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앞에서 홀딱 벗고 다니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양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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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22살의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를 b양이라 할게요.

저는 b양 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인데

b양의 아버지께서는 타 지역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집에는 주로 여자들끼리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쯤에서 일단 b양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굉장히 와일드한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어떤 때는 남성스러운 면이 보일 정도로.

 하루는 b양의 집에 갔는데 그날은 b양의 아버지께서 집에 와 계셨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든 것이 지극히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

b양이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전 순간 제 눈을 의심해야만 했습니다.

b양은 평소때와 마찬가지로..

속옷 하나 걸치지 않은 체 홀딱 다~ 벗고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속으로 경악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b양의 집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서 혹여나 아버지께서 목이라도 마르셔

방에서 나오시면 충분히 다~ 보실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b양은 아버지가 계셔도 샤워할 때나 볼일 볼 때 역시 욕실 문을 잠그지 않더군요...

근데 그 모습들이 b양에겐 너무나 당연해 보였습니다.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b양은 또한 방에 들어와 로션을 바르고 나서는 또 알몸 그대로 부엌에 가서

물 떠마시고 오더군요.

저는 참다 못해 b양에게 한마디 하였습니다.

"야. 넌 여자들끼리만 있을 땐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아버지 와계시는데도 홀딱 벗고 돌아다니냐...

애도 아니고... 혹여라도 방에서 나오셔서 보시게 되면 어떡해."

 그랬더니 저를 더더욱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간 b양의 한마디..

 "뭐 어때..? 아빤데."

그 순간 저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b양은 늘상 그래왔던 것 입니다.

제게는 자그마한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내가 꽉꽉 막힌건가........

혹시 이런 여자들이 생각보다 많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과민반응을 하는 건가................

근데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건 b양의 부모님도, 심지어 여동생까지 모두

b양의 그런 습관에 대해 뭐라 하는데... 전혀 개의치 않는 b양은 도대체 무슨 생각인 걸까요?

본인의 말로는 나중에 자기 자식이 그러고 다녀도 전혀 아무렇지 않을 것 같다 했습니다.

 

 아빠가 계시는 집안에서 홀딱 벗고 돌아다니는 이십대 여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일 훗날 스무살 넘은 당신의 자녀가 당신 앞에서 저러고 다닌다면

당신은 어떠실 것 같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