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병을 키운후 죽기전에야 병원을 가는데...

황영환2012.10.21
조회283

안녕하세요~

 

지금 이 새벽에 병원을 가니 안가니로 싸우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글을 올립니다.

 

와이프는 평소에 어디 아프면 참고 참았다가 죽을 정도로 아프면 그때

병원을 가는 스타일인데

 

오늘도 그렇게 참고 있길래 병원에 가자고 하니 안아프다고 하면서 안가겠다고 합니다.

 

와이프 현재상황

 

2주전부터 기침을 해서 병원을 가라고 하니 감기로 무슨 병원을 가냐고 하면서

고집을 피우다가 점점 심해지니 본인도 몸이 견디기 힘들었는지 병원을 가더군요~

저같은면 바로 큰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텐데

와이프는 대학병원에서 감기환자를 싫어한다고 하면서 일반 내과를 갔는데

기침이 점점 더 심해져서 그때야 대학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목에 염증이 생겼다고 하면서 아직 심하지 않으니 약으로 치료후 진전이 없으면

주사를 이용하여 염증을 제거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준 약을 집에와서 먹었는데 먹으니 부작용으로 다리에 붉은 반점들이

생겨서 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일단 약먹는걸 중지하고 월요일날 병원에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는중 목쪽이 더 아파 잠도 못자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토요일인데 잠을 자고 있는데 와이프가 잠 안자고 일어나 있어서 보니

목아프고 한쪽으로 오래누워있어서(3시간정도) 피가 쏠려서 울고 있었다.

그래서

병원을 가자고 하니 괜찮다고 병원을 안가겠다고 합니다.

 

이상황에서 난 병원가자고 하고

와이프는 병원에 안가겠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지금 한시간째 이렇고 있다가 글남깁니다.

누가 잘 못인지 인터넷을 이용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후

둘중 한명은 고치기로 했습니다.

분명둘중에 한명은 잘못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