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도 훈남! <마지막>**

미키쪽쪽2012.10.14
조회16,475




미니 왓쉬먀~~~~


마지막 26탄 쓰러 왓쉬먀~~~


그럼 26탄 시작하겟쉬먀!!









나도 오빠 목을 잡고 키스를 했어




근데 오빠가 입술을 떼더니



미키: 무서워?




나: 조금.. 근데 오빠면 괜찮아




나는 그렇게 응했고

그 날이 오빠랑 나랑 처음가진 관계였어



그렇게 어느 때보다 좀더 사랑했고

어느 때보다 서롤 좀더 아꼈고

어느 때보다 따뜻했어




그렇게 오빠랑 꼭 안고 잠이들었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오빠가 아침만들고 있더라


너무 이뻐보여서 뒤에서 오빠안고



나: 우리 애기 맘마 만드는고에요~?




미키: ㄱㅋㅋㅋ갑자기 왠 애기타령이야

애기는 너면서! 잘잤어?



하면서 이마에 베이비키스해주더니

갑자기 줄게잇다면서 가방에서 뭘 꺼내오는거야




미키: 이거받아



보니까 오빠통장이야




나: 이거 오빠통장이잖아 이걸 왜 날줘?




미키: 이거 오빠가 너랑 못놀고 먹을거 잘 못먹고

 

 너 못만나면서 서울가서 일하면서 번 돈이야

 

어차피 너랑 쓸려고 모아둔거니까 미니 써




이러면서 주는거야 통장엔 1150만원이 있엇고




뭐라고 해야 할지 몰랐어



나: 이쁘게 기다리고 있을게




했더니 그냥 씩 웃어줬어

내가 뭐라고 오빠도 그렇고

어머님 아버님도 이렇게 잘해주시는지

죄송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고..

그러더라구

 

 

이쁘게 사귀는 언니오빠들도 있겠지만

 

찢어지는 사랑을 하는 언니 오빠들도 있을거야

 

헤어지는 연인들을 보면서

 

누구 한 사람이라도 조금만 뒤로 물러나주면

 

저렇게 되진 않을텐데 라는 생각을 자주해

 

내가 많은 연애를 해본것도 아니고

 

오빠를 그렇게 오랫동안 만나본것도 아니지만

 

항상 오빠가 뒤로 한발짝씩 물러나주면

 

그 다음엔 내가 한발짝 물러나 주곤 했었어

 

한 사람만 계속 물러나다보면 그 한사람은

 

절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거든

 


추억으로 남기고자 쓴

 

사랑얘기에 이쁜댓글

 

이쁜관심 가져줘서 너무 고마워!









26탄은 여기까지야











그 이후로는????????????

지금 나는 배가 볼록한 8개월 된

예비엄마고 내후년 5월 일산 웨스턴하우스웨딩에서

결혼예정이야 헤헤



짐작한 언니들도 몇명 있을거야



오빠랑 울고 웃었고

티격태격도 했고

서로 절벽끝으로 밀어내기도 했고

서로 없어선 안될 사람인걸 알고

다시 손을 잡았고

아직은 아니지만

한 남자의 아내로써

한 아이의 엄마로써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어






헤어지는 연인들을 보면서

너무안타까웠고

공부에 지친 학생들을 보면서

회사일에 찌든 직장인을 보면서


오빠랑 내 얘기로 조금이나마 미소를

띄워주고자 써봤었어



오빠는 군대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고

나는 나름대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요가도하고 산모수업도 듣고있어



아름 다운 강산 오빠도

나 혼자 있으니까 더 신경써주고

혼자 있지 않게 할려고 옆에서 도와주는 편이야

출산용품도 다 같이 사러가고

밥도 같이 먹어주고

말로 표현하지 못할만큼 너무 고맙곤해




미키와 미니의 러브스토리는

이렇게 끊나지만 언니오빠들이

부탁한거처럼 에피소드가 생기면

찾아올게!!!



그때 까지 꼭! 기억해주기를!


말이 횡설수설 할수도 있어

울컥울컥 하네ㅠㅠ



이쁜댓글 달아주고 이쁘게 봐준

언니오빠들

너무너무 고마워

자주자주 찾아올게


언니들! 수능잘보고 일열심히하고!!!




마지막으로 오빠한테 말좀할게!



오빠 나야!!!

맨날 눈팅만 하는거 다 알고있어!

날씨도 추워졌는데 많이 힘들지

내 걱정도 하고 우리 아기 걱정도하느라

머리도 아프지ㅠㅠ..

아기 생겼는데 군대와서 미안하다고

맨날 입버릇 처럼 말했잖아

나 잘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말고

항상 이만큼만 서로 아껴주자

나는 괜찮으니까 !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그리고 아름오빠

내 눈빛만 보고도 내 기분알수있는

그래서 넘치도록 베풀어주는

아름오빠 너무 고마워



그리고 다운오빠

나 아플까봐 수시로 전화해서

물어봐주는 친오빠같은 다운오빠도

고마워



마지막으로 강산오빠

서로 물고뜯고 앙숙이지만

나한테 뭔일생기면

제일먼저 발벗고 달려와주고

도ㅅ와주는 강산 오빠 고맙습니다





언니 오빠들!

미니는 정말 갑니다!!!!

안녕!!!!!

 

 

 

 

 

 

언니 오빠들 덕분에 베스트한거!히히

 

 

 

 

 

 

그리고 이건 처음으로 오빠한테 받은 목걸이

 

줄이 끊어졋지마헤흐긓규ㅠ

 

 

 

 

정말정말정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