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들어와서 7월 정도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인 친구가 있었어여 일단 저는 처음엔 보이는게 남자 외모이니까, 걔를 처음 봣을때 그냥 친구 카테고리로 집어넣어버렸쬬. 우리는 둘이 같이 바다도 가고 명동도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때로는 몰려다니면서 술도 그친구포함해서 다같이 몰려다니면서 추억을 쌓았어여
그러고 그친구랑 같이 미국에 유학을 오게 됬는데.. 진짜 예상도 못했던 행동들이 그친구가 하더라구여 그친구랑 저, 둘다 정말 정이 많고 특히 그친군 마음씨가 정말 따뜻하고 다정해여.그래서 그냥 친구로서 위해주는거려니.. 하다 보니까, 그친구가 절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는데. 전 이미 고2때부터 대학교1학년초반까지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친구랑 상처가 너무 깊어서 누구를 맘에 들이고 싶지도 않고 굉장히 다 귀찮고 좀 사람 감정 잘 안믿는 그런상태였어요그래서 그 첫 남자친구 이후로는 연애도 가볍게 하고 남자들한테 상처도 많이줬었어요,그래서 누가 좋다고 하면 무조건 사귄다음에 대놓고 갖고놀았었어여..지금생각해보면 샹..년이죠. 근데 왠지 이친구는, 그렇게 하면 안될거 같았어요왜냐면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친구고 애인이고를 떠나서 그냥 이친구가 잘됐으면 좋겠고, 이친구가 운다고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흘러내리고그랬어요 그렇게 이친구랑 친구도 연인도 아닌 관계로 지내다가 한국에 와서,저가 남자를 사겼어요. 그남자는 그냥 잘생기고 그냥 매너 좋고 돈밝히는 제비였어요 첨엔 그런놈인줄 몰랐죠. 아무튼 제비같은 놈이란거 알고 헤어지게 됬어요 제가 그 제비같은 놈이랑 히히덕대는 동안 , 그남자애는 저에게 매일 연락하고 죽을것같이 힘들어했어요.집안에 일도 있어서, 제가 꼭 옆에 있어줘야 했는데, 전 오히려 더 매정하게 굴었어요. 위로 말한마디 하고싶어도 말을 못하고 더 패대기 쳤었어요. 그 제비놈이랑 헤어진 순간 문득 정신이 차려졌어요 전.'얘가 어떻게 나 없이 그일들은 견뎠을까' 생각해보니까 정말 끔찍했어요정말 이 남자애가 안죽은게 다행이었어요. 제 일 말고도 집안에 일도 있었거든요..그러다보니까 저는 밤낮으로 이 남자애 생각만 하게 됬어요그래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안부도 묻고, 잘못했다고 사과도 하고, 배신해서 미안했던 마음도 전했어요 그친구는 너무너무 착하고 마음씨가 멋있어요. 그래서 절 다시 받아줬어요 친구로.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그친구랑은 여러 다툼 끝에 다시 친구가 됬구요.
지금 그친구는 그때 힘들었던거 다 극복하고 지금은 저랑 친구랑 지내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 없이 너무 잘 살고있고, 저보고 맨날 학교 옮기래요. 그리고 다른 여자들 얘기도 예쁘다고 막 그러구.. 그냥 곧 여자친구도 생길 기세에요 ㅎㅎ 남자들은 한번 끝이면 끝이라는거 있잖아요,특히 이친구는 착한건 착한거지만, 개념이 너무 똑바로 박히고 보수적인 남자애라서 저같은 여자 아마 질색할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제 다른 남자가 눈에 안들어와요 솔직히 지금도 주위에 남자몇명이 자꾸 눈치를 주는데, 전 진짜 이 친구밖에 생각이 안나요
잘생기지도 않았고 몸도 좋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바르고,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ㅡ.ㅡ) 이렇게 생겼어요 헤헤전 이제 친구들한테 이친구 얘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질때도 있고, 눈물이 날때도 있는데 이친구는 , 저가 진지한 얘기 하면 먹을거 얘기나 하고 여자 얘기나 해요.속상하긴 한데, 이런게 인과응보인가봐요내가 누굴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내가 너무 한심해요. 제 마음을 이친구한테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말안하고 다음학기에 학교 옮기는게 나을까요
친구-->연인-->끝............
대학교 들어와서 7월 정도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인 친구가 있었어여
일단 저는 처음엔 보이는게 남자 외모이니까, 걔를 처음 봣을때 그냥 친구 카테고리로 집어넣어버렸쬬.
우리는 둘이 같이 바다도 가고 명동도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때로는 몰려다니면서 술도 그친구포함해서 다같이 몰려다니면서 추억을 쌓았어여
그러고 그친구랑 같이 미국에 유학을 오게 됬는데.. 진짜 예상도 못했던 행동들이 그친구가 하더라구여
그친구랑 저, 둘다 정말 정이 많고 특히 그친군 마음씨가 정말 따뜻하고 다정해여.그래서
그냥 친구로서 위해주는거려니.. 하다 보니까, 그친구가 절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는데.
전 이미 고2때부터 대학교1학년초반까지 사귀다가 헤어진 남자친구랑 상처가 너무 깊어서 누구를 맘에 들이고 싶지도 않고 굉장히 다 귀찮고 좀 사람 감정 잘 안믿는 그런상태였어요그래서
그 첫 남자친구 이후로는 연애도 가볍게 하고 남자들한테 상처도 많이줬었어요,그래서 누가 좋다고 하면 무조건 사귄다음에 대놓고 갖고놀았었어여..지금생각해보면 샹..년이죠.
근데 왠지 이친구는, 그렇게 하면 안될거 같았어요왜냐면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친구고 애인이고를 떠나서 그냥 이친구가 잘됐으면 좋겠고, 이친구가 운다고 생각하면 저도 눈물이 흘러내리고그랬어요
그렇게 이친구랑 친구도 연인도 아닌 관계로 지내다가 한국에 와서,저가 남자를 사겼어요. 그남자는 그냥 잘생기고 그냥 매너 좋고 돈밝히는 제비였어요 첨엔 그런놈인줄 몰랐죠. 아무튼 제비같은 놈이란거 알고 헤어지게 됬어요
제가 그 제비같은 놈이랑 히히덕대는 동안 , 그남자애는 저에게 매일 연락하고 죽을것같이 힘들어했어요.집안에 일도 있어서, 제가 꼭 옆에 있어줘야 했는데, 전 오히려 더 매정하게 굴었어요. 위로 말한마디 하고싶어도 말을 못하고 더 패대기 쳤었어요.
그 제비놈이랑 헤어진 순간 문득 정신이 차려졌어요 전.'얘가 어떻게 나 없이 그일들은 견뎠을까' 생각해보니까 정말 끔찍했어요정말 이 남자애가 안죽은게 다행이었어요. 제 일 말고도 집안에 일도 있었거든요..그러다보니까 저는 밤낮으로 이 남자애 생각만 하게 됬어요그래서 제가 먼저 다가가서 안부도 묻고, 잘못했다고 사과도 하고, 배신해서 미안했던 마음도 전했어요
그친구는 너무너무 착하고 마음씨가 멋있어요. 그래서 절 다시 받아줬어요 친구로.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그친구랑은 여러 다툼 끝에 다시 친구가 됬구요.
지금 그친구는 그때 힘들었던거 다 극복하고 지금은 저랑 친구랑 지내고 있어요 .여자친구가 있는건 아니지만, 저 없이 너무 잘 살고있고, 저보고 맨날 학교 옮기래요. 그리고 다른 여자들 얘기도 예쁘다고 막 그러구.. 그냥 곧 여자친구도 생길 기세에요 ㅎㅎ
남자들은 한번 끝이면 끝이라는거 있잖아요,특히 이친구는 착한건 착한거지만, 개념이 너무 똑바로 박히고 보수적인 남자애라서 저같은 여자 아마 질색할거에요. 그런데, 저는 이제 다른 남자가 눈에 안들어와요 솔직히 지금도 주위에 남자몇명이 자꾸 눈치를 주는데, 전 진짜 이 친구밖에 생각이 안나요
잘생기지도 않았고 몸도 좋지 않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바르고, 마음씨도 너무 착하고(ㅡ.ㅡ) 이렇게 생겼어요 헤헤전 이제 친구들한테 이친구 얘기만 해도 얼굴이 빨개질때도 있고, 눈물이 날때도 있는데
이친구는 , 저가 진지한 얘기 하면 먹을거 얘기나 하고 여자 얘기나 해요.속상하긴 한데, 이런게 인과응보인가봐요내가 누굴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내가 너무 한심해요.
제 마음을 이친구한테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하고 말안하고 다음학기에 학교 옮기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