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1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21편> http://pann.nate.com/talk/316951794 <에피소드3편> http://pann.nate.com/talk/317012194 <에피소드10편> http://pann.nate.com/talk/317101978 언니들 오빠들 어제 불금은 잘 달리셨어? ..나는 요즘따라 왜이렇게 치맥이땡기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 간장칰킨먹구싶ㅇ..ㅍ..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강산오빠한테 말했더니 니 술꾼인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 니 배에 잇는 아가는 생각안하나 하긴 유전자때문에 니 아가도 술꾼일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개 쪼갬ㅋ ㅋㅋㅋㅋㅋㅋ카톡중이엿는데 그래서 전화해서 욕햇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낰 겨울엔 오빠랑 여행가기로 햇던거 취소하고 3브라더스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썰매장가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스키못타니까 스키장말고 썰매장ㅋㅋ... 근데 나 가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타겟지..ㅋ... 분명 오빠가 못타게할꾸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여름에는 바다듀못가겟ㅈ1?^^ 하 ㅋ... 갑자기 축 처지네.. 대전사시는분.. 저 애기낳으면 저희집와서 같이 놀아주싧..분.. 강산이드려요... 1+1으로 아름이도 드려요.. 그럼 에피소드 2-2 스타트! 그렇게 그날은 엄마 아빠한테 허락을 맡고 오빠도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 나는 엄마랑 오빠는 아빠랑 근데 씻고나왔는데 엄마랑 아빠 얼굴만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거야 난 진짜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 속 많이썩였고.. 사춘기 시절땐 친구들이랑 나쁜짓도 많이해보고 그 나이에 맞지 않는 못된짓도 많이해보고 그래서 우리 아빠가 내앞에서 제발정신좀 차리면 안되냐 아빠 너무 힘들다 면서 울었던 적도 있었거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엄마아빠 속상하게 안하고.. 슬프게 안할거라고 맨날맨날 마음먹었엇거든 엄마 아빠가 겉으론 티는 안내시고 말씀은 안하셔도 맘속으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속상하실꺼 아냐 20살이란 어린 딸이 벌써부터 고생할거생각하니까.. 그래서 옛날도 생각하고 앞으로를 어떻게할까 생각하니까 눈물이 안멈추더라 그래서 그냥 누워서 이불쓰고 계속 울었거든 꺽꺽거리면서 근데 오빠가 와서 이불 걷고 앉아주더니 미키: 울지마 걱정하지도말고.. 너울면 오빠 맘 너무 아프다 미니야 어머님 아버님 걱정안하시게 오빠가 신경많이쓸게 오빠 믿지? 그냥 아무말안하고 계속 울었어 오빠도 아무말 안하고 계속 토닥여줬고 덕분에 조금 진정되서 오빠는 눕혀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나갔고 엄마가 들어오는거야 불을 끄고 내옆에 누웠는데 내 손을 잡더니 엄마: 딸 힘들어? 나: 그냥.. 미안해 엄마 엄마: 엄마는 니가 힘든거 싫어. 모든 부모가 자식이 힘들어하길 바라는 부모가 어디있겠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근데 엄마는 딸이 상처입는건 더싫어 엄만 미키도 믿고 우리 딸도 믿어 나: 내가 잘 할수있을까 엄마: 힘들거야 당연히 힘들고말고. 엄마는 그 30살에 널 가졌는데 그때도 힘들엇는데 20살인 니가 안힘들겠어? 힘들지만 아빠랑 엄마랑 옆에서 도와줄거고 미키도 많이 도와줄거야 물론 딸이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엄마는 딸 믿어 나: 할수 잇겠지? 엄마딸인데!!!! 엄마: 당연하지. 어릴 때 하도 넘어지고 다녀서 맨날 울고다녔었는데 어느새 다커서 엄마가 됬네 우리딸 중학교땐 하도 사고도 많이치고 엄마아빠 이리저리 불러다니게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다컸니... 하면서 말하실때 막 떠시는거야 울면서 내가 진짜 엄마 우는건 절대못봐서 엄마안고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잘한다고 하면서 둘이 껴안고 엉엉 운거같아 아ㅠㅠㅠㅠㅠ지금드울컥울컥 눈물날려규해ㅠㅠ 그렇게 그날은 엄마랑 손 꼭 잡고 잤고 다음날 일어나니까 정말 엄마 아빠랑 180도 바뀐 사람처럼 너무너무 잘 해주셨어 먹는것도 되게 신경써주시고.. 오빠네집 갈려고 차에 탓는데 가방에보니까 50만원 있더라 봉투에는 '우리 딸 힘들어하지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고싶은거 다 사 부족하면 더 말해도되고! 돈 더 달라고 해도 이제 안혼낼게 -엄마 아빠가-' 이거 보고 또 울고.. 오빠는 또 달래주고 헝 ㅠㅠ울보얀 엄마 아빠는 그렇게 오빠랑 내편이 되주셨어 그리고 마지막! 어머님 아버님.. 오빠 부모님! 우리 집에서 나오자마자 서울로 향했고 오빠네집 들어가서 다 설명을 했어.. 근데 아버님이 진짜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아버님: 미키 너 집에 잘 안들어올때 부터 알아봤다~ 저 아가 아를 낳으면 얼마나 귀여울꼬.. 이러셨고 어머님: 어쩜 니 아빠랑 똑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사고쳐서 낳으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 번에 o.k 그리고 아버님이 고맙다고 꼭 안아주셨어 진짜 언니 오빠들 말대로 인복이 타고난거 같긴해 너므너므너무너무너무좋아 행복해! 이렇게 에피소드 2-2는 끝낼게!! 3에서 보자규!!!!!!!!!! 563
**우리 오빠도 훈남! <에피소드2-2>**
<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1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21편> http://pann.nate.com/talk/31695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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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0편> http://pann.nate.com/talk/317101978
언니들 오빠들
어제 불금은 잘 달리셨어?
..나는 요즘따라 왜이렇게 치맥이땡기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
간장칰킨먹구싶ㅇ..ㅍ..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강산오빠한테 말했더니
니 술꾼인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줄은 몰랐네
니 배에 잇는 아가는 생각안하나 하긴 유전자때문에 니 아가도 술꾼일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서 개 쪼갬ㅋ
ㅋㅋㅋㅋㅋㅋ카톡중이엿는데 그래서 전화해서 욕햇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낰
겨울엔 오빠랑 여행가기로 햇던거 취소하고 3브라더스랑 같이 ㅋㅋㅋㅋㅋㅋㅋ
썰매장가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는 스키못타니까 스키장말고 썰매장ㅋㅋ...
근데 나 가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못타겟지..ㅋ... 분명 오빠가 못타게할꾸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여름에는 바다듀못가겟ㅈ1?^^
하 ㅋ...
갑자기 축 처지네..
대전사시는분.. 저 애기낳으면
저희집와서 같이 놀아주싧..분..
강산이드려요...
1+1으로 아름이도 드려요..
그럼 에피소드 2-2 스타트!
그렇게 그날은 엄마 아빠한테 허락을 맡고
오빠도 우리집에서 자고 갔어
나는 엄마랑
오빠는 아빠랑
근데 씻고나왔는데
엄마랑 아빠 얼굴만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거야
난 진짜 어릴때부터
엄마 아빠 속 많이썩였고..
사춘기 시절땐 친구들이랑 나쁜짓도 많이해보고
그 나이에 맞지 않는 못된짓도 많이해보고 그래서
우리 아빠가 내앞에서 제발정신좀 차리면 안되냐 아빠 너무 힘들다 면서 울었던 적도 있었거든
그래서 그 이후로는 절대 엄마아빠 속상하게 안하고..
슬프게 안할거라고 맨날맨날 마음먹었엇거든
엄마 아빠가 겉으론 티는 안내시고 말씀은 안하셔도
맘속으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속상하실꺼 아냐
20살이란 어린 딸이 벌써부터 고생할거생각하니까..
그래서 옛날도 생각하고 앞으로를 어떻게할까 생각하니까
눈물이 안멈추더라
그래서 그냥 누워서 이불쓰고 계속 울었거든 꺽꺽거리면서
근데 오빠가 와서 이불 걷고 앉아주더니
미키: 울지마 걱정하지도말고..
너울면 오빠 맘 너무 아프다 미니야
어머님 아버님 걱정안하시게 오빠가 신경많이쓸게
오빠 믿지?
그냥 아무말안하고 계속 울었어
오빠도 아무말 안하고 계속 토닥여줬고
덕분에 조금 진정되서 오빠는 눕혀주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나갔고
엄마가 들어오는거야
불을 끄고 내옆에 누웠는데
내 손을 잡더니
엄마: 딸 힘들어?
나: 그냥.. 미안해 엄마
엄마: 엄마는 니가 힘든거 싫어.
모든 부모가 자식이 힘들어하길 바라는
부모가 어디있겠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근데 엄마는 딸이 상처입는건 더싫어
엄만 미키도 믿고 우리 딸도 믿어
나: 내가 잘 할수있을까
엄마: 힘들거야 당연히 힘들고말고.
엄마는 그 30살에 널 가졌는데
그때도 힘들엇는데 20살인 니가 안힘들겠어?
힘들지만 아빠랑 엄마랑 옆에서 도와줄거고
미키도 많이 도와줄거야
물론 딸이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엄마는 딸 믿어
나: 할수 잇겠지? 엄마딸인데!!!!
엄마: 당연하지. 어릴 때 하도 넘어지고 다녀서
맨날 울고다녔었는데 어느새 다커서 엄마가 됬네
우리딸 중학교땐 하도 사고도 많이치고
엄마아빠 이리저리 불러다니게 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다컸니...
하면서 말하실때 막 떠시는거야 울면서
내가 진짜 엄마 우는건 절대못봐서 엄마안고 울지말라고 미안하다고 잘한다고
하면서 둘이 껴안고 엉엉 운거같아
아ㅠㅠㅠㅠㅠ지금드울컥울컥 눈물날려규해ㅠㅠ
그렇게 그날은 엄마랑 손 꼭 잡고 잤고
다음날 일어나니까 정말 엄마 아빠랑 180도 바뀐 사람처럼
너무너무 잘 해주셨어
먹는것도 되게 신경써주시고..
오빠네집 갈려고 차에 탓는데 가방에보니까 50만원 있더라
봉투에는
'우리 딸 힘들어하지말고 먹고싶은거 다 먹고 사고싶은거 다 사
부족하면 더 말해도되고! 돈 더 달라고 해도 이제 안혼낼게
-엄마 아빠가-'
이거 보고 또 울고..
오빠는 또 달래주고
헝 ㅠㅠ울보얀
엄마 아빠는 그렇게 오빠랑 내편이 되주셨어
그리고 마지막! 어머님 아버님..
오빠 부모님!
우리 집에서 나오자마자 서울로 향했고
오빠네집 들어가서 다 설명을 했어..
근데 아버님이 진짜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아버님: 미키 너 집에 잘 안들어올때 부터 알아봤다~
저 아가 아를 낳으면 얼마나 귀여울꼬..
이러셨고
어머님: 어쩜 니 아빠랑 똑같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웃으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사고쳐서 낳으신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단 번에 o.k
그리고 아버님이 고맙다고
꼭 안아주셨어
진짜 언니 오빠들 말대로
인복이 타고난거 같긴해
너므너므너무너무너무좋아
행복해!
이렇게 에피소드 2-2는 끝낼게!!
3에서 보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