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자주 보던 20대 후반 입니다. 한달반 정도 수습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어제 퇴근시간에 오늘까지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중소기업 비서로 들어갔었고 괴팍한 사장의 성격 때문에 있던 비서들이 1년을 못버티고 나가서 제가 세번째로 들어온거 였습니다.(이보다 더 있었을것 같아요) 비서에게 막말은 기본이고 욕설, 수시로 바뀌는 기분에 따라 짜증과 괜한 트집이 이유 였습니다. 전임자는 인수인계를 할때는 크게 말 안하다가 인수인계가 끝나고 제게 말해주더군요 힘들면 견디지 말고 빨리 그만두라고 거기서 알아채야 했던 걸까요 전임자의 전에 일했던 분은 비오는날 사장이 차앞으로 우산을 갖고 나오라고 하는데 깜박잊고 우산을 갖고 나오지 않았다고 그자리에서 나가!!!!! 라고 소리지르고 나가게 해서 나갔다더군요. 제가 잠깐 일했을 때도 묻는말에 바로 대답하지 않거나 자기 기분이 별로면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저를 무시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 직원에게, 그리고 임원들에게 욕설과 소리를 지르더군요. 40대 50대 아버지뻘 임원들에게 이새끼야!!!! 라며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점심시간에 밥먹다가도, 화장실 안에서도 사장이 부르면 뛰어 가야하는걸 보고 참 먹고살기 힘들다는 생각과 우리 아빠도 날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으니 저도 이런걸로 그만두고 그러지 말고 힘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저도 사장의 막말과 대우에 적지않게 충격을 받고 힘들었고 앞으로가 걱정되었지만 취업도 힘들고 견디다 보면 적응이 되겠지 그리고 이렇게 하다가도 내가 정말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입사초기에 제돈으로 건강검진도 받아오래서 받았고 비서의 일과 약간의 자금업무 보조를 해야됐어서 자금업무에 필요한 뭐 가입해야 되는것이 있대서 그것도 제 돈으로 가입했습니다. 비서 업무가 끝나고 사장이 퇴근해도 회사 규정상 무급으로 1시간 반가량 야근도 해야됐는데 그것도 불만 없이 했습니다. 지각과 무단 결근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나름 이리뛰고 저리뛰며 일했는데 어제 퇴근하려고 하는데 과장이 이야기 하자며 부르더군요. 힘들지? 그러더니 사장이 내일까지만 나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회사에 맞지 않는것 같다고 했다더군요. 이유는 그거 하나 였습니다. 수습이래서 이렇게 통보해도 되는 거라고 했습니다. 내일 나와서 인수인계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앞으로 사람이 없어서 힘들것 같다고 하더군요. 사장성격 감당해야 된다고 어이가 없었고 그자리에서 제 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도 저에게 예의를 다하지 않았는데 제가 하루를 왜 더 나오며 인수인계서를 왜 써야합니까? 이런 경우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구직자는 정말 파리목숨 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관련 법을 찾아봐도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다시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제 들은 이야기 지만 지금까지 억울하게 퇴사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신고를 하거나 해도 사장이 변호사를 쓰던가 해서 무마시킨다고 합니다. 정말 제 잘못은 아니지만 다시 어디에 취직하기가 무섭습니다. 7
구직자는 파리목숨 입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자주 보던 20대 후반 입니다.
한달반 정도 수습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어제 퇴근시간에 오늘까지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중소기업 비서로 들어갔었고
괴팍한 사장의 성격 때문에 있던 비서들이 1년을 못버티고 나가서 제가 세번째로
들어온거 였습니다.(이보다 더 있었을것 같아요)
비서에게 막말은 기본이고 욕설, 수시로 바뀌는 기분에 따라 짜증과 괜한 트집이
이유 였습니다.
전임자는 인수인계를 할때는 크게 말 안하다가 인수인계가 끝나고
제게 말해주더군요 힘들면 견디지 말고 빨리 그만두라고
거기서 알아채야 했던 걸까요
전임자의 전에 일했던 분은 비오는날 사장이 차앞으로 우산을 갖고 나오라고 하는데
깜박잊고 우산을 갖고 나오지 않았다고 그자리에서 나가!!!!! 라고 소리지르고
나가게 해서 나갔다더군요.
제가 잠깐 일했을 때도 묻는말에 바로 대답하지 않거나 자기 기분이 별로면
욕설을 하며 소리지르고 저를 무시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온 직원에게, 그리고 임원들에게 욕설과 소리를 지르더군요.
40대 50대 아버지뻘 임원들에게 이새끼야!!!! 라며 소리지르고 막말하고
점심시간에 밥먹다가도, 화장실 안에서도 사장이 부르면 뛰어 가야하는걸 보고
참 먹고살기 힘들다는 생각과 우리 아빠도 날 이렇게 힘들게 키우셨으니
저도 이런걸로 그만두고 그러지 말고 힘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저도 사장의 막말과 대우에 적지않게 충격을 받고 힘들었고 앞으로가 걱정되었지만
취업도 힘들고 견디다 보면 적응이 되겠지 그리고 이렇게 하다가도
내가 정말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습니다.
입사초기에 제돈으로 건강검진도 받아오래서 받았고
비서의 일과 약간의 자금업무 보조를 해야됐어서 자금업무에 필요한 뭐 가입해야 되는것이
있대서 그것도 제 돈으로 가입했습니다.
비서 업무가 끝나고 사장이 퇴근해도 회사 규정상 무급으로 1시간 반가량 야근도
해야됐는데 그것도 불만 없이 했습니다. 지각과 무단 결근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나름 이리뛰고 저리뛰며 일했는데
어제 퇴근하려고 하는데 과장이 이야기 하자며 부르더군요.
힘들지? 그러더니 사장이 내일까지만 나오라고 했다고 했습니다.
제가 회사에 맞지 않는것 같다고 했다더군요. 이유는 그거 하나 였습니다.
수습이래서 이렇게 통보해도 되는 거라고 했습니다.
내일 나와서 인수인계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앞으로 사람이 없어서 힘들것 같다고 하더군요. 사장성격 감당해야 된다고
어이가 없었고 그자리에서 제 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회사에서도 저에게 예의를 다하지 않았는데 제가 하루를 왜 더 나오며 인수인계서를
왜 써야합니까?
이런 경우는 어디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구직자는 정말 파리목숨 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관련 법을 찾아봐도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다시 그 회사에 들어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제 들은 이야기 지만 지금까지 억울하게 퇴사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신고를 하거나 해도 사장이 변호사를 쓰던가 해서 무마시킨다고 합니다.
정말 제 잘못은 아니지만 다시 어디에 취직하기가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