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사는 25살 여자 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혼자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몰라서 도움이 되는 여러분들의 답변을 듣고싶어서 올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얼마전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놀고있는데 회사대리 (35살) 한테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파란색(오른쪽)이 저고, 노란색(왼쪽)이 그 대리 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문자가 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밥먹는다고 답장을 늦게 보냈었어요 요뇨법이 뭔지는 모르겠어서.. 옆에있던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친구들도 모르더라구요 스마트폰 쓰면서 그냥 인터넷 검색해보지 굳이 저런걸 물어보는 이유를 모르겠었어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들어가보니까 '소변 마시는것'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느낌이 이상했고 소변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저렇게 모른다고 답장을 보냈어요 제가 요뇨법이뭔지 모른다고 대답했을때 저렇게 답장이 오더라구요 주말저녁에 갑자기 저런문자 보내는것도 그렇고 다짜고짜 술담배 안하냐고 묻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저렇게 답장이 왔어요 이렇게 까지 문자가 왔어요 도대체 무슨말 하는건지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저때부터 답장을 안했어요 그런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옆에 친구들 있어서 나가서 전화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회사얘기를 하더라구요 사장님얘기도 하고 저랑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충 네..이렇게만 대꾸했는데 저한테 갑자기 "부탁이 있는데, 거절해도 되니까 소문만 내지말아줘"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게 뭔지 말씀해보시라고했어요 그러니까 요새 몸이 안좋고 관절이 아프다고, 요뇨법이라고 소변 마셔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대로 몸을 치유해보고 싶다고 도와달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왜 저한테 그런 부탁을 하시냐고 다른아는사람한테 하시라고 하니까 아는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진짜로 몸이 안좋고 만약에 그 방법이 효과가 있으면 병원가서 진단받고나서 처방받으시라고 했어요 전화 끊고 나서도 황당하고 뭐 이런사람이 있나 싶고 불쾌했어요 근데 전화 끊고 나서 이렇게 문자가 하나 더 왔어요 그냥 답장안했어요 답장할 필요도없는거같아서 씹었어요 다음날 문자가 하나 더 오더라구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앞으론 이런실수없으셨으면 한다고 답장을 보냈어요 저한테도 저렇게, 친구가 장난친거라고 전화해서 사과하게 한다해놓고 아직까지도 사과는 커녕 전화한통없어요 그리고 친구가 했다는게 절대 말도안되는게 목소리도 그렇고, 회사얘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했었어요 저 당시에는 황당하고 별 희한한 사람 다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불쾌하고 수치심도 들더라구요 회사에서 사내규정 찾아보니까 사내성희롱 이 일어나서는 안되고 만약에 그럴 경우는 사장이나 상사에게 알리라고 되어있길래 일주일정도 지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 사장님은 "걔(저 대리)가 원래 그런애잖아 다른데서는 더 심한 성희롱도 일어나는데 이정도가지고 뭐..이해해라 내가 ㅇㅇ이(저 대리)한테 한마디해서 너한테 확실하게 사과하라고 할게 니가 잘받아주고 착해서 그런거야"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착한것도 아니고 잘받아주다니..평소에 회사에서 쓸데없이 웃어주거나 잘해준적도없어요 문자저렇게 한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않거든요...ㅜㅜ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이게 정상적인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사장님께서는 제가 사과받고 그냥 넘어가자는 말씀이시죠? " 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 저렇게 말씀드린지가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저 대리는 사과 한마디도 없어요. 사장님은 저 대리한테 말씀 하셨다고 하셨어요 저 일이 일어난 지 얼마안됐을때 제가 여성상담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사내성희롱은 경찰에서 담당하는게 아니고 노동부에서 다루는거라고, 그쪽으로 접수하면 조사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은 일이 커질까봐 그냥 묻어가자는 입장이시네요 일 커질게 겁나고 그냥 묻어가고싶으면 그 대리한테 확실하게 말해서 저한테 제대로 사과하게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회사사람 말로는 저 대리가 안마의자 배송하고 A/S 하는 일을 하는데 여자고객집에 배송갔다가 그 여자고객이 마음에들어서 술먹고 여러번 전화해서 찝적댄적도 있는데 이런일이 다반사라고 하네요 술마시면 무단결근도 잦고 여러가지로 문제될 만한 사람인데 지금 인력이 부족하고 안마의자에 대해 잘 아는사람이 저대리 밖에 없어서 사장은 저 대리를 짜를수가 없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회사도 다니기 싫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문자 원본 ,캡처본 다 있고 통화내용도 녹음해두었어요 사장님도 이런식으로 나오시니까 저만 더 답답하고 불쾌하고 억울해요.... 다른부서긴 하지만 회사에서 마주치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안좋아요 신고를 해야할지 신고한다면 어디에 신고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ㅜ조언 답변들 기다릴게요 ..! 92
회사대리가 저한테 오줌을 마신다고 달라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사는 25살 여자 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혼자서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몰라서 도움이 되는 여러분들의 답변을 듣고싶어서 올립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얼마전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주말 저녁에 친구들이랑 밥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놀고있는데
회사대리 (35살) 한테 문자가 와 있었습니다
파란색(오른쪽)이 저고, 노란색(왼쪽)이 그 대리 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문자가 와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밥먹는다고 답장을 늦게 보냈었어요
요뇨법이 뭔지는 모르겠어서.. 옆에있던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친구들도 모르더라구요
스마트폰 쓰면서 그냥 인터넷 검색해보지 굳이 저런걸 물어보는 이유를 모르겠었어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들어가보니까 '소변 마시는것' 이라고 나오더라구요
느낌이 이상했고 소변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민망하기도 해서 그냥 저렇게 모른다고 답장을 보냈어요
제가 요뇨법이뭔지 모른다고 대답했을때 저렇게 답장이 오더라구요
주말저녁에 갑자기 저런문자 보내는것도 그렇고 다짜고짜 술담배 안하냐고 묻는것도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저렇게 답장이 왔어요
이렇게 까지 문자가 왔어요
도대체 무슨말 하는건지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저때부터 답장을 안했어요
그런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옆에 친구들 있어서 나가서 전화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회사얘기를 하더라구요
사장님얘기도 하고 저랑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얘기도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대충 네..이렇게만 대꾸했는데
저한테 갑자기
"부탁이 있는데, 거절해도 되니까 소문만 내지말아줘"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게 뭔지 말씀해보시라고했어요
그러니까
요새 몸이 안좋고 관절이 아프다고, 요뇨법이라고 소변 마셔서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대로 몸을 치유해보고 싶다고 도와달라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황당하기도 하고 해서
왜 저한테 그런 부탁을 하시냐고 다른아는사람한테 하시라고 하니까 아는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진짜로 몸이 안좋고 만약에 그 방법이 효과가 있으면
병원가서 진단받고나서 처방받으시라고 했어요
전화 끊고 나서도 황당하고 뭐 이런사람이 있나 싶고 불쾌했어요
근데 전화 끊고 나서
이렇게 문자가 하나 더 왔어요 그냥 답장안했어요 답장할 필요도없는거같아서 씹었어요
다음날 문자가 하나 더 오더라구요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앞으론 이런실수없으셨으면 한다고 답장을 보냈어요
저한테도 저렇게, 친구가 장난친거라고 전화해서 사과하게 한다해놓고
아직까지도 사과는 커녕 전화한통없어요
그리고 친구가 했다는게 절대 말도안되는게 목소리도 그렇고, 회사얘기도 너무 자연스럽게 했었어요
저 당시에는 황당하고 별 희한한 사람 다있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갈수록 불쾌하고 수치심도 들더라구요
회사에서 사내규정 찾아보니까 사내성희롱 이 일어나서는 안되고
만약에 그럴 경우는 사장이나 상사에게 알리라고 되어있길래 일주일정도 지나서 사장님께 말씀드렸어요
사장님은 "걔(저 대리)가 원래 그런애잖아 다른데서는 더 심한 성희롱도 일어나는데 이정도가지고 뭐..이해해라 내가 ㅇㅇ이(저 대리)한테 한마디해서 너한테 확실하게 사과하라고 할게 니가 잘받아주고 착해서 그런거야"
이러시더라구요
제가 착한것도 아니고 잘받아주다니..평소에 회사에서 쓸데없이 웃어주거나 잘해준적도없어요
문자저렇게 한것도 지나치다고 생각하지않거든요...ㅜㅜ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이게 정상적인 행동은 아닌거같아요. 사장님께서는 제가 사과받고 그냥 넘어가자는 말씀이시죠? " 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께 저렇게 말씀드린지가 이주가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저 대리는 사과 한마디도 없어요. 사장님은 저 대리한테 말씀 하셨다고 하셨어요
저 일이 일어난 지 얼마안됐을때
제가 여성상담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사내성희롱은 경찰에서 담당하는게 아니고 노동부에서 다루는거라고, 그쪽으로 접수하면 조사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장님은 일이 커질까봐 그냥 묻어가자는 입장이시네요
일 커질게 겁나고 그냥 묻어가고싶으면 그 대리한테 확실하게 말해서 저한테 제대로 사과하게 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회사사람 말로는
저 대리가 안마의자 배송하고 A/S 하는 일을 하는데 여자고객집에 배송갔다가 그 여자고객이 마음에들어서
술먹고 여러번 전화해서 찝적댄적도 있는데 이런일이 다반사라고 하네요
술마시면 무단결근도 잦고 여러가지로 문제될 만한 사람인데
지금 인력이 부족하고 안마의자에 대해 잘 아는사람이 저대리 밖에 없어서 사장은 저 대리를 짜를수가 없다고 하네요
이것때문에 회사도 다니기 싫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답답하고 막막하네요. 문자 원본 ,캡처본 다 있고 통화내용도 녹음해두었어요
사장님도 이런식으로 나오시니까 저만 더 답답하고 불쾌하고 억울해요....
다른부서긴 하지만 회사에서 마주치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안좋아요
신고를 해야할지 신고한다면 어디에 신고하는게 좋을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두서없이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ㅜ조언 답변들 기다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