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열다섯여학생이예요 카테고리가 마땅히없어서 하하!... 억울한건 전혀아니구요. 오늘 엄마랑 시내다녀오는길에 603버스를 탔는데 너무피곤해서 거의 졸다시피 하면서 왔거든요(앉아서왔슴당) 근데 중간에 딱 잠이깼어요 그리고 곧바로 할아버지 한분, 할머니 두분이 타셨는데 버스가 되게 좁고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 좁은데를 비집고 뒷쪽으로 들어오시더라구요 근데그냥 들어오시는게 아니라 "아 뭐 젊은사람들이 비키면 앉는거고 안비키면 안앉는거지" "나는 눈치가있어서 버스에서 잃어서서 간적이없어" ...; 그러다 아예 맨뒤까지 가셔선 "아유 그래 다앉아라 앉아" 결국 자리꿰차시고선 한 할머니가 앉으신 후에 하시는말씀이 "나중엔 더심하게할꺼야 젊은사람들이 뭐가힘들어 힘들기는" 하면서 옆에 할머님이랑 막 신나게 웃으시는데 어어... 원래 엄마랑 나랑 버스타서 노인분들 타시면 바로 비켜드리거든요 저는 멍때려서 모르지만 엄마가 비켜드리자 해서 항상 비켜드렸는데 엄마도 저거 듣더니 가만히계시구.. 근데 그냥 좀..그 좁은 버스에서 큰목소리로 대놓고 눈치주시는게 뭐랄까 그니깐 좀..하핳 그냥 좀 저런분들은 비켜드리기가 싫달까... 근데또 오면서는 좀 찔리기도 하고 잘한건가싶어서.. 갑자기 내가 막 엄청ㅋㅋㅋㅋㅋㅋ나쁜애같고 ㅋㅋㅋ 은근 찔리면서 왔거든요 엄마도 다른때는 바로바로 비켜드리는데 오늘은 그얘기들으시고 일부러 더앉아있는듯한 거시기한 ... 음 굿밤되세용:) 11
노인분들한테 자리안비켜주는거 많이잘못됐나요?
일단 열다섯여학생이예요
카테고리가
마땅히없어서
하하!...
억울한건 전혀아니구요.
오늘 엄마랑 시내다녀오는길에
603버스를 탔는데
너무피곤해서 거의 졸다시피 하면서 왔거든요(앉아서왔슴당)
근데 중간에 딱 잠이깼어요
그리고 곧바로 할아버지 한분, 할머니 두분이 타셨는데
버스가 되게 좁고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 좁은데를 비집고
뒷쪽으로 들어오시더라구요
근데그냥 들어오시는게 아니라
"아 뭐 젊은사람들이 비키면 앉는거고 안비키면 안앉는거지"
"나는 눈치가있어서 버스에서 잃어서서 간적이없어"
...;
그러다 아예 맨뒤까지 가셔선
"아유 그래 다앉아라 앉아"
결국 자리꿰차시고선 한 할머니가
앉으신 후에 하시는말씀이
"나중엔 더심하게할꺼야 젊은사람들이 뭐가힘들어 힘들기는"
하면서 옆에 할머님이랑 막 신나게 웃으시는데
어어...
원래 엄마랑 나랑 버스타서 노인분들 타시면 바로 비켜드리거든요
저는 멍때려서 모르지만 엄마가 비켜드리자 해서 항상 비켜드렸는데
엄마도 저거 듣더니 가만히계시구..
근데
그냥 좀..그 좁은 버스에서 큰목소리로 대놓고 눈치주시는게
뭐랄까
그니깐 좀..하핳
그냥 좀 저런분들은 비켜드리기가 싫달까...
근데또 오면서는 좀 찔리기도 하고 잘한건가싶어서..
갑자기 내가 막 엄청ㅋㅋㅋㅋㅋㅋ나쁜애같고 ㅋㅋㅋ
은근 찔리면서 왔거든요
엄마도 다른때는 바로바로 비켜드리는데 오늘은 그얘기들으시고 일부러 더앉아있는듯한
거시기한 ...
음
굿밤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