고

 

 

그렇게 일년이란 시간을 그런식으로 여자를 이용하고

 

 

남자를 너무 좋아한 여자는

이해하고 참아주고 기다려봅니다

 

남자의 상황이 너무 안좋아집니다

 

빚도있는데

직장을 잃게되면서

재정적인 상황이 너무 바닥이 되고

 

이런저런 막일하며

빚갚아가며 살아갑니다

 

물론 여자에게 너무 외로울때 너무 힘들때 연락하고 찾아가고

 

 

여자는 다 받아 줍니다

 

그 남자의 모든 그런 상황을 알면서 오빠가 최고라고 해주고

오빠랑 먹는건 뭐든 다 맛있다고 해줍니다

 

 

남자도 그런 여자를 보면서

 

아 이여자다 싶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자기가 사는게 너무 힘들지만

 

나이도 있고 가진것도 없지만

본인만 바라봐주는 그런 여자 다신 못만날거라고 생각하고

 

이제 이여자에게 정착하려 하지만

 

 

 

그전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은 여자는

남자가 연락이 안되면

혹시나 다른 여자랑 있을까 의심하게되고

 

 

이로 인해 잦은 다툼이 생깁니다

 

 

 

 

 

남자는 버릇처럼 자신이 힘든 상황이 되거나 여자가 지겨워지면

헤어지자고

다신 너 안보겠다고 떠나갔다

또 얼마못가 보고싶다고 연락이오고

 

반복에반복

 

 

 

 

 

그러다 최근

 

 

남자가 정말 돈도 없고 거의 바닥인 상태인걸 알면서도

여자는 데이트 비용도 내주고

언제나 오빠가 최고라고 말해주며 잘 만나다

 

 

그날 역시

행복하게 저녁을 먹고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하다

 

예전 오래 사귄 여자친구를 못잊는 뉘앙스를 풍기는 남자와

 

지칠대로 지친 여자는 또 싸우게 됩니다

 

심한말이 오가게 되고

서로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말을 합니다

 

남자는 여자에게

두번다시 만나지 말자는 이별을 말하고

냉정하게 돌아섭니다

 

 

 

잡는 여자에게

지금 내 사정에 연애는 사치다

솔직히 전부터 버겁고 힘들었다

그냥 평생 혼자살겠다

다신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서버립니다

 

 

 

 

남자가 너무 힘들때

아무리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편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참아주고

당신이 최고라고 해줬던 여자인데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항상 옆에있어주던 여자

 

 

그렇게 버리고간 이 남자

다시 돌아올까요

 

 

예전엔 삼일을 못가 연락이 왔지만

 

이번엔 일주일이 넘어도 연락한통 없네요

 

 

 

 

 

남자분들 이 남자 지금 어떤 마음일까요

 

 

정말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저 다 잊어버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