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편견을 깨준 이야기

stony2012.10.22
조회9,917

요즘 일본독도 문제 때문에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이 극에 달했고...

과거사 문제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등...하는 짓거리 보면 정말 원숭이 새끼들...입니다만

 

일본인에대한 훈훈(?)한 이야기 좀 전해 드릴까 해서...

제가 겪은 일은 아니구요

아시는 분의 이야기 입니다.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중에 북해도의 어느 시골 바닷가에 2주간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 동네에 나이 많은 일본사람 한명이 동네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답니다.

당시 그 동네의 이방인이었던 아시는 분이 그 일본사람 옆에서 구경을 하셨답니다.

 

나이 많은 일본사람은 낯선이가 오니깐 경계의 눈초리로 이 동네엔 무슨일로 왔냐고 묻고

어디서 왔냐고 묻고 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던데

마지막에 나이많은 그 일본사람이 하는 말

.

.

.

.

"미안하다 우리 너무 미워하지 말거래이~ "라고....

솔직히 이 이야기 듣고 나서 미워하지 않도록 하던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깐 그런 일본인이 한명이라도 있는다는게 (물론 한명뿐만 아니겠지만....)

내가 너무 미워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 괜히 올렸나?? 일기장에나 써야 되는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 올렸는데... 어떻게 수습을 하죠...

어쨋던 전 그 얘기를 듣고 일본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