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고1때 그 사람 만나서 고2때 그사람 군대로 보내고 제가 대학생이 되서 OT를 가고 MT도 가고 할 때까지 전 계속 기다려줬어요. 그리고 올해 4월 말 전역한 남자친구 . 주변에선 행동도 달라질거구 거만함이 하늘을 찌를거다 그랬었지만 제 남자친구는 그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뭔가 조급해 보였죠 전역하자 마자 수능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했어요. 당연하죠 자신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거니까. 전 그저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들 때면 저한테 기댈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재수학원을 하루 갔다오고 나서 못해먹겠다고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겠다고 하더니 그후로 연락두절 . 처음엔 사고가 났나, 아..학원에가서 열등감 같은거 느끼고 괜히 안좋은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했어요. 근데 몇일이 지나니까 슬슬 화가 나죠. 저도 사람인데ㅎㅎㅎ 사실 연락 잘 안하고 그런 것 때문에 몇번 화냈었고 참고 참았었어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니까 눌러왔던게 터지더라구요.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지 ? 그런생각에.. 3년동안 만나면서 한번도 '헤어지자' 라는 말 단한번도 꺼낸 적 없었어요.. 그래서 펑펑 울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아 그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몇일 뒤 헤어지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서야 연락이 오더라구요 . 미안하다 ..뭐..지금은 여자 못만나겠다.. 전 붙잡아주길 바라고 처음으로 그런 독한 말 한거였는데.. 그래 그만하자 ..라고 말하는 그 사람 보니까 참..기분이.. 그렇게 연락 끊고 한달뒤인 9월달에 연락이 왔어요 잘지내냐고 전 궁금했어요 왜이러나. 공부해야 되서 마치 자기는 날 만날 여유따윈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가버렸으면서 잘지내냐고 물으니까 ..일단 그냥 대답해주고 공부잘되냐했더니 또 씹더라구요 그리고 9월달 제 생일에 또문자가왔어요 생일축하한다고. 고맙다고했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으래요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저보고 도서관이냐고 전 도서관이 아니였어요 무슨말이냐고 답장했더니 아 잘못봤다 넌줄알고. 이렇게 왔어요 ㅋㅋㅋ 저를 닮은 사람이 있었나봐요.. 주변에선 다 저를 우습게 여기고 그냥 찔러보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이러는 의도가 너무 궁금한거에요. 3년동안의 정을 떼기 힘들어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이러나 다시 만나고 싶어서 이러나 도대체 왜이러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봤더니 씹더라구요 항상 그랬어요. 자기가 곤란한 질문은 항상 대답을 피하고.. 난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은데..휴 여러분들은 저 사람이 왜그러는지 아시겠어요? 다시만나고 싶어서 저러는건가요? 그냥 제가 씹으면 되나요? 공부해야 되서 그런 것처럼 갔으면 차라리 수능 끝나고 연락을 하던가. 지금 수능 20일 정도 남았는데 한달전부터 왜 그러는 걸까요. 그냥 제 심정은 솔직하지 못한 저 사람 모습에 그냥 좀 화가 나고.. 그래요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 아니면 후회된다. 뭐 그런 말들을 하던가 수능끝날때까지만 기다려달라 이런 말이라도 하던가요 저한테 일절 말도 없이 자기 혼자 판단 다끝내고 연락 두절해버리고 헤어지니까 연락하는 저 사람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헤어지고 나니까 저한테 남은건 그 사람 사진, 군대에 있는 동안 그사람이 써준 편지 두장 문자, 싸이 방명록. 그것밖에 없더라구요...정말... 그래서 더 펑펑울었어요..커플링이고 뭐고 없었거든요.. 답답해서 글올려요..
전역한 남자친구 그리고..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고1때 그 사람 만나서 고2때 그사람 군대로 보내고
제가 대학생이 되서 OT를 가고 MT도 가고 할 때까지 전 계속 기다려줬어요.
그리고 올해 4월 말 전역한 남자친구 .
주변에선 행동도 달라질거구 거만함이 하늘을 찌를거다 그랬었지만
제 남자친구는 그러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근데 뭔가 조급해 보였죠
전역하자 마자 수능 공부를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이해했어요. 당연하죠
자신의 인생을 준비해야 하는거니까. 전 그저 옆에서 응원해주고 힘들 때면 저한테 기댈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재수학원을 하루 갔다오고 나서 못해먹겠다고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겠다고 하더니
그후로 연락두절 .
처음엔 사고가 났나, 아..학원에가서 열등감 같은거 느끼고 괜히 안좋은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걱정했어요.
근데 몇일이 지나니까 슬슬 화가 나죠. 저도 사람인데ㅎㅎㅎ
사실 연락 잘 안하고 그런 것 때문에 몇번 화냈었고 참고 참았었어요.
그런데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니까 눌러왔던게 터지더라구요.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지 ?
그런생각에..
3년동안 만나면서 한번도 '헤어지자' 라는 말 단한번도 꺼낸 적 없었어요..
그래서 펑펑 울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아 그기분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몇일 뒤 헤어지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때서야 연락이 오더라구요 .
미안하다 ..뭐..지금은 여자 못만나겠다..
전 붙잡아주길 바라고 처음으로 그런 독한 말 한거였는데..
그래 그만하자 ..라고 말하는 그 사람 보니까 참..기분이..
그렇게 연락 끊고
한달뒤인 9월달에 연락이 왔어요 잘지내냐고
전 궁금했어요 왜이러나.
공부해야 되서 마치 자기는 날 만날 여유따윈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가버렸으면서
잘지내냐고 물으니까 ..일단 그냥 대답해주고
공부잘되냐했더니 또 씹더라구요
그리고 9월달 제 생일에 또문자가왔어요
생일축하한다고.
고맙다고했어요
맛있는거 많이 먹으래요 ㅋㅋ
그리고
얼마전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저보고 도서관이냐고
전 도서관이 아니였어요
무슨말이냐고 답장했더니
아 잘못봤다 넌줄알고. 이렇게 왔어요 ㅋㅋㅋ
저를 닮은 사람이 있었나봐요..
주변에선 다 저를 우습게 여기고 그냥 찔러보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이러는 의도가 너무 궁금한거에요.
3년동안의 정을 떼기 힘들어서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이러나
다시 만나고 싶어서 이러나
도대체 왜이러는지 궁금하다고 물어봤더니 씹더라구요
항상 그랬어요. 자기가 곤란한 질문은 항상 대답을 피하고..
난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은데..휴
여러분들은 저 사람이 왜그러는지 아시겠어요?
다시만나고 싶어서 저러는건가요? 그냥 제가 씹으면 되나요?
공부해야 되서 그런 것처럼 갔으면 차라리 수능 끝나고 연락을 하던가.
지금 수능 20일 정도 남았는데 한달전부터 왜 그러는 걸까요.
그냥 제 심정은 솔직하지 못한 저 사람 모습에 그냥 좀 화가 나고.. 그래요
만나고 싶으면 만나자. 아니면 후회된다. 뭐 그런 말들을 하던가
수능끝날때까지만 기다려달라 이런 말이라도 하던가요
저한테 일절 말도 없이 자기 혼자 판단 다끝내고 연락 두절해버리고 헤어지니까 연락하는 저 사람
마음이 너무 궁금해요
헤어지고 나니까 저한테 남은건 그 사람 사진, 군대에 있는 동안 그사람이 써준 편지 두장
문자, 싸이 방명록. 그것밖에 없더라구요...정말...
그래서 더 펑펑울었어요..커플링이고 뭐고 없었거든요..
답답해서 글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