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사이, 상견례 시기에대해서 입니다.

2012.10.15
조회5,493

사귄지는 1년 되었고 양가에 인사 다 드렸구요

 

특히 저희집 아빠는 오빠를, 오빠집 아버님은 절 많이 좋아하셔서

 

내년 가을로 확정을 짓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인지라 좀 빠른편이고 오빤 내년에 계란 한판이에요.

 

궁금한것은..

 

오빠집은 이미 누나분들이 결혼을 하셨고, 상견례를 일년 전에 하셨대요.

 

저희집은 저 밑에 여동생이라 결혼을 한 사람이 없구요.

 

오빠는 빨리 상견례를 하고 싶다고 난리 칩니다 =_=

 

이미 양쪽집에서 서로 다 좋아하시고 결혼하실꺼라 생각하시기 때문에

 

어서 해서 날을 잡고 차근히 준비하고 싶대요.

 

들어보니 예식장도 3개 계절 앞으로 땡겨서 예약을 해야지 좋은 날 잡을수 있다며..

 

저희는 지방순돌이 들이라서 .. 호텔이 두개 있는데 그 중 한 호텔에서 할 계획이거든요

 

근데 밀리면 호텔에서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 저희집이 사업을 좀 크게 하셔서

 

아빠가 호텔에서 첫째는 하시고 싶다 하세요.. 저희 엄마도 거래처 사장님들 딸 결혼식은 다 호텔에서 한다며.. 우리도 그렇게 해야된다고..막이러고;;)

 

오빠는 빠르면 올해 안으로 하고 싶다 하는데 저희엄마께 말씀드렷더니

 

상견례를 벌써 그렇게 빨리 하냐고;; 하시네요 -_-;;

 

빨리 해서 준비를 찬찬히 하고 오빠나 저나 주말에도 여유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라서

 

시간이 많이 날거 같지 않으니 차근히 준비 해 나가는거 어떠냐고 하는데..

 

 

엄마 생각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시나봐요 (12월쯤이 어떠냐고 제가 물었습니다..)

 

언제쯤이 적당할지.. 참고로 내년 9월에서 10월 정도에 결혼 생각이구요

 

12월정도에 하려는 것이 원래 11월에 하자고 했었는데.. 오빠 누나가 애기 낳으시구

 

산후조리를 집에서 하신다네용.. 한달정도 ㅎㅎ

 

다음 달 정도까지 한달 이상은 계실거 같은데 중간에 저희 결혼 상견례 하고 하면

 

너무 피곤하시고 신경쓸일이 많으실까봐 오빠는 12월이 좋을거 같대요..

 

그리고 오빠 어머님이 2014년에 환갑이십니다..

 

환갑전에 하시는게 좋을거 같다고.. 여행 가실때 며느리도 같이 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아버님은 겹경사가 있는거 안좋은거 라고 하시며 2013년을 확실히 말씀하시고

 

저희집도 좋은 애이니 시집보내도 좋을거 같단 생각하시구요.

 

아직 12년 말이라 확 와닿는게 없네요.. 2013년 초에나 봄에 하는게 맞을까요?

 

 

결혼하신 선배님들!! 혹시 상견례를 언제쯤 하셨었나요??^^;;

 

방탈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주위에도 결혼한 언니들이 없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