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흔녀입니다 살면서 키워본 강아지는 어렸을때 마당에서 키웠던 강아지..가 아니라 개님들이였는데 크고 무서운 개들을 키웠었고 전 어려서 강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기억나는거라곤........... 떵을 삽으로 치워야할정도로 거대했다는거? 생각해보면 5.6마리? 정도 키운거같은데 이름도 전부 ' 메리 ' 였었죠 ㅋㅋ 메리 1호.. 메리 2호.. 메리 3호... 4호 5호까지; 실내에서 애완견을 키우고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의 결사반대 이집은 니집 아닌 엄마아빠집 ㅇㅇ 어택에 키워보지 못하고... 26살 독립해서 드.디.어 강아지를 키우게 됐습니다 >.< 하지만 그 강아지가 코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코카가 3대 지*견에 드는지 몰랐고.... 분양 받았을뿐이고.... 키우기 시작했을뿐이고..... 너무너무 귀여웠을뿐이고~~~ 복실복실 오동통통 키우고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전 약간 놀래긴했지만 (우리 강아지는 천사거든요!) 내 싸랑과 애정이 함께라면 우리 강아지는 그러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키웠어요^^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은 ' 보루 ' 제 본명과 비슷한 이름으로 ㅋㅋㅋ 남자친구가 지어준 이름 ㅋㅋㅋㅋ 인데여.... 제가 이씨지만 이보루는 이상해서 두보루입니다 남자친구가 피는 담배도 보루입니다 우리 두보루... 공주님이고 이제 5개월 넘어가는 아가예요~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지만, 애견카페가면 발밑에서 꼼짝도 안하는 소심쟁이 겁쟁이고 옷입는걸 좋아하는 공주병.....................ㅋㅋㅋㅋㅋㅋ 내옷보다 자주사요.. 산책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기 예쁘다고 해줄때까지 들이대는 진상입니다 그리고 예쁘다고 만지작만지작 해주면 지리구요 아직 아가거든요! 저한테는 안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보단 남자친구를 더 좋아해요.......하...... 내가 밥주고 똥치우고 다하는데.. 너도 여자라 이거지? 남자친구를 처음 본 그날...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단지 신발을 벗었을뿐인데.... 두보루는 현관에서 쇼파까지 남자친구를 따라가면서 5번도 넘게 지렸었던 전설이 있죠......... 겁에 질린 남자친구는 쇼파위에서 피신하고... 가관이였습니다 엄마가 사진을 찍던말던 화장실에 간 남친만 오매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기도 잘삐지고 겁쟁이인데 제가 혼내면 삐져서 하우스로 가서 째려보면서 남친이 혼내면 혼내는것도 좋은지 꼬리흔들고 좋다고 방방 뛰어여............. 엄마 좀 섭섭해.. 남친이 집에가면 현관에서 몇분이고 쳐다보고 있고.......... 음음 저의 신세한탄은 이쯤하고 5개월 코카스파니엘! 똥꼬발랄 귀염둥이 천사 보루 이야기 고고씡 눈썹이 짱구눈썹이개 우리 두보루랑 만난 첫날! 지금은 털갈이가 어느정도 진행중이라 매력뽀인트인 눈썹이 없어졌지만 ㅋㅋㅋㅋㅋ 송승헌과 짱구보다 두꺼운 눈썹을 가졌던 두보루 처음으로 씹어보개 우리 두보루 처음으로 개껌 먹어본 날 ㅋㅋㅋㅋㅋ 딱딱해서 잘 못먹길래 제가 손으로 잡아서 먹여줬었죠 요즘은 개눈 감추듯 먹어버린답니다...... 한창 이갈이중이라 개껌을 폭풍섭취중이시죠... 인형베고 자개 ㅋㅋㅋㅋㅋㅋ 우리 보루는 사람처럼 베고 자는걸 좋아해요~^^ 아 맞다. 잠버릇도 고약한데 자다가 딸꾹질도 하고.. (딸국질 소리가 꾱!꾱!꾱!꾱!ㅋㅋㅋㅋㅋ) 자다가 방구도 뀌고..... 자다가 꿈속에서 뛰어노는지 달리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다가 팔은 공중부양해서 온몸을 사시나무 떨리는 벌벌 떨고 눈은 까뒤집고 이상한 소리를 내길래 정말 큰일난줄알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흔들어 깨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렇지도 않게 졸린데 왜 깨웠냐는식으로 쳐다봐서 민망한적도... 훔쳐갔개 제가 손으로 티슈 쪼물딱거리고 뭉치고있는데 그게 개껌인줄 알고 강탈 어렸을때부터 점프실력이 남달랐죠ㅋㅋㅋ 이젠 울타리따위는 가볍게 넘어주신다며~ 개껌은 누워서 뜯는게 제맛이개 이랬던 보루가 ~~~ 3차 접종이 끝나고 곱슬곱슬 귀여운 아가 배넷털을 밀었답니다 넌 누구개...?-_-;; 귀여운 곰발바닥도 닭발이 되고 ㅋㅋㅋㅋㅋㅋ 미용하고 내 아리따운 꽃미모가 사라졌다며 엄마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 엄마_사랑해요_JPG 짬뽕을 엎어도 하트모양으로 엎어주시는 천사 딸래미 두보루 코카는 귀가 길어서 귓병이 많은 견종인데~ 그걸 방지하기위해 스누드라는걸 머리에 씌우거든요^^ 귀를 젖혀서 통풍 시켜주는... 머리토시? 같은거예요 ㅎㅎ 아기사자개 이런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귓병에 걸린 두보루 ㅠㅠ 약을 먹으면서 귀를 못만지게... 목에 넥카라를 쓰고 말았져 -_ ㅠ 넥카라를 쓰면 발도 못핥고 손으로 얼굴을 만질수도 없거든요~~ 그래도 난 먹을수있개 손따위는 그저 거들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이리저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2개월때 데려온 보루가 한달한달 지날수록 똑똑해지고 눈치도 빨라지고 엄마 말도 거의 알아듣는 수준!!!!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우리 보루 천재거든요 정말.............루........................내가 고슴도치엄마가 아니라 정말루........... 3개월 지날때부터 앉아.기다려.빵.하이파이브.엎드려.올라와.내려가.하우스 기타등등 그런 생활용어들은 전부 알아들었답니다~ 현재 5개월인데 배변 잘 못가리는게 함정.. 하지만 " 보루 쉬하는데 오디야?!! " 하면 배변판위에 척! 올라가는 똑똑이~ㅋㅋ 제가 코카맘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코카가 눈치 빠르고 영특한종인거 같아요^^ 우리 두보루도 그 영특함을 살려 엄마가 공 안굴려주면 일부러 말썽부리고... 발매트 끌고 자기집으로 가서 " 안돼~ " 하고 발매트 다시 갔다두면 제가 뒤돌아선 사이에 또 발매트 끌고 자기집으로 가는 고집도 생김 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혼내야하는데 !!!!!!! 폭력은 나빠요 여러분 벌을 줘야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개 저렇게 세워두고 전 주절주절 잔소리 시작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보니까................. 보루가 반성을 안한거같네요.. 강아지 쉬하는거 처음보개? 보루의 주특기 억울하고도 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게 저희 보루는 떵을 엄청 싫어하거든요... 똥은 최~~대한 멀리서 싸고 싸고나면 치울때까지 그 근처도 잘 안가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똥싸면 계속 낑낑낑낑~~~ 빨리 치워~~ 냄새나~~~~ㅠㅠㅠㅋㅋㅋㅋ 요즘은 제가 보루님 떵신 오신거 미리 캐치해서 치울 준비를 하니까 똥싸면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나고... 제가 다 치우면 좋다고 꼬리 흔들고 오죠....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떵을 왤케 싫어하는지 ㅠㅠ 배탈나서 설사하거나, 방구떵크리티컬로하면 완전 의기소침... 시무룩해져서 구석으로가서 쭈구리처럼 있어요ㅠㅠ 글케 떵이 싫어 보루야? 엄마도 싫어 .. 아무리 떵이 싫다고해도 움직이면서 떵 나오는거 쳐다볼려고 와따가따하디마... 치우기 힘드러.. 자는 모습이 천사개 항상 말하죠... 잘때가 제일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사진은 엄마 자고있을때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품에 안겨있는 우리 딸 진짜 애교쟁이예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행복해졌답니다 ㅋㅋ 물론 아침에 일어나서 나랑 똑같은 포즈로 날 바라보고 있는 보루를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나 정말 놀래썽.... 눈뜨자마자 니가 뙇.. 그것도 엄마랑 똑같은 포즈로 뙇... 사진도 더 많고 자랑하고싶은것도 많고 한데 너무 길어지네요 음.... 코카스파니엘하면 너무 활발하고 말썽쟁이고 부담스럽다. 라고 생각하는분 많으실거예요 산책할때도 자주 듣거든요^^;;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견주의 정성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견주가 노력도 안하고 교육도 안시키면 키울만한 강아지가 어디있겠어요. 전 거짓말 하나 안하고 키우는거 하나도 안어렵답니다!!!!!!!!!!! 물론 내가 짜파게티 먹는데 보루가 유기농사료 먹고있는걸 보면 조금 슬프다가도 내 새꾸니까!!!! 난 짜파게티 먹고 넌 최고급 유기농!!!!!! 물론~~~~~~~~ 우리 보루가 짬뽕으로 하트를 만들어줬지만!!!! 그건 보루 손 닿을만한 테이블에 짬뽕을 두고 급떵신땜에 화장실을 간 제 잘못이고... 저거 외엔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말썽?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제 잘못인걸요ㅠ 강아지도 주인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내가 할 행동인지 하지 말아야하는지... 교감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우리 보루는 애기인데도 침대에서 같이 자고싶으니까, 자다가 침대에서 쉬야 안하거든요.. 내려가서 쉬야하고~ 다시 점프 뛰어서 올라오지 으이구 예뻐라~ 견주를 보고 배우는거죠. 제가 화장실가서 쉬야를.. (응?) 아무튼, 견주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강아지는 배워간다고 생각해요~~ 폭풍 이갈이중이라 벽지도 아주 조금 물어뜯었지만 안된다고 알려주니 안물고~ 폭풍 이갈이중이라 전선도 씹어먹었지만 안된다고 알려주니 이제 안씹고... 폭풍 이갈이중이라 저랑 놀다가 절 물어서 제가 아!!!! 소리내면 보루도 미안한지 바로 혓바닥으로 핥아줘요^^ 아프지 말라구.. 편견은 무서운거예요 여러분 ㅠ 코카처럼 사랑스러운 외모! 사랑스러운 애교! 사랑스러운 행동! 똑똑함!!!! 이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오딨겠냐구여~~ 스테미너가 좋아서 산책도 좋아하고 뛰는것도 좋아하고 아침부터 공 굴려달라고 공 물어와서 제 얼굴을 공으로 짓이겨버리긴하지만 얼마나 귀여운데요 ㅋㅋㅋ 잠결에 졸면서 공굴려주는 제 자신이요.. 그만큼 똥꼬발랄하고 귀여운 아가들이랍니다... 사람들이 코카에 대해 편견 가지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공 굴리면서 놀아주고~ 산책도 같이해서 서로 건강 좋아지고 다이어트도 하고 ! 진짜 일석이조 아닌가요? 전 보루랑 산책하는게 너무너무 즐거운데........ 저 혼자 살빼려고 1시간 걸어다니는거면 지옥이였을텐데.. 보루랑 같이라서 즐거운데...ㅜ 코카건 어떤 견종이던, 강아지는 활발한 동물인데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얌전하길 바라는건 너무하잖아요..ㅠㅠ 코카=감당안됨... 편견때문에 아가때는 이뻐서 입양하고 조금 커서 활발해지고 뛰댕기고하면 " 본색이 나타나따 !! " 하고 지례 겁먹고... 파양하고..유기시키고.. 그냥 그런분들 보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코카 진짜 사랑스러운 강아지랍니다~ 앞으로 내 앞에서 지*견 이야기하면 " 주인이 지* 맞으니까 닮은거겠져 ! 저희 아가는 안그런데요? " 라고 말하고 도망가야지... 코카 화이팅! 코카견주 화이팅! 대한민국 만세 우리 보루 평생 엄마랑 아프지말고 지내자 엄마도 안아플게 엄마 알지? 보루 쉬야밟고 뒤로 넘어져서 머리로 유리탁자를 박살냈는데도 끄떡없는거! 엄마는 무척 튼튼하고 건강하니까 앞으로도 산책 자주하고, 재밌게 놀고.. 행복하게 지내자! 엄마랑 웃으면 달려와주고 시무루하면 재롱도 떨고... 엄마 말도 잘 들어주고 엄마 많이 좋아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엄마가 앞으로 보루한테 더 잘할게~^^ 앞으로 우리 두가족이 세가족이되고.. 그 이상이되고...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처럼 매일매일 웃으면서 장난치고 그렇게 지내자^^ 사랑한다 우리 딸 792
천사같은 코카스파니엘! 두보루!!
안녕하세요
26살 흔녀입니다
살면서 키워본 강아지는
어렸을때 마당에서 키웠던 강아지..가 아니라 개님들이였는데
크고 무서운 개들을 키웠었고 전 어려서 강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요
기억나는거라곤........... 떵을 삽으로 치워야할정도로 거대했다는거?
생각해보면 5.6마리? 정도 키운거같은데 이름도 전부 ' 메리 ' 였었죠 ㅋㅋ
메리 1호.. 메리 2호.. 메리 3호... 4호 5호까지;
실내에서 애완견을 키우고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의 결사반대 이집은 니집 아닌 엄마아빠집 ㅇㅇ 어택에 키워보지 못하고...
26살 독립해서 드.디.어 강아지를 키우게 됐습니다 >.<
하지만 그 강아지가 코카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코카가 3대 지*견에 드는지 몰랐고.... 분양 받았을뿐이고.... 키우기 시작했을뿐이고.....
너무너무 귀여웠을뿐이고~~~ 복실복실 오동통통
키우고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전 약간 놀래긴했지만 (우리 강아지는 천사거든요!)
내 싸랑과 애정이 함께라면 우리 강아지는 그러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키웠어요^^
우리 집 강아지 이름은 ' 보루 '
제 본명과 비슷한 이름으로 ㅋㅋㅋ 남자친구가 지어준 이름 ㅋㅋㅋㅋ 인데여....
제가 이씨지만 이보루는 이상해서 두보루입니다
남자친구가 피는 담배도 보루입니다
우리 두보루... 공주님이고 이제 5개월 넘어가는 아가예요~
호기심이 매우 왕성하지만, 애견카페가면 발밑에서 꼼짝도 안하는 소심쟁이 겁쟁이고
옷입는걸 좋아하는 공주병.....................ㅋㅋㅋㅋㅋㅋ 내옷보다 자주사요..
산책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들이 자기 예쁘다고 해줄때까지 들이대는 진상입니다
그리고 예쁘다고 만지작만지작 해주면 지리구요
아직 아가거든요! 저한테는 안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보단 남자친구를 더 좋아해요.......하......
내가 밥주고 똥치우고 다하는데.. 너도 여자라 이거지?
남자친구를 처음 본 그날...
남자친구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단지 신발을 벗었을뿐인데....
두보루는 현관에서 쇼파까지 남자친구를 따라가면서
5번도 넘게 지렸었던 전설이 있죠.........
겁에 질린 남자친구는 쇼파위에서 피신하고... 가관이였습니다
엄마가 사진을 찍던말던 화장실에 간 남친만 오매불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지기도 잘삐지고 겁쟁이인데
제가 혼내면 삐져서 하우스로 가서 째려보면서
남친이 혼내면 혼내는것도 좋은지 꼬리흔들고 좋다고 방방 뛰어여.............
엄마 좀 섭섭해..
남친이 집에가면 현관에서 몇분이고 쳐다보고 있고..........
음음 저의 신세한탄은 이쯤하고
5개월 코카스파니엘!
똥꼬발랄 귀염둥이 천사 보루 이야기 고고씡
눈썹이 짱구눈썹이개
우리 두보루랑 만난 첫날!
지금은 털갈이가 어느정도 진행중이라 매력뽀인트인 눈썹이 없어졌지만 ㅋㅋㅋㅋㅋ
송승헌과 짱구보다 두꺼운 눈썹을 가졌던 두보루
처음으로 씹어보개
우리 두보루 처음으로 개껌 먹어본 날 ㅋㅋㅋㅋㅋ
딱딱해서 잘 못먹길래 제가 손으로 잡아서 먹여줬었죠
요즘은 개눈 감추듯 먹어버린답니다......
한창 이갈이중이라 개껌을 폭풍섭취중이시죠...
인형베고 자개 ㅋㅋㅋㅋㅋㅋ
우리 보루는 사람처럼 베고 자는걸 좋아해요~^^
아 맞다. 잠버릇도 고약한데
자다가 딸꾹질도 하고.. (딸국질 소리가 꾱!꾱!꾱!꾱!ㅋㅋㅋㅋㅋ)
자다가 방구도 뀌고..... 자다가 꿈속에서 뛰어노는지 달리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자다가 팔은 공중부양해서 온몸을 사시나무 떨리는 벌벌 떨고
눈은 까뒤집고 이상한 소리를 내길래
정말 큰일난줄알고 너무너무 무서워서 울면서 흔들어 깨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렇지도 않게 졸린데 왜 깨웠냐는식으로 쳐다봐서 민망한적도...
훔쳐갔개
제가 손으로 티슈 쪼물딱거리고 뭉치고있는데 그게 개껌인줄 알고 강탈
어렸을때부터 점프실력이 남달랐죠ㅋㅋㅋ
이젠 울타리따위는 가볍게 넘어주신다며~
개껌은 누워서 뜯는게 제맛이개
이랬던 보루가 ~~~ 3차 접종이 끝나고
곱슬곱슬 귀여운 아가 배넷털을 밀었답니다
넌 누구개...?-_-;;
귀여운 곰발바닥도 닭발이 되고 ㅋㅋㅋㅋㅋㅋ
미용하고 내 아리따운 꽃미모가 사라졌다며 엄마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
엄마_사랑해요_JPG
짬뽕을 엎어도 하트모양으로 엎어주시는
천사 딸래미 두보루
코카는 귀가 길어서 귓병이 많은 견종인데~
그걸 방지하기위해 스누드라는걸 머리에 씌우거든요^^
귀를 젖혀서 통풍 시켜주는... 머리토시? 같은거예요 ㅎㅎ
아기사자개
이런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귓병에 걸린 두보루 ㅠㅠ
약을 먹으면서 귀를 못만지게... 목에 넥카라를 쓰고 말았져 -_ ㅠ
넥카라를 쓰면 발도 못핥고 손으로 얼굴을 만질수도 없거든요~~
그래도 난 먹을수있개
손따위는 그저 거들 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이리저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2개월때 데려온 보루가 한달한달 지날수록
똑똑해지고 눈치도 빨라지고 엄마 말도 거의 알아듣는 수준!!!!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우리 보루 천재거든요
정말.............루........................내가 고슴도치엄마가 아니라 정말루...........
3개월 지날때부터 앉아.기다려.빵.하이파이브.엎드려.올라와.내려가.하우스 기타등등
그런 생활용어들은 전부 알아들었답니다~
현재 5개월인데 배변 잘 못가리는게 함정..
하지만 " 보루 쉬하는데 오디야?!! " 하면 배변판위에 척! 올라가는 똑똑이~ㅋㅋ
제가 코카맘이라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코카가 눈치 빠르고 영특한종인거 같아요^^
우리 두보루도 그 영특함을 살려
엄마가 공 안굴려주면 일부러 말썽부리고...
발매트 끌고 자기집으로 가서 " 안돼~ " 하고 발매트 다시 갔다두면
제가 뒤돌아선 사이에 또 발매트 끌고 자기집으로 가는 고집도 생김 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혼내야하는데 !!!!!!!
폭력은 나빠요 여러분
벌을 줘야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개
저렇게 세워두고 전 주절주절 잔소리 시작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진 보니까................. 보루가 반성을 안한거같네요..
강아지 쉬하는거 처음보개?
보루의 주특기
억울하고도 억울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게 저희 보루는 떵을 엄청 싫어하거든요...
똥은 최~~대한 멀리서 싸고 싸고나면 치울때까지 그 근처도 잘 안가요..
지금보다 더 어렸을땐 똥싸면 계속 낑낑낑낑~~~ 빨리 치워~~ 냄새나~~~~ㅠㅠㅠㅋㅋㅋㅋ
요즘은 제가 보루님 떵신 오신거 미리 캐치해서 치울 준비를 하니까
똥싸면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나고... 제가 다 치우면 좋다고 꼬리 흔들고 오죠....
엉덩이를 닦아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떵을 왤케 싫어하는지 ㅠㅠ
배탈나서 설사하거나, 방구떵크리티컬로하면 완전 의기소침...
시무룩해져서 구석으로가서 쭈구리처럼 있어요ㅠㅠ
글케 떵이 싫어 보루야?
엄마도 싫어 ..
아무리 떵이 싫다고해도 움직이면서 떵 나오는거 쳐다볼려고 와따가따하디마... 치우기 힘드러..
자는 모습이 천사개
항상 말하죠... 잘때가 제일 이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사진은 엄마 자고있을때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품에 안겨있는 우리 딸
진짜 애교쟁이예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행복해졌답니다 ㅋㅋ
물론
아침에 일어나서 나랑 똑같은 포즈로 날 바라보고 있는 보루를 보면
가끔 놀라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나 정말 놀래썽....
눈뜨자마자 니가 뙇..
그것도 엄마랑 똑같은 포즈로 뙇...
사진도 더 많고 자랑하고싶은것도 많고 한데 너무 길어지네요
음.... 코카스파니엘하면 너무 활발하고 말썽쟁이고 부담스럽다. 라고 생각하는분 많으실거예요
산책할때도 자주 듣거든요^^;; 키우기 힘들지 않냐고....
정말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견주의 정성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견주가 노력도 안하고 교육도 안시키면 키울만한 강아지가 어디있겠어요.
전 거짓말 하나 안하고 키우는거 하나도 안어렵답니다!!!!!!!!!!!
물론 내가 짜파게티 먹는데 보루가 유기농사료 먹고있는걸 보면
조금 슬프다가도 내 새꾸니까!!!! 난 짜파게티 먹고 넌 최고급 유기농!!!!!!
물론~~~~~~~~ 우리 보루가 짬뽕으로 하트를 만들어줬지만!!!!
그건 보루 손 닿을만한 테이블에 짬뽕을 두고 급떵신땜에 화장실을 간 제 잘못이고...
저거 외엔 딱히 기억에 남을만한 말썽?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
그리고 제 잘못인걸요ㅠ
강아지도 주인이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 내가 할 행동인지 하지 말아야하는지...
교감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해요.
우리 보루는 애기인데도 침대에서 같이 자고싶으니까, 자다가 침대에서 쉬야 안하거든요..
내려가서 쉬야하고~ 다시 점프 뛰어서 올라오지
으이구 예뻐라~
견주를 보고 배우는거죠. 제가 화장실가서 쉬야를.. (응?)
아무튼, 견주와의 교감과 소통을 통해 강아지는 배워간다고 생각해요~~
폭풍 이갈이중이라 벽지도 아주 조금 물어뜯었지만 안된다고 알려주니 안물고~
폭풍 이갈이중이라 전선도 씹어먹었지만 안된다고 알려주니 이제 안씹고...
폭풍 이갈이중이라 저랑 놀다가 절 물어서 제가 아!!!! 소리내면
보루도 미안한지 바로 혓바닥으로 핥아줘요^^ 아프지 말라구..
편견은 무서운거예요 여러분 ㅠ
코카처럼 사랑스러운 외모!
사랑스러운 애교! 사랑스러운 행동! 똑똑함!!!!
이렇게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오딨겠냐구여~~
스테미너가 좋아서 산책도 좋아하고 뛰는것도 좋아하고
아침부터 공 굴려달라고 공 물어와서 제 얼굴을 공으로 짓이겨버리긴하지만
얼마나 귀여운데요 ㅋㅋㅋ 잠결에 졸면서 공굴려주는 제 자신이요..
그만큼 똥꼬발랄하고 귀여운 아가들이랍니다...
사람들이 코카에 대해 편견 가지고 있는게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공 굴리면서 놀아주고~ 산책도 같이해서 서로 건강 좋아지고 다이어트도 하고 !
진짜 일석이조 아닌가요?
전 보루랑 산책하는게 너무너무 즐거운데........
저 혼자 살빼려고 1시간 걸어다니는거면 지옥이였을텐데.. 보루랑 같이라서 즐거운데...ㅜ
코카건 어떤 견종이던, 강아지는 활발한 동물인데
집안에서 아무것도 안해주면서 얌전하길 바라는건 너무하잖아요..ㅠㅠ
코카=감당안됨... 편견때문에 아가때는 이뻐서 입양하고
조금 커서 활발해지고 뛰댕기고하면 " 본색이 나타나따 !! " 하고 지례 겁먹고... 파양하고..유기시키고..
그냥 그런분들 보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코카 진짜 사랑스러운 강아지랍니다~
앞으로 내 앞에서 지*견 이야기하면
" 주인이 지* 맞으니까 닮은거겠져 ! 저희 아가는 안그런데요? "
라고 말하고 도망가야지...
코카 화이팅!
코카견주 화이팅!
대한민국 만세
우리 보루
평생 엄마랑 아프지말고 지내자
엄마도 안아플게
엄마 알지?
보루 쉬야밟고 뒤로 넘어져서 머리로 유리탁자를 박살냈는데도 끄떡없는거!
엄마는 무척 튼튼하고 건강하니까
앞으로도 산책 자주하고, 재밌게 놀고.. 행복하게 지내자!
엄마랑 웃으면 달려와주고 시무루하면 재롱도 떨고...
엄마 말도 잘 들어주고 엄마 많이 좋아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엄마가 앞으로 보루한테 더 잘할게~^^
앞으로 우리 두가족이 세가족이되고.. 그 이상이되고... 그렇게 되더라도
지금처럼 매일매일 웃으면서 장난치고 그렇게 지내자^^
사랑한다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