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 잡스는 2000년대 들어 세상을 떠난 사람들 중에서 가장 전세계적인 추모의 물결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잡스=애플’, ‘잡스=아이폰·아이패드’ 등의 이미지로도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스티브 잡스가 우리의 마음 속에 선명히 각인되어 있는 것은 그가 남긴 어록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는 이단적인 비저널리스트(visionalist, 미래구상자)입니다. 기업을 평가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수많은 비저널리스트들과 달리, 그는 그저 비전을 내뱉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또, 증명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2001년 3월, 당시 사망임박설이 나돌던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2 발표현장에서 등장해 “우리는 한 동안 이 제품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고 말하더군요. 영점 몇퍼센트의 주식만으로 수십개 회사를 떡주무르듯하는 우리나라 대기업 그룹 회장과 같은 위엄은 없었지만, 혁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함께 열정을 쏟은 스태프의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언중유골言中有骨
2001년 3월, 당시 사망임박설이 나돌던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2 발표현장에서 등장해 “우리는 한 동안 이 제품 개발에 몰두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고 말하더군요. 영점 몇퍼센트의 주식만으로 수십개 회사를 떡주무르듯하는 우리나라 대기업 그룹 회장과 같은 위엄은 없었지만, 혁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데 함께 열정을 쏟은 스태프의 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www.iamday.net/apps/article/talk/1767/view.iam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