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지만 댓글 감사해요~ 뭐 이런저런 얘기로 변명하거나 할 생각은 없구요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요.. 예랑이랑 저랑 살아온 환경이나 경제관념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오는 충돌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전 쓰고죽자고 ㅋㅋ 예랑이는 무조건 모으자 거든요~ 두분말씀이 상반된의견인걸보면 저도 예랑이도 고칠것은 고쳐야 좀 덜힘들게 살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깨쏟아지는 글 올려보고싶네요!! 화이팅~! ------------------------------------------------------------------------------------------ 제가 이런데 글을 쓰게 되네요 ㅎ 원래 읽기는 자주했는데 글쓴적은 없었거든요~ 일단 맞춤법은 최대한 노력할께요 ㅋㅋ 나중에 이걸로 뭐라하기 없기~ 글고 제가 쫌 사설이 긴편이니까.. 참고 읽어주세용~ 이제 본론 시작~! 안녕하세요. 결혼을 코앞에 둔 28살 예신입니다. 현재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결혼하려는 예랑이는 저랑 동갑내기고여~ 회사 모임에서 알게되어..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였다가 급친해지고..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예여~ 나름 대기업에 근무중인데 저희 회사는 또래끼리 모임을 해서 술자리도 하고 여행도 가고 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요~ 저도 그 모임에서 신랑을 만났고 첨엔 그냥 별로 관심두지 않다가.. 이 친구가 그때당시 여친과의 상담을 저에게 했고 같은 경험을 조금 먼저 한 입장에서 연애상담을 조금 해주다 보니.. 뭐 어쩌다보니.. 사귀는 사이가 되었네요.. 물론 전여친과는 정리 싹하고 저와 시작한거구요.. 처음엔 저한테 정말 못된남자였어요.. 나쁘고 못되고 재수없는 남자 ㅋㅋ 여자들이 웃긴게 나한테 돈안쓰면 이남자가 나 안좋아하는거 같지 않나요? 돈도 더럽게 안쓰고.. (전 쫌 썼죠~ 사귀자마자 생파에 뭐에...) 여튼 약속시간도 안지키고.. 저한테 성의가 없었어요 이남자.. 술먹으면 쫌 심한 말도 하고.. 뭐 그랬어요..ㅜ 그렇게 열달정도를 만나다가 헤어졌구.. 한두어번 서로 다시 만나자 했었는데 그때마다 상대방이 거절했구요.. 처음엔 둘다 피하다가.. 아무래도 함께 하던 모임이 있었기에 얼굴을 아예 안볼수는 없었어요. 중간중간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가 아예 쌩하자고 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했네요 ㅋ 근데 헤어지고 한 두달쯤있다가 이친구가 제가 일하는 근무조로 변경이 되었고 (원래는 만날수 있는 조건이 별로였어요. 시간이 안맞음) 그러다가 모임하는 횟수도 늘고 얼굴보는 횟수도 늘고 이래저래 다시 사귀게 되었네요. 물론 이친구가 자기가 소홀했던거에 대해 인정하고 잘하겠다는 다짐하에.. 받아준거구요 전 헤어지고 후련한마음이 컸던 터라.. 고민고민하다가..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본게 아쉬워서 콜했네요;; 때마침 다시 사귀기로 한 시기에 제가 원래 기숙사에서 생활하다 혼자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고 같이 있어달라 조르고 그래서 거의 같이 있게되고.. 그러다.. 임신을 했네요 ㅋㅋ 다시 만난지.. 3개월만에.... 그래서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남자의 성격이예요.. 너무 센티멘탈하다는거.. 하루에도 수십번씩 성격이 바뀌어요.. 예랑이 어머님께서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시면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충격때문인지.. 언제부턴가 대내외적으로는 친절하고 사람좋고 밝은데.. 둘만있을때는 정말 말도 안하고 사람 답답해 죽게 만드는거 있잖아요~ 아 어렵다 설명하기 어려워요! 어떤날은 장난도 치고 막 알콩달콩하다가도.. 어떤날은 퇴근해서 만나자마자 말이 없어요. 말만없나? 뭐 말하면 다 부정적이고 틱틱거리는 말투... 윽 짜증나. 저도 한 성격하는편인데 예랑이한테는 많이 참거든요. 근데 그걸 안다는 인간이 맨날 고쳐달래도 그 성격을 안고쳐요.. 그리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돈돈돈 거려요. 짠돌이......임;; 결혼준비하면서도 난 시댁에도 우리집도 이것저것 해주고싶은게 태산인데.. 워낙 돈돈거리니까 말하기도 눈치보이고.. 죽겟어요ㅜㅜ 일단 신랑집에서는 도움주신게 없구요.. 신랑이 모아둔 돈으로 시작이구요 저는 집에서 거의 다 해줬어요.. 가전 가구 등등 신랑이 모아둔 돈은 약 육천만원 정도와 일년안된 중형차를 가지고 왔고 전 일년정도된 준중형차 팔아서 리모델링했고 나머지는 집도움 받았어요(가전.가구 등) 제가 욕심부려서 남편 있는 돈에 안맞는 집을 구하게 되었고 출산전 회사 다니고, 출산후 다시 복직해서 열심히 회사다니겠다하고.. 의하에 빚을 쫌 졌어요.. 쫌이 아니고 많이.. 1억....넘게..... 여튼 그 빚은 같이 갚는거잖아요.. 글고 울집에선 해줄만큼 해준거고.. 제가 몰던 차 팔아서 리모델링도 한거고.. 어쨌든 제가 막 눈치보고 쫄릴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요즘 젤 화나는건.. 임신해서 쫌 힘들거든요.. 입덧을 안한것도 아니고 입덧 끝나가니까 두통에 시달려요.. 그런데 휴직을 못쓰게 해요.. 못쓰게 한다기보다는 눈치를 준달까? 아프면 쉬어야지 하면서도.. 내가 11월달쯤 휴직쓸께 하니까.. 그럼 무급휴직이 몇달이지? 출산휴가 쓰고 육아휴직 얼마나 쓸꺼야? 등등 눈치주는 발언들을 한다는거...ㅠㅠ 어떻게 이쁘게 말하면 싸우지 않고 휴직도 쓰고.. 돈도 쫌 융통성있게 쓸수 있게 할지.. 이놈의 성격은 어쩌면 고쳐줄지... 쫌 짜증나는 시댁얘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파요.. 예랑이의 이 문제점들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수 있을지를요.. 뭐 남자가 아니다.. 결혼때려쳐라.. 이런 말은 원치 않아요.. 예랑이를 사랑하고 뱃속 아이도 중요해졌으니까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댓글을 기다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1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결혼 앤 남편)
두분이지만 댓글 감사해요~
뭐 이런저런 얘기로 변명하거나 할 생각은 없구요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요..
예랑이랑 저랑 살아온 환경이나 경제관념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오는 충돌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전 쓰고죽자고 ㅋㅋ 예랑이는 무조건 모으자 거든요~
두분말씀이 상반된의견인걸보면 저도 예랑이도 고칠것은 고쳐야 좀 덜힘들게 살수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깨쏟아지는 글 올려보고싶네요!! 화이팅~!
------------------------------------------------------------------------------------------
제가 이런데 글을 쓰게 되네요 ㅎ
원래 읽기는 자주했는데 글쓴적은 없었거든요~
일단 맞춤법은 최대한 노력할께요 ㅋㅋ 나중에 이걸로 뭐라하기 없기~
글고 제가 쫌 사설이 긴편이니까.. 참고 읽어주세용~
이제 본론 시작~!
안녕하세요. 결혼을 코앞에 둔 28살 예신입니다.
현재 상황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결혼하려는 예랑이는 저랑 동갑내기고여~
회사 모임에서 알게되어..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였다가 급친해지고..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예여~
나름 대기업에 근무중인데 저희 회사는 또래끼리 모임을 해서 술자리도 하고 여행도 가고 하는 문화가 자리잡혀있어요~
저도 그 모임에서 신랑을 만났고 첨엔 그냥 별로 관심두지 않다가..
이 친구가 그때당시 여친과의 상담을 저에게 했고
같은 경험을 조금 먼저 한 입장에서 연애상담을 조금 해주다 보니.. 뭐 어쩌다보니.. 사귀는 사이가 되었네요..
물론 전여친과는 정리 싹하고 저와 시작한거구요..
처음엔 저한테 정말 못된남자였어요.. 나쁘고 못되고 재수없는 남자 ㅋㅋ
여자들이 웃긴게 나한테 돈안쓰면 이남자가 나 안좋아하는거 같지 않나요?
돈도 더럽게 안쓰고.. (전 쫌 썼죠~ 사귀자마자 생파에 뭐에...)
여튼 약속시간도 안지키고.. 저한테 성의가 없었어요 이남자..
술먹으면 쫌 심한 말도 하고.. 뭐 그랬어요..ㅜ
그렇게 열달정도를 만나다가 헤어졌구.. 한두어번 서로 다시 만나자 했었는데
그때마다 상대방이 거절했구요..
처음엔 둘다 피하다가.. 아무래도 함께 하던 모임이 있었기에 얼굴을 아예 안볼수는 없었어요.
중간중간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했다가 아예 쌩하자고 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했네요 ㅋ
근데 헤어지고 한 두달쯤있다가 이친구가 제가 일하는 근무조로 변경이 되었고
(원래는 만날수 있는 조건이 별로였어요. 시간이 안맞음)
그러다가 모임하는 횟수도 늘고 얼굴보는 횟수도 늘고 이래저래 다시 사귀게 되었네요.
물론 이친구가 자기가 소홀했던거에 대해 인정하고 잘하겠다는 다짐하에.. 받아준거구요
전 헤어지고 후련한마음이 컸던 터라.. 고민고민하다가.. 연애다운 연애를 못해본게 아쉬워서 콜했네요;;
때마침 다시 사귀기로 한 시기에 제가 원래 기숙사에서 생활하다 혼자 자취생활을 하게 되었고
같이 있어달라 조르고 그래서 거의 같이 있게되고.. 그러다.. 임신을 했네요 ㅋㅋ
다시 만난지.. 3개월만에.... 그래서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남자의 성격이예요..
너무 센티멘탈하다는거.. 하루에도 수십번씩 성격이 바뀌어요..
예랑이 어머님께서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시면서 돌아가셨는데 그때 충격때문인지..
언제부턴가 대내외적으로는 친절하고 사람좋고 밝은데..
둘만있을때는 정말 말도 안하고 사람 답답해 죽게 만드는거 있잖아요~
아 어렵다 설명하기 어려워요!
어떤날은 장난도 치고 막 알콩달콩하다가도.. 어떤날은 퇴근해서 만나자마자 말이 없어요.
말만없나? 뭐 말하면 다 부정적이고 틱틱거리는 말투... 윽 짜증나.
저도 한 성격하는편인데 예랑이한테는 많이 참거든요.
근데 그걸 안다는 인간이 맨날 고쳐달래도 그 성격을 안고쳐요..
그리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돈돈돈 거려요. 짠돌이......임;;
결혼준비하면서도 난 시댁에도 우리집도 이것저것 해주고싶은게 태산인데..
워낙 돈돈거리니까 말하기도 눈치보이고.. 죽겟어요ㅜㅜ
일단 신랑집에서는 도움주신게 없구요.. 신랑이 모아둔 돈으로 시작이구요
저는 집에서 거의 다 해줬어요.. 가전 가구 등등
신랑이 모아둔 돈은 약 육천만원 정도와 일년안된 중형차를 가지고 왔고
전 일년정도된 준중형차 팔아서 리모델링했고 나머지는 집도움 받았어요(가전.가구 등)
제가 욕심부려서 남편 있는 돈에 안맞는 집을 구하게 되었고
출산전 회사 다니고, 출산후 다시 복직해서 열심히 회사다니겠다하고..
의하에 빚을 쫌 졌어요.. 쫌이 아니고 많이.. 1억....넘게.....
여튼 그 빚은 같이 갚는거잖아요..
글고 울집에선 해줄만큼 해준거고.. 제가 몰던 차 팔아서 리모델링도 한거고..
어쨌든 제가 막 눈치보고 쫄릴 상황은 아니지 않나요?
요즘 젤 화나는건.. 임신해서 쫌 힘들거든요..
입덧을 안한것도 아니고 입덧 끝나가니까 두통에 시달려요..
그런데 휴직을 못쓰게 해요.. 못쓰게 한다기보다는 눈치를 준달까?
아프면 쉬어야지 하면서도.. 내가 11월달쯤 휴직쓸께 하니까..
그럼 무급휴직이 몇달이지? 출산휴가 쓰고 육아휴직 얼마나 쓸꺼야? 등등
눈치주는 발언들을 한다는거...ㅠㅠ
어떻게 이쁘게 말하면 싸우지 않고 휴직도 쓰고.. 돈도 쫌 융통성있게 쓸수 있게 할지..
이놈의 성격은 어쩌면 고쳐줄지...
쫌 짜증나는 시댁얘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파요..
예랑이의 이 문제점들을..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수 있을지를요..
뭐 남자가 아니다.. 결혼때려쳐라.. 이런 말은 원치 않아요..
예랑이를 사랑하고 뱃속 아이도 중요해졌으니까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댓글을 기다릴께요!!
긴글 읽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