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1년 처럼 느껴져요 ㅠ

황현진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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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7주... 11월 9일이 출산일인 예비맘입니다....

 

이제 22일정도 남았는데.... 정말 미쳐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ㅠㅠㅠ

 

그나마.. 남편이 퇴근해서 같이 있는 3시간/ 4시간 정도는 괜찮은데...

 

남편 출근하고 나서 부터... 13시간정도?  그시간동안은... 정말...미칠거 같아여....

 

남편은 친구들도 만나고 하라는데...  원래 이지역 사람도 아니라서 친구들도 없고...ㅠ

 

뭔가 하려고하면... 자꾸 무기력해지고... 축축늘어지고..의욕도 없어지고... 

 

예정일 한달전 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한달 안쪽에 딱 들어와서 부터는..

 

정말 하루하루가 1년처럼 느껴져요...... 그러다보니... 이유없이 눈물도 많이 나고....

 

입덧도  거희 막달까지 있어서... 컴퓨터도 못하고 그랬는데....

 

이젠 너무 답답하고 시간이 안가니.. 컴퓨터 까지 하고 있네요..ㅠㅠㅠ

 

원래.. 막달이 되면.. 다들 이렇게 느끼나요./..???

 

어떤 분들은...  아기 낳을 때 되면.. 불안해지고  무섭다고 하던데...

 

전... 차라리.. 빨리 낳고 싶네요 ㅠㅠ 에휴.... 정말 힘들어요 ㅠㅠ

 

재가 이상한건가요..?? ㅠㅠㅠ  이러다.... 우울증 올까봐... 무섭기도 하고...

 

이게 우울증 일까요..ㅠㅠㅠ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