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취업을 못나가게 합니다

일일일일!!!!!2012.10.20
조회160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전 일단 전문대를 다니구 있구요 몇일전 누구에게나 말하면 알 수 있을만한 큰 회사에서

 

입사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뻤구요.....

 

그치만 그 기쁨도 잠시 ㅠㅠ

 

취업계에 대해 알아보려 학과 사무실에 가서 알게된건 저희 학교에서는 조기 취업이 안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전 너무 황당했고 그게 정말 사실이냐구 조교분에게 재차 물어봤고, 사실 확인을 하게 된 저는

 

눈앞이 캄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너무 아까웠고 조교님께서도 아깝다며 학과장님에게 말씀을

 

드려보라는 말을 듣고 찾아갔는데 역시 안된다는 말밖에 듣질 못했습니다. 이유는 학칙 사항으로는

 

금지이고

 

교과부에서 감사가 오는데 그사실이 걸리기라도 하면 누가 책임을 지냐는 거였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안타깝지만 그 회사는 잘 말해서 물리고 겨울방학이 오면 교수님 본인이

 

회사쪽으로 어떻게든 취업시켜주겠다는 그냥 말밖에 없었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유아교육 계통과입

 

니다.....사실 회사쪽으로 취업을 잘 안하는 과죠^^; 특성상)

 

 

너무 어이가 없던건 다른학교도 아니고 분명 우리학교 다른과에서 버젓이 조기취업을 나가고있다는

 

사실이었죠............. 저희과에서도 작년에 분명 조기취업을 나간 언니가 있었구요...

 

아는 오빠에게(저희학교 다른과를 졸업한사람입니다) 이 얘기를 하며 신세한탄을 하던중 아직도 교수와

 

연락한다면서 자기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어떻게 조기취업을 했는지 물어봐준다고 하여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후 연락이 왔고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학칙상으로는 안되지만 요즘 취업이 잘 안되는 불경기라 눈감아주

 

고 있는 실정이고 그걸 교과부에서도 알면서도 모른체 해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 ㅠㅠ 어찌됬든 학칙이든 법적이든 안된다니깐 그 회사를 물릴수 밖에 없고....

 

제가 진작에 다른 사람 얘기만 듣고 학교측에 미리 확인을 안해본 제가 잘못이긴 합니다만

 

너무너무 어이가 없고 왠지 억울하기만 하고 그렇네요............ 아쉽기도 하고 ㅠㅠ

 

자꾸 남들은 되고 난 왜 안되는지 이생각이 들고;;;;;;;;;;

 

맘만 같으면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학과장보다 더 윗분에게 연락을 드려서 막 때를 쓰고싶기도 하고

 

하 ㅜ.ㅜ..... 뭐 마음만 그렇지 절대 그러면 안되는 행동인거 압니다......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

 

학교가 제 앞길을 막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