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 이상' 연애기술 지참서 <밀당편>

남자2012.10.21
조회1,614



본 글을 서술 하기 앞서, 
해당 되지 않는 부류의 남성들:


- 연애 경험이 없는 남자 
- '여성'에 대해 무지한 남자
- 보다 매력적인 남성이 되기위해,
다른 남성들과 차별화 되기 위해 
연구 또는 노력을 시도하지 않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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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신빙성을 위해서 필자에 대한 
어느정도 PR을 하는것이 타당 하지만,
여러 말 안 늘여놓고 서술 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비슷한 취지의 좋은 '입문자용'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고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에
자기개발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여성'에게
있어 보다 차별화된 남성이 되고자 하는 분들,
또 어느정도 연애 경험이 있고 '여성'과의 교류가
활발하지만, 연애,썸, 어장, 기타 관계에 있어서 
좀 더 높은 확률과 체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원하는 관계까지 도달하고자 하는
가치있는 남성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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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밀고 당기기 <Push & Pull>
 
 여자를 잘 알지 못하고, 줏어 들은 이야기들을
 실제로 여자 관계에 적용하려고 하는 남성분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이 생각 합니다.
 
  "이정도 쯤에 연락을 한번 십어줘야지."
 "그때 연락이 왔으니까 이 쯤 연락하면 되겠다."
 "바로 읽으면 좀 없어 보이니까 몇분 있다가 
 읽어야겠다."
 
 물론 이런 개념조차 모르는 남자분들도 많고,
 연애좀 해보셨단 분들도 이렇게 계산적인 
 연락을 취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연락을 하는 방식은 개인 성향이지만서도,
 계산적임을 인지 하고도, 이게 무조건 
 옳고 이것이 밀당이다 라며 이 방법을 
 고수하시며  연락을 하는건
 하수들이나 하는짓 입니다.
 
 바로바로 읽고 답장하는것, 
 십혔는데 재연락을 취하는것도,
 없어 보이거나 구차한게 아닙니다.
 여기서 일단 필요한건 '인셉션'
 
 자신한테 되내이고 세뇌하세요.
 "나는 충분히 매력있는 남자다."
 여유가 있어서 바로 읽고 답장할수 있고,
십혔지만 연락하고 싶어서 또 연락한다는데
 왜 내가 여자 눈치를 살펴야 하는가.
  
 여기서 중요하게 인지해야 할 두 가지:


 - 대상이 되는 여자에게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목매달고 있는걸 
 여자가 모른다는 전제조건

 - 대상이 되는 여자와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기지 않을 만큼의
 유대감 형성이 되있다는 전제조건


 이 두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왜? 혹은 그걸 어떻게 아느냐, 
 라고 물어보시면 
 더 경험을 쌓아보시면 아실겁니다
 라고 밖엔 대답 해드릴수 없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엔 이런 계산적인 
 연락은 하지 않습니다.  상황적으로 여유가 있을땐 여자가 
 답이 바로 오든, 몇시간이 걸리든
 재지않고 바로 답장을 합니다.
 상황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남자: 오늘 날씨 진짜 쌀쌀하다.
  괜히 멋부린다고 춥게 입어서 감기걸리면,
  안만나 줄거야 땀나도록 겹겹이 입어. -오후1시


 여자: 뭐래ㅋㅋ 아 배고파 -오후1시 30분 

 남자: 점심 시간 좀 지났는데 아직도 
  안먹었어? -오후 1시 30분  

 여자: 응ㅜ 일이 밀려서 -오후1시 42분 

 남자: 으이고~ 힘들겠다. 빨리 마무리짓고 
  뭐좀 먹어, 나도 일 안밀릴려면 집중해야겠다 
  나중에 연락할게! -오후1시 45분 

 여자: 확인후 답장 없음

    편의를 위해서 일상적인 흔한 대화지만 
  여자가 대화에 적극적이지 않을때를
  예로 들어봤습니다.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온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셨을것 같습니까?
  이 상황은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첫째로, 남성측에선 생각해서 챙겨입으라고
  얘기를 건넸고, '만남' 과도 연결시켜 여자의
  반응을 끌어내보려고 했지만, 여자는 개의치
  않고 바로 화제를 전환, 자기 중심적 발언에
  단답까지 했습니다. 

  여기서 남자는 대답에 집착하면 안됩니다.
  서운하기도 하고 빈정도 상하겠지만,
  여기서 페이스를 잃어버리고
  "아니야ㅋㅋ감기걸려도 만나야지"
  "뭐래라니! 생각해서 한말인데"
  와 같이 추가 반응을 떠보려고 
  같은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려고하면,
  여자 측에서 질려하거나 갑자기 확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보시다시피 여자는 상황적으로
  예민한 상태이고, 바쁘기 때문에 
  일단 엉겨주춤 한귀로 흘린거라고 
  볼수도 있겠구요. 
  이런 상황에선 일단 여자쪽 흐름을 맞춰주고,
  "배고파" 라고 단답이 온 상태에서 대화가 
  바로 어색하게 끊기지 않도록 '점심 시간'
  과 같은 소재를 이용해서 대화를 한번더 
  이끌어 나갑니다. 
  단답도, 돌변된 대화주제에도 영향받지않고,
  오히려 한번더 배려하는 입장을 보여주되,
  여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대답해줄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는겁니다. 그 후엔,
  여자의 힘든 상황을 공감 해 주되,
  본인 또한 본인 만의 생활이 있고,
  본인이 여자 보다 우선순위에 무언가
  있다는것, 그 무언가에 집중할땐 
  그 여자 또한 큰 영향이 되지 못한 다는것을 
  무의식적으로 여자로 하여금 느끼게 해주고,
  "연락해" 보단 "연락하겠다" 라는 입장을 
  취한건 다음 연락의 주제를 리드 할수있고
  연락의 텀 이나 시간또한 남자에게 
  전적으로 선택권이 있기에 자유롭고, 
  무엇보다  연락을 먼저 끊었으며  
  기다리는 입장이아닌 기다리게 만드는 입장
  을 마지막으로 연락을 끝내는게 
  포괄적으로 내포되있습니다.
  
     연락을 먼저 맺고 끊음이 남자의 선택권이라는것,
  굉장히 중요한것입니다. 이 부분이 결정적으로 
  중요한 이유는 한가지만 으로도 충분 합니다.  

 "선택권" 

    연락을 먼저 하는데에 자유롭고, 또 연락중에 
  본인이 눈치 안살피고 마음대로 흐름을 리드,
  끊을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다는건 굉장히
  좋은 패를 쥐고 있는겁니다.
 또 기다리는 입장이 아닌 기다리게 만드는 입장,
  연락을 하고싶을때 다시 할수있는 권한과 
  다음 대화의 주제또한 먼저 가져갈수 있는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루 말할것도 없습니다.
  여자가 실제로 남자의 연락을 
  목빠지게 기다리던  안기다리던은 상관없습니다. 
  무의식적으로 받는 심리적인 작용의 크기의 
  차이일 뿐이지 한순간일 지언정, 
  아예 영향받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이 상황이 연인관계, 썸, 기타 등등 어떤 
  관계에서 발생된건지도 크게 변수로 작용되구요.

    한가지 덧붙여서, '끝에 문자' 라고도 하죠?
  확인 답장이 오던 안오던에 영향 받지마세요.
  "응!" 과 같이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입니다.
  그리고 이부분에 대해서 한가지 더 팁을 말씀드리자면,
  필자 같은 경우에는 이런 확인 답장을 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감각적이고 굉장히 섬세하기 때문에, 
  특히나 남자에 대해 호감이 있는 경우엔, 이런거 
  하나하나가 더 크게 느껴지고 불안해 집니다.
  그리고 불안해 지는건 남자에게 있어 '대승' 이죠.
  그게 이어진다면 남자에게 더 쏠리게 되고,
  이는 남자가 완벽히 리드 할수 있는 상황 조성,
  좀 더 수월하게 관계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어나갈수 있습니다.
     답을 언제 십을지, 안 십을지 애매하시면,
 "답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인 상황에선,
 그냥 답 하지 마세요. 이것 또한 개인 취향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답장은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밀당의 가장 근본적인 거는 하늘에 뜬 구름과
 같은 것입니다. 변함 없이 있고, 잡을수 있을것도
 같지만, 절대 잡을수 없는것. 


  남자던 여자던 마찬가지 이지만, 
 한번 '소유' 했다, 또는 '정복' 했다 라는
 느낌을 받으면 질려 버리게 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 집니다. 

   본 글이 너무 이론적으로 서술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연애 경험이 어느정도 있으시고, 여자와의 교류가
 활발하신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시고 상황에 맞춰 
 적용 하신다면 분명 유용하실 겁니다.
 제가 글 주변도 없고 너무 두서 없이 써내려 간것 같은데,
 반응이 좋고, 보다 많은 분들게 도움이 됬다 하면, 
 <밀당> 을 '만남을 가졋을 때' 와 
 <스킨십> 을 주제로 서술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연애방식은 일반화 될수 없습니다.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되, 어떤 주옥 같은 말이던 방법이던,
 그게 본인의 연애스타일의 전부가 되면 안됩니다.
 항상 모든지 참고만 하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이상, 한 남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