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서울에사는..20대후반의.....여자입니다.. 진짜 너무 답답해서 저도 톡에 한번 글올려봅니다.. 답답한건.. 회사일도아니고.. 가정사도아니고.. 연애사도아니고..... 제목그대로.. 윗층에서 버리는 담배꽁초땜에 답답해서 미쳐버리겟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도 '애가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나면 글을 막쓸까..' 하고 이해해주세요 ㅠㅠ 저희가족은 어느날부터 담배꽁초와의 전쟁이 시작되엇습니다.. 그 시작은 다름아닌... 한겨울을 지나 베란다문을 열어두고 지내기 딱좋은 봄부터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7개월 전부터네요..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거려서 그런가 ㅡㅡ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하나보더라구요.. 담배를 피고난 담배꽁초는 담배피는 그사람의 집 휴지통이아니라.. 저희집 에어컨 실외기 위로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햇습니다.. 그것도........ 무겁게.... 물먹은 담배꽁초엿습니다. 오늘 하루만이겟지...하루만이겟지..하고 넘긴게 ㅡㅡ 벌써 6~7개월째... 하루 이틀 쌓여만 가는 담배꽁초와.. 담뱃물(?)의 흔적을.... 처음 몇일동안은 아무말없이 치웟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날수록 더 심해졋습니다. 급기야 화가난 아버지는 한두개씩... 우유팩에 모아두셧습니다.. 날잡아서 위에 올라가시겟다고... 어느층인지 모르니.. 무작정 바로 위층으로 올라가기도 모하고.... 일단 좀더 참아보자 참아보자..한것도 잇엇습니다.. 그리고 두번이나 관리사무소에 말햇고 관리사무소에서 보고 가서 말햇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싸우고 싶지않아 참앗습니다..계속...계속 ㅡㅡ 그런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무렵.... 베란다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마구 들리더라구요. 베란다에 물틀어놧나..하고 봣더니 위층에서 흘러내려오고잇엇습니다.. 그것도 창문으로 ㅡㅡ 위층에서 멀하는지.. 베란다틀 넘어로 물들이 흘러내려와 전부 우리집으로 들어오고 잇엇습니다.. 덕분에 베란다에 널어놓은 옷들이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결국 다시 세탁기를 돌렷죠 ... 냐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ㅡㅡ 근데.... 이거멍미 !! 실외기 위에.... 담배꽁초 말고 떡하니 자리잡고잇는건..모래한가득.........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팔짝뛰겟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담배꽁초에 물도 모자라... 모래까지 투척해주시다니 ㅋㅋㅋ 결국 저는 이성을 잃엇고..... 모아둔 담배꽁초를 들고 11층으로 올라갓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10층이고요... 11층으로 바로 올라간건.. 위를보니 12층은 실위기가 달려잇어서 모래를 저희집으로 떨굴수 없엇고요.. 담배꽁초를 버리기에도 애매하드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11층이라 확신하고 올라갓습니다 !!) 11층에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아줌마가 나오시더라구요.. 슬쩍 안쪽을 들여다보니 아들뻘 되어보이는분도 (제또래..)앉아잇엇구요... 제가 혹시 여기 담배피시는 분계시냐고 햇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제가 모아온 담배꽁초를 보여드리며.... '하도 누가 실외기에 버려놔서 제가 모아놧거든요.. 이거보세요..... 너무 심하지 않아요 ? ' 라고 햇더니.... 계속 저희는 담배 안펴요만 되풀이 하시드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근데 지금..... 막 실외기에 모래 한가득 떨어져잇어요.... 물도 막 흘러내려서 저희집 빨래 다 난리도 아니고요.... 베란다에 화분 엄청 많네요.......'라고햇더니 또 자기네집 아니라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12층이라고 ㅋㅋㅋ 12층에서 담배꽁초버려서 자기들도 밑으로 버린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ㅋㅋㅋ '12층은 실외기 달려서 모래도,, 담배꽁초도 떨어뜨리기가 애매하던데.... 이집은 실외기가 없더라구요.. 12층에서 담배꽁초 버리는게 어디로 떨어지시는데요 ? '라고 햇더니 그냥 자기네 집은 담배안핀다고만 되풀이하길래..... 답도없고 짜증나고해서 그냥 집으로 왓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그뒤로 ㅋㅋㅋ 물도 안떨어지고.... 담배꽁초도 안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나름 성공햇구나 햇는데......ㅡㅡ 아 짜증나게 !!!!!!! 이주 전 부터 다시 시작되엇습니다 !! 따이씨 ㅡㅡ^ 아주 이제는 뭐 떼거지로와서 담배피나봅니다.. 창틀이며 실외기위에 옆에 전부 담배꽁초로 난리도 아닙니다. 도대체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미치겟습니다... 올라가면 아니라고 12층이라고 머라하고....... 저번주 일요일에는 또 물떨어뜨리고 막 그래서 전화햇더니만 다짜고짜 아저씨가 '우리아니야 !!!!!!!!!!!!!'라고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대고 ㅡㅡ 요새 하도 흉흉해서..... 더 머라머라 햇다간 그아저씨가 칼들고 쫒아내려올 기세라 ㅋㅋㅋㅋ 간이 콩알만해져서 알겟습니다..하고 끊고 말앗는데....... 계속 이렇게 참다간 바보처럼 더러운 담배꽁초 매일 치워야 할꺼같아서 ㅡㅡ 혹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ㅠㅠㅠㅠ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진짜 미쳐버릴꺼같애요... 더럽고 ㅡㅡ 짜증나고 빡치고.. 성질대로 하고싶은데... 요새 하도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 정신분열같네요 ㅡㅡ 허허;; 마음같아선 저희집 아파트랑... 동호수 다 공개해버리고싶네요 ㅠㅠㅠ 하아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사진도 올립니다.... 12
윗층에서 버리는 담배꽁초땜에 돌아버리겟어요..
안녕하세요 ~
서울에사는..20대후반의.....여자입니다..
진짜 너무 답답해서 저도 톡에 한번 글올려봅니다..
답답한건.. 회사일도아니고.. 가정사도아니고..
연애사도아니고.....
제목그대로.. 윗층에서 버리는 담배꽁초땜에 답답해서 미쳐버리겟습니다..
글이 두서가 없어도 '애가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나면 글을 막쓸까..' 하고 이해해주세요 ㅠㅠ
저희가족은 어느날부터 담배꽁초와의 전쟁이 시작되엇습니다..
그 시작은 다름아닌... 한겨울을 지나 베란다문을 열어두고 지내기
딱좋은 봄부터엿습니다.. 지금으로부터 6~7개월 전부터네요..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거려서 그런가 ㅡㅡ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기 시작하나보더라구요..
담배를 피고난 담배꽁초는 담배피는 그사람의 집 휴지통이아니라..
저희집 에어컨 실외기 위로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햇습니다..
그것도........ 무겁게.... 물먹은 담배꽁초엿습니다.
오늘 하루만이겟지...하루만이겟지..하고 넘긴게 ㅡㅡ 벌써 6~7개월째...
하루 이틀 쌓여만 가는 담배꽁초와.. 담뱃물(?)의 흔적을....
처음 몇일동안은 아무말없이 치웟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날수록 더 심해졋습니다.
급기야 화가난 아버지는 한두개씩... 우유팩에 모아두셧습니다..
날잡아서 위에 올라가시겟다고...
어느층인지 모르니.. 무작정 바로 위층으로 올라가기도 모하고....
일단 좀더 참아보자 참아보자..한것도 잇엇습니다..
그리고 두번이나 관리사무소에 말햇고 관리사무소에서 보고 가서 말햇음에도 불구하고
고쳐지지 않앗습니다... 하지만 싸우고 싶지않아 참앗습니다..계속...계속 ㅡㅡ
그런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무렵....
베란다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마구 들리더라구요. 베란다에 물틀어놧나..하고 봣더니
위층에서 흘러내려오고잇엇습니다.. 그것도 창문으로 ㅡㅡ
위층에서 멀하는지.. 베란다틀 넘어로 물들이 흘러내려와 전부 우리집으로 들어오고 잇엇습니다..
덕분에 베란다에 널어놓은 옷들이 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결국 다시 세탁기를 돌렷죠 ...
냐하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ㅡㅡ
근데.... 이거멍미 !! 실외기 위에.... 담배꽁초 말고
떡하니 자리잡고잇는건..모래한가득.........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고 팔짝뛰겟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담배꽁초에 물도 모자라... 모래까지 투척해주시다니 ㅋㅋㅋ
결국 저는 이성을 잃엇고..... 모아둔 담배꽁초를 들고 11층으로 올라갓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10층이고요... 11층으로 바로 올라간건.. 위를보니 12층은 실위기가 달려잇어서
모래를 저희집으로 떨굴수 없엇고요.. 담배꽁초를 버리기에도 애매하드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11층이라
확신하고 올라갓습니다 !!)
11층에 올라가 초인종을 누르니 아줌마가 나오시더라구요..
슬쩍 안쪽을 들여다보니 아들뻘 되어보이는분도 (제또래..)앉아잇엇구요...
제가 혹시 여기 담배피시는 분계시냐고 햇더니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제가 모아온 담배꽁초를 보여드리며....
'하도 누가 실외기에 버려놔서 제가 모아놧거든요.. 이거보세요..... 너무 심하지 않아요 ? '
라고 햇더니.... 계속 저희는 담배 안펴요만 되풀이 하시드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근데 지금..... 막 실외기에 모래 한가득 떨어져잇어요.... 물도 막 흘러내려서 저희집 빨래
다 난리도 아니고요.... 베란다에 화분 엄청 많네요.......'라고햇더니 또 자기네집 아니라네요 ㅋㅋㅋ
그러면서 12층이라고 ㅋㅋㅋ 12층에서 담배꽁초버려서 자기들도 밑으로 버린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ㅋㅋㅋ
'12층은 실외기 달려서 모래도,, 담배꽁초도 떨어뜨리기가 애매하던데.... 이집은 실외기가 없더라구요..
12층에서 담배꽁초 버리는게 어디로 떨어지시는데요 ? '라고 햇더니
그냥 자기네 집은 담배안핀다고만 되풀이하길래..... 답도없고 짜증나고해서 그냥 집으로 왓습니다..
근데 ㅋㅋㅋㅋㅋ 그뒤로 ㅋㅋㅋ 물도 안떨어지고.... 담배꽁초도 안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나름 성공햇구나 햇는데......ㅡㅡ
아 짜증나게 !!!!!!! 이주 전 부터 다시 시작되엇습니다 !! 따이씨 ㅡㅡ^
아주 이제는 뭐 떼거지로와서 담배피나봅니다..
창틀이며 실외기위에 옆에 전부 담배꽁초로 난리도 아닙니다.
도대체 이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미치겟습니다...
올라가면 아니라고 12층이라고 머라하고.......
저번주 일요일에는 또 물떨어뜨리고 막 그래서 전화햇더니만
다짜고짜 아저씨가 '우리아니야 !!!!!!!!!!!!!'라고 하면서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대고 ㅡㅡ
요새 하도 흉흉해서..... 더 머라머라 햇다간 그아저씨가 칼들고 쫒아내려올 기세라 ㅋㅋㅋㅋ
간이 콩알만해져서 알겟습니다..하고 끊고 말앗는데.......
계속 이렇게 참다간 바보처럼 더러운 담배꽁초 매일 치워야 할꺼같아서 ㅡㅡ
혹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ㅠㅠㅠㅠ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올립니다...
진짜 미쳐버릴꺼같애요... 더럽고 ㅡㅡ 짜증나고 빡치고..
성질대로 하고싶은데... 요새 하도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ㅠㅠㅠ
정신분열같네요 ㅡㅡ 허허;;
마음같아선 저희집 아파트랑... 동호수 다 공개해버리고싶네요 ㅠㅠㅠ
하아 ㅠ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사진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