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가 살인이나 마약보다 심한 죄인가?

달리는 섹마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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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전에 나는 티아라의 팬이 아닌점을 밝힌다.

나는 평범한 대한민국 대학생이다.

처음 티아라 사건이 문제되었을떄, 누구보다 분노했다.

화영의 누나인 효영이 나와 같은 숭일고등학교를 출신이라, 평소 그 둘에 대해 특별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티아라의 왕따 사건은 사회적 문제다.

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은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거 아닌가 싶다.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물론 내가 남자라서 모를 수도 있지만

그들은 10대 갓 넘긴, 20대 초반의 여자다.

한창 예민한 나이고, 친구들과 트러블이 잦을 수 있는 나이다.

왕따라는게 근절되야 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이 어리다는 점에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 아닌가?

(현실적으로 왕따가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없다. 직접적이든 은근히든...)

 

티아라가 공인이라는 점은 그들이 정상적인 10대 20대가 될 수 없도록 만들긴 한다.

공인이라면 무릇 모범을 보여야한다는 것도 이해한다.

티아라가 결백하다는 건 더더욱 아니다

핵심은 지금 무조건적인 비난이 너무하다는 거다.

 

생수머신, 몸캠이니.... 하는 것도 더러운 것도 맞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왕따 문제도 포함해서)

 최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우연이든 실수든 마약이나 원나잇, 살인(과실치사라 해도 살인은 어디까지나 살인이다) 보다는

 큰 문제는 아니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방송생활 잘하고 있다.

티아라는 더럽다고 욕하던 빠순이들이

빅뱅은 멋있다고. 남자라면 그럴수도 있다고 감싸준다.

 

그러진 말자. 냉정하게 티아라는 빅뱅보다 죄가 가볍다.

누구를 욕하던 말던은 자유지만.

개념 좀 챙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