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보디빌더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도와주세요

똘키 2012.10.21
조회18,958

지금도 너무나 열이 받고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저는 어제 여자친구에게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갑자기 경찰서에서 합의금을 얼마나

 

불면 되냐고 묻더랍니다.그때 느낌이 싸...했는데 결국엔 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걸 듣는순간 눈알이 뒤집힐것 같단 느낌일까요...

 

성추행 성폭력이 빈번하게 일어난다곤 하지만 제 지인에게도 일어날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여자친구에게 말이죠....

 

그 개만도 못한 보디빌더 새끼는 제 여자친구를 완력으로 제압하고 강제로 성폭행을 하려했습니다.

 

다행이도 지나가는 행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면했고 근처 지구대로 갔답니다.

 

정말 답답한것은 여자친구가 너무 정신이 없고 무서워서 거기 발생장소가 어딘지

 

인계되었던 지구대가 어딘지 모른다고 합니다.

 

지구대에서는 고소로 들어가면 이런저런 절차에 6개월이나 걸린다며 합의를 종용했대요

 

제생각에는 이 지구대사람들이 사건처리하기 귀찮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여자친구는 합의하기로 했는데 접수같은것도 하지않은체 구두로 합의하고

 

가해자와 합의서를 작성했다 했습니다.

 

합의서에는 정확한 합의 금액을 쓰지 않고 여자친구가 그새끼에게 합의금을 낼만큼 내라고 했답니다.

 

제여자친구도 좀 답답한구석이 많죠.저도 여자친구에게 화가 치밀어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모릅니다.

 

왜 미리 저에게 얘기하지 않았냐고....

 

그새끼는 울고불고 잘못했다고 하다 합의금을 50만원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세상물정에 전혀 모르는 제 여자친구는 그리하라 했고 그렇게 끝나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제 여자친구는 그새끼에게 상해를 입어 병원을 가야하는데 나타나지도 않고

 

합의금도 붙이지 않고 열불이난 제 여자친구가 전화를 해 보니 쳐 자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기가막힐 노릇이죠...그래서 여자친구는 독이 올라 50만원에서 500만원을 달라했습니다.

 

처음엔 그새끼도 죄송하다 선처를 해달라 어쩌다 하다가 500만원을 붙일것처럼 얘길 하다가

 

여자친구가 계속 전화하면서 압박을 하니까 70만원 틱 던져주고 이제 자기한테 연락하지 마랍니다.

 

전화를 해도 무조건 수신거부고 문자메시지, 카톡도 다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 작은아버지가 형사여서 어찌 해야할지 물어봤습니다.

 

일단 저희쪽이 불리하다 하더군요.합의서에 정확한 금액이 적혀있지 않기때문에

 

그새끼가 70만원에 합의하기로 했다 우겨버리면 방법이 없기때문에 저희가 손쓸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현재 그새끼에게 돈을 더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꼼꼼히 따지지 못한 제 여자친구 잘못도 있지만 그냥 이대로 끝내자니

 

너무나 열이받아 여러분께 조언좀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일단 여자친구가 아는거라곤 그새끼 이름과 주민번호밖에 없다는겁니다.아........

 

그새끼 직장은 안산에 꽤 유명하고 큰 헬스클럽 트레이너라고 하더군요.

 

카카오스토리 사진을 보니 보디빌더 대회에 나간 사진도 있었습니다.

 

저는 내일 대한보디빌더 협회에 그자식을 신고할 거고 안산에 있는 모든 헬스장에 전화를 걸어

 

그새끼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쳐들어가 개망신을 줄 생각입니다. 

 

부모에게도 전화해서 알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너무나 답답합니다.

 

그새끼 성추행범 주제에 꼴에 부모에게 알려지는건 겁나나 봅니다.

 

처벌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