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서와요! 12층훈남

아리2012.10.16
조회7,948

안녕하세요파안

 

저는 흔흔흔흔흔한고등학생 아리라고 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지금 남자친구와 만남이 너무 웃기고 다른사람들과는 달라서

 

 

 

 

 

판녀인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됐습니다!똥침

 

 

참고로 저의 남친은 중1이고 저는 고1이랍니다

 

 

이제부터 제 남친을 음....제가 지금 먹고있는게  자x시간이기때문에 시유라고하겠습니다

 

 

저는 시유밖에 음슴으로 이제부터 음슴체를 쓰ㄱ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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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12층훈남 그 첫번째 만남^,^

 

 

나님은 여름방학때 살이 좀 후덕해서 운동을 하려고 완전 후리 (불쌍)하게 입고 엘베를 탔음.

 

 

그냥 머리도 질겅 묶고, 거울 보고 앞머리 만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12층에서 멈추는 거임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어떤 훈남이 자전거를 들고 엘베에 타는거임.오우

 

 

중 2,3 쯤 되보였는데 어린 애한테 설레보는 것은 또 처음이였음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님은 그 때 시유 얼굴을 보고 바로 머리 끈을 풀었ㅏ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나님의 네츄럴한 모습을 보여줬음

 

하지만 시유는 나의 흔흔흔흔흔한 얼굴 때문에 날 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음ㅠㅠㅠㅠㅠㅠㅠ

 

괘씸한놈ㅡㅡ

 

무튼 그래서 1층에 도착했는데 시유가 보다시피 자전거를 들고 타지않았음?

 

그래서 나님은 열림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주었음.

 

그것마저도 나님은 설렜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그때 이런 잘생긴 애도 우리 동에 사는구나 싶었음

 

그 후, 며칠이 지나도 또 지나도 얼굴을 보지 못했음

 

나님은 그래서 그냥 못보는구나, 하곤 이대로 잊혀지는가 싶었음

 

 

 

 

 

 

그러던 어느날,

 

 

나님이 학교를 가려고 엘베에 탔는데 12층에서 멈추는거임.

 

순간 설레기 시작하면서 가슴이 두준두준 설리설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이 열리는 순간!!!

 

 

 

 

 

1

 

 

 

 

 

2

 

 

 

 

 

3

 

 

 

 

짱

 

 

 

 

 

 

 

 

 

 

왠 음식물 쓰레기를 드신 아저씨가 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실망했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픔


시유 아버님일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때문에 조신하게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님은 친구들에게 말을 했음.


 

우리동에 좀 훈훈한 애있다곸ㅋㅋ

 

 

나님 친구를 초록이라고 하겠음

 

 

초록이가 나님을 기다리다가 밑에서 시유를 본거임...

 

 

그 때 교복명찰을 보고 나이를 알아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 1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 3정도로 본 나는 패닉이였음ㅋㅋ

 

 

중1이면 중3인 나님 동생보다 어릴 뿐만 아니라 애기잖음 애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이 걸음마 아장아장 하고 있을 때 뱃속에서 헤엄치고 있었을 거 아님ㅋㅋ큐ㅠㅠㅠㅠㅠ

 

 

어떻게 할 건 아니였지만 뭔지모를 아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있었음딴청

 

 

 

어서와요 12층 훈남 첫번째만남은 여기서 마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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