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인 점 죄송합니다. 도대체 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패기는 더럽게도 많이 패봤고, 악력도 팔힘도 웬만한 남자애들보다 더 세던 터라 정신차려보라면서 때렸는데 이게 정신을 안차려요. 눈뜨면 남자 얘기, 중3밖에 안 된게 발랑 까져서는 저번에 놀이터에서 이년 남자친구가 이년 가슴 만지는거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그것도 교복까지 다 입고 넥타이 조끼는 벗었는지 블라우스가 풀어진 상태로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때는 태권도 유망주였고 검도도 좀 했던 터라 인정사정없이 동생년 머리끄댕이 잡아 바닥에 내팽개쳤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간건지????? 어디까지 갔길래 그렇게 태연한 표정을, 아니 어쩌면 즐기는 표정을 지을까요??????? 놀라서 달려드는 이년 남자친구 배 걷어차고 가방에서 토플 책으로 머리 세게 쳤습니다.(내리찍진 않았어요.) 잤답니다. 눈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때려놓고 불라니까 불더군요. 2주일 전쯤에 한 번 잤대요. 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동생을 바라보니 이년이 하는 소리가 "내가 ㅇㅇ이 사랑해서 했다는데 언니가 무슨 상관이야?" 표독스레 노려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발로 걷어차니 그래도 노려보네요. 앞에도 말했는데 중3 이에요. 이년이 학교에서 일진행세하고 시시껄렁하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이럴줄은 몰랐네요. 그러고 나서 하는 소리가 뭔지 압니까? "알았어. 안 그럴테니까 엄마한테 이르지 마." 하나도 안 미안한 표정으로, 오히려 짜증내는 듯한 말로 이러네요. 이년이 진정 돌은 건가요. 이게 말로만 듣던 완전체인건가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년을 조카 패니 꼴에 남자친구라고 일어서는 새끼. "새끼야 지금 나랑 너랑 싸우면 둘다 많이 다쳐도 내가 니 이길 것 같거든? 니가 이년 대신에 두배로 맞고 싶지 않으면 앉아." 미친놈이 앉네요. 진짜 몸 보고 사귄건가 하는 생각 듭니다. 엄마는 아프십니다. 식당에서 일 하시는데, 이년한테 그래도 딸이라고 잘 대해주시는데 이런 일 전해드리고 싶지 않고요. 제가 키가 173입니다. 눈이 엄청나게 위로 치켜떠져있어 (일명 인상이 더럽다고 하죠.) 남친이란 새끼 노려보니까 그냥 쪼네요. 쪼다새끼. 한때는 일진놀이 했어도 중3되기 전에 정신차리고 손 놓았고요. 제가 이래서 동생이 절차를 밟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돈 뺏은 적 없었고요. 애들 무의미한 채로 때린 적도 없었어요. 싸운 적은 많았지만 먼저 때리거나 시비 걸지도, 왕따같은것 시키지도 않았어요. 나름 그때는 선을 지켰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쪽팔리기도 하고 지우고 싶네요. "미친년아. 너 당장 집에 쳐드가. 예술제 준비? 이게 예술제냐? 강당에서 에로영화 찍을거냐고!! 너 집에가서 뒤질 준비해라. 야, 너. 얘랑 같은학교네? 너 몇 반이냐? 니 부모님한테 부끄럽지도 않아? 너 같은 새끼 키우느라 느이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시겠냐?" 학원도 다 버리고 집에 와서 막대기 부러질때까지 때렸는데 이년 그래도 잘못했다고 안 하네요. 자기 사랑을 욕하지 말랍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덜컥 임신해가지고 오면 니 사랑 책임지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이년 남친이란 새끼는 임신했다는 말 하자마자 다른새끼랑 잔 거 아니냐고 말할 것 같은데. 그럼 왜 니가 대신 쳐맞기 전에 앉으라고 할때 순순히 앉을 리가 없잖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
미친 동생을 죽이고 싶습니다.
제목이 자극적인 점 죄송합니다. 도대체 동생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패기는 더럽게도 많이 패봤고, 악력도 팔힘도 웬만한 남자애들보다 더 세던 터라 정신차려보라면서 때렸는데 이게 정신을 안차려요.
눈뜨면 남자 얘기, 중3밖에 안 된게 발랑 까져서는 저번에 놀이터에서 이년 남자친구가 이년 가슴 만지는거 저한테 딱걸렸습니다.
그것도 교복까지 다 입고 넥타이 조끼는 벗었는지 블라우스가 풀어진 상태로요.
자랑은 아니지만 한때는 태권도 유망주였고 검도도 좀 했던 터라 인정사정없이 동생년 머리끄댕이 잡아 바닥에 내팽개쳤습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간건지????? 어디까지 갔길래 그렇게 태연한 표정을, 아니 어쩌면 즐기는 표정을 지을까요???????
놀라서 달려드는 이년 남자친구 배 걷어차고 가방에서 토플 책으로 머리 세게 쳤습니다.(내리찍진 않았어요.)
잤답니다.
눈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때려놓고 불라니까 불더군요. 2주일 전쯤에 한 번 잤대요.
순간 머리가 멍해져서 동생을 바라보니 이년이 하는 소리가
"내가 ㅇㅇ이 사랑해서 했다는데 언니가 무슨 상관이야?"
표독스레 노려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발로 걷어차니 그래도 노려보네요. 앞에도 말했는데 중3 이에요.
이년이 학교에서 일진행세하고 시시껄렁하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이럴줄은 몰랐네요.
그러고 나서 하는 소리가 뭔지 압니까?
"알았어. 안 그럴테니까 엄마한테 이르지 마."
하나도 안 미안한 표정으로, 오히려 짜증내는 듯한 말로 이러네요. 이년이 진정 돌은 건가요. 이게 말로만 듣던 완전체인건가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년을 조카 패니 꼴에 남자친구라고 일어서는 새끼.
"새끼야 지금 나랑 너랑 싸우면 둘다 많이 다쳐도 내가 니 이길 것 같거든? 니가 이년 대신에 두배로 맞고 싶지 않으면 앉아."
미친놈이 앉네요. 진짜 몸 보고 사귄건가 하는 생각 듭니다.
엄마는 아프십니다. 식당에서 일 하시는데, 이년한테 그래도 딸이라고 잘 대해주시는데 이런 일 전해드리고 싶지 않고요.
제가 키가 173입니다. 눈이 엄청나게 위로 치켜떠져있어 (일명 인상이 더럽다고 하죠.) 남친이란 새끼 노려보니까 그냥 쪼네요. 쪼다새끼.
한때는 일진놀이 했어도 중3되기 전에 정신차리고 손 놓았고요. 제가 이래서 동생이 절차를 밟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돈 뺏은 적 없었고요. 애들 무의미한 채로 때린 적도 없었어요. 싸운 적은 많았지만 먼저 때리거나 시비 걸지도, 왕따같은것 시키지도 않았어요.
나름 그때는 선을 지켰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쪽팔리기도 하고 지우고 싶네요.
"미친년아. 너 당장 집에 쳐드가. 예술제 준비? 이게 예술제냐? 강당에서 에로영화 찍을거냐고!! 너 집에가서 뒤질 준비해라.
야, 너. 얘랑 같은학교네? 너 몇 반이냐? 니 부모님한테 부끄럽지도 않아? 너 같은 새끼 키우느라 느이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시겠냐?"
학원도 다 버리고 집에 와서 막대기 부러질때까지 때렸는데 이년 그래도 잘못했다고 안 하네요. 자기 사랑을 욕하지 말랍니다.
이게 이렇게까지 말하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덜컥 임신해가지고 오면 니 사랑 책임지라고 하면 되는 건가요? 이년 남친이란 새끼는 임신했다는 말 하자마자 다른새끼랑 잔 거 아니냐고 말할 것 같은데.
그럼 왜 니가 대신 쳐맞기 전에 앉으라고 할때 순순히 앉을 리가 없잖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