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역에서 역무원한테 성희롱?당했어요

...201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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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오늘 어디 갔다가 오후 12시, 1시 쯤에 신림역에서 내려서 카드 찍고 나가는데키도 엄청 작고 배가 좀 많이 나온 역무원아저씨가 제 다리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있더라고요ㅡㅡ그 때 전 아저씨 표정을 봤는데 진짜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그 아저씨가 진짜 잠깐 훏어본건데도 수치심이 들고 부끄럽더라고요그렇다고 "아저씨 제 다리보셨죠?" 하고 따지기도 좀 그렇고.. 역 안이라 CCTV는 있겠지만 그 잠깐 훑은 거 까지 보일 꺼 같진 않구 그 아저씨 표정이 정면으로 잡혔을리도 없으니까요ㅠㅠ
제가 짧은 바지를 입은 게 잘못이긴해도 너무 수치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네요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떨려요암튼 교통카드 충전하는 척 하면서 그 아저씨 지켜봤는데 짧은 바지, 짧은 치마 입은 여자들 다리는 다 훑어보는 거 같았어요ㅡㅡ 그 여자들은 아는지 모르는지..그리고 외국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물어보니까 설렁설렁 대충 불친절하게 알려주고...
명찰도 달려있고 역무원증? 맞나요? 암튼 무슨 증이 달려있어서 이름은 봤는데 여기에 언급해도 될지.. 딱 보니까 40대 아저씨같은데 참 그렇네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고 성희롱으로 신고하기엔 증거도 없고 ㅠㅠㅠ
여자분들 신림역 역무원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