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했던 과거...

왜그랬을까2012.10.24
조회151

안녕하세요 ㅋㅋㅋ 네이트 판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ㅋㅋㅋ

눈팅이 잼있긴 한데... ㅡㅡ;; 암튼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1년전 개 암울했던 얘기를 끄적여 봅니다

한번 글 올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ㅋㅋㅋ

대세 따라 음슴체로 하겠쇼 ㅋㅋㅋ


나님은 대전 사는 현재 올해 슴다섯 흔남임;; ㅋㅋㅋ(곧있음 슴여섯 ㅠㅠ)

지금은 1년만에 다시 복학해서 대학생임 ㅋㅋㅋ

평소엔 더럽게 순한 타입이지만 의심도 좀 있는 편이라 ㅋㅋㅋ

과제에다 셤에다 ㅠㅠ 암튼...


그러니까 올해 2012년 이니까 작년이었음 2011년...(당시 슴넷)

난 그때 3학년 1학기 다니고 있었음...


이제 3학년이니까 정신차리고 공부할려고 했었지만...

그건 뜻대로 안되고

영어도 개판 성적도 개판... ㅠㅠ 완전 멘붕 ㅡㅡ;;

게다가 내가 1학년때 어울렸던 친구, 형들은 졸업, 군대란 이유로 결국... 나혼자 외톨이 신세임 ㅠㅠ(친구끼리 소수로 어울려서 노는걸 디게 좋아하는 타입임 ㅋㅋㅋ)

2학년때 겨우 동생들이랑 같이 과제도 하고 어울렸지만... 걔네들은 군대 ㄱㄱㅅ ㅂ2~~ ㅡㅡ;;


가끔가다 혼자 이런 생각도 하고 있엇음..

내가 학교를 왜다니지?? 난 지금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고 차라리 빨리 학교 졸업해서 돈이나 벌고 싶은 생각이 컸음


학기초 어느날 SNS를 통해 알게된 형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걸음

(원래SNS하게된 계기가 앱스토어 게임땜에 시작함 ㅋㅋㅋ)

나보다 2살형임 ㅋㅋㅋ

나는 윗사람한텐 진짜 예의 바른놈이라 ㅋㅋㅋㅋㅋ

얘기할때 친절하게 다 받아줌 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SNS로 하기 힘들다며 전번 물어봄...

난 그런걸로 전번 묻는건 좀 아니다 싶어 한번은 거절하고 한번은 다른걸로 화제를 돌리다 마지막에 전번줌...

그렇게 해서 그 형이랑 가끔가다 전화도 하고 그랬음 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귀찮았지만 그래도 대화상대가 그나마 있어서 나름 괜찮았음 ㅋㅋㅋ 나름 앞날에 대해 힘들었음


형은 뭐하시는 분이냐니까 서울,경기도 쪽에서 공연일한다고 했음 공연일에 대해 좋은점 재밌었던거 다 얘기하니까 진짜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호응도 나름 해줬음 ㅋㅋㅋ


그래서 시간은 흐르고흐르고... 5월말쯤...

나는 학교마치고 집으로 왔음... 곧있으면 시험이고 방학인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알바뛰어서 돈 좀 번다음에 다음 학기때 용돈으로 쓸 겸 자격증 비용으로 쓸 생각을 하고 있었음 ㅋㅋㅋ

때마침 그 형한테 전화가 옴 ㅋㅋㅋ


이런 저런 얘기하다..

형 : "너 우리 회사에 와서 알바할 생각 없니??"

나 : "아... 괜찮긴 괜찮은데 집에서 넘 멀고, 부모님도 허락 안해주실것 같아서요(울 부모님 좀 보수적이심 ㅋㅋㅋ)..."

형 : "그러냐?? 에효... 그럼 너 말고 다른사람이나 써야 겠다... 지금 말곤 기회가 없는데... ㅋㅋㅋ"

나 : (잠시 망설이다)"할게요 할게요 ㅋㅋㅋ 일단 하는 방향으로 할게요 ㅋㅋㅋ"

형 : "그래 일단 부모님한테 허락은 맡고 와라 그리고 주저리주저리~~"


이렇게 해서 난 진심 기분이 좀 날라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

문제는 부모님인데... 쉽게 허락은 안해주실것 같은데 ㅠㅠ

그래서 맘먹고 부모님 설득을 해보려 했음

물론... 어머니는 반대하셨음

뒤이어 아버지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음 ㅋㅋㅋ

"난 솔직히 반대하지만 니가 하고 싶은거 해라"

결국은... 난 이력서 쓰고 가는 방향으로 함 ㅋㅋㅋ

시간은 서서히 오고 이제 갈 준비는 하는데...

수상하게 이 형이 아프다고 일주일 씩이나 미룸 ㅡㅡ;;

난 그냥 속는셈 치고 가고 싶었지만... 어머니께선 가지말라고 반대하셨음...

급기야 어머니께선 "거거 혹시 다단계 아니야?? 너 설마 고기잡이 가는거 아냐??" 하면서 엄청 걱정하심 ㅠㅠ

하지만 쓸데없는 고집에다 약속이라서 쉽게 깨기는 좀 그래서 결국 7월 초 할머니 생신 다음날 바로 서울로 직행함...

난 2남중 장남인데 남동생도 가지말라고 했음(지금은 이등병 군인 ㅋㅋ) 가면 집에선 심심해 죽겠다고 ㅋㅋㅋ 

집 떠나기전... 어머니께선 걱정 어린눈이 가득했음

"XX아 지금이라도 안가면 안돼??"

그 말을 듣고 난 쵸금은 울컥했음 + mp3켰는데 하필 김범수 - 끝사랑 노래가 나옴 ㅡㅡ;;(이노래만 들으면 개슬픔...)

암튼... 약간의 슬픔을 뒤로 한 채 나는 이런것도 경험이겠다 싶어서 등산 백팩과 옆으로 매는 가방을 매고 서울로 ㄱㄱㅅ ㅋㅋ

동서울 터미널로 왔음...

다 오고나서 좀 기다렸는데 먼발치에서 그형이 옴 ㅋㅋㅋ

처음에 좀 경계를 했음 (원래 낯가림이 좀 있는데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 기분파임 ㅋㅋㅋ) 하지만 그 형이 편하게 대하자 나도 따라서 편하게 대해줬음 ㅋㅋㅋ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문정역...

아무도 없음...

나는 점심이 그닥 끌리지가 않았음... 그래서 편의점의 삼각김밥을 사고 문정역에서 그 형이랑 같이 공원을 따라 주우~~욱 걸음 ㅋㅋㅋ

날은 디게 더웠음 ㅡㅡ;; 걷다가 어느 정자에서 쉬면서 난 삼각김밥을 먹음...


그러자 그 형은 나한테 이런 얘길 함...

형 : "XX아 너 여기 무슨일 하러 왔지??"

나 : "힛 ㅋㅋ 공연일 하러 왔어요 ㅋㅋ"

형 : "XX아 그런데... 그 일 못하게 됐어"

나 : (순간 멘붕)"네?!?!"

형 : "너 표정이 좀 안좋은데??"

나 : "아...아니에요 (뭔가 아니단 생각도 들었고 그럼 날 왜 여기로 델꾸온거지?? 라는 생각을 함)"

형:  "XX아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 이번에 구조조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못하게 됐어"

나 : "형 그럼 형이랑 저는 어떻게 되는 거에요??"

형 : "응 그래서 널 기껏 올려 보내놓고 금방 내려 보내긴 좀 그렇잖아, 부모님도 뭐라 하실거고 그래서 내가 널 위해서 괜찮은 일 같이 할려고"

나 : "아 네...(실망)"

형 : "무슨일 하는지 궁금하진 않아??"

나 : "무슨 일인데요??"

형 : "마케팅 알어??"

나 : "마케팅이요?? 아... 이런 ㅠㅠ(난 과가 경상계열인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마케팅 수업을 듣진 못함 ㅠㅠ) 그거 수업 듣고 싶었는데 못들어서 ㅠㅠ"

형 : "마케팅은 뭐냐면 주저리 주저리~~ 이런거야... 그중에서도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러 갈거야"

나 : "네트워크 마케팅이요?? 그건 뭔데요??"

형 : "네트워크 마케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유통관계를 줄이고 싼 값으로 팔고 그것을 소비자한테 환원시키는 거야"

나 : "아 그렇구나~~"

그렇게 해서 형은 잠깐 나한테 교육을 시키고 이제 갈 준비를 하려 함 복장 문제나 돈 문제 해결 시키고 잘 할 수 있냐 가면 면접을 보게 될 거다 자세하게 널 가르쳐줄 한 분이 계신다 예의 바르게 해라 형은 이렇게 조언을 했음


이제 자리를 박차고 갈려는 순간 무심코 떠오른 생각이 들었음

나 : (생각으로 : 형 혹시 다단계 아니에요??)

하지만 서울 올라오는 과정이 넘 힘들었고 형도 고생을 해서 그냥 마음속으로 묵혀 뒀음...

지금도 생각하는데 만약 그걸 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라는 생각... ㅡㅡ;;


암튼 나는 형을 따라서 계속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잼난 얘기를 했음 ㅋㅋㅋ

이제 다 왔음 근데... 뭔가 수상함...

건물 안에 웬 젊은 사람들+양복 입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순간 불길 했음

그리고 나는 그 건물 2층으로 올라감

자세하게 가르쳐 주신다는 한 분이 나를 보고 맞이함

초반부터 급 들이댐... 디게 무서웠음 ㄷㄷㄷ;;

당연 나는 겁먹었음 겉으론 아닌척 해도 겁 엄청 먹음...

그리고 면접이라는데 앞에 여자한분이 나에게 말하길...

여자 : "여기가 뭐하는 데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나 : (엄청 겁에 질린 표정+땀땀땀;;)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 들었어요..."

여자 : "아 그러시구나 여기가 뭐하는 데냐면 쉽게 말해서 다단계 마케팅 회사에요^^"

나 : (헉!!!!!!!!!!!!!!!!!!!!!!!!!!!!!!!!!!!!!!!!!!!!!!!!!!!!!!!!!!!!!!!!!!!!!!!!!!!!!! 멘붕 ㅡㅡ;;) "아.... "


뭐 설명을 해줌 다단계 판매는 넘 힘들어서 다단계 마케팅을 한다는 둥 여기는 합법이라는 둥 뭐 주저리주저리... 그러고 강의를 들어감...

난 앞에 있기 싫은데 처음엔 뒤로 앉았다가 그 형이 자꾸 앞으로 앉으라고 함...

물론 기분 좀 안좋음 ㅡㅡ;;

오늘이 1일차라는데 1일차엔 요거 2일차엔 요거 3일차엔 요거 4일차엔 요거하고 끝난다 라고 함

앞에 나온 사람이 열라 기분을 띄워주는데 재밌긴 하지만 내가 왜 여길 왔지라는 생각이 엄청 컸음...

끝나고 나랑 형이랑 그 분 이렇게 셋이서 좀 걸어가다 삼겹살을 좀 먹음

다단계에 대한 오해에 뭐 어찌구 저찌구~~ 뭐 얘기 나누고 커피집 가서 커피 먹고 이제 자취방 들어 가면 같이 생활할 사람들이 있는데 잼있게 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하고 자취방으로 들어감...


들어가는 순간 6~7명이 나를 반겨줌

ㅎㄷㄷ;; 방은 더럽게 덥고 ㅡㅡ;; 이 좁은 공간에 7~8명이 산다니 ㅡㅡ;;

근데 난 그건 그렇고 거기서 친절하게 맞이해 준 사람들이 좋았음 ㅡㅡ;; 그 다음에 노래방 가서 좀 놀았음

밤에 입구에 나와서 어머니한테 전화 할라는데 최대한 센스 있게 말하려고 해보려 했지만... 쉽게 말이 나오진 않음... ㅡㅡ;; 그러고 잠을 잘려고 하는데 더럽게 더움+다단계라는 생각땜시 잠을 제대로 못잠 ㅡㅡ;;

이렇게 해서 시간은 흐르고 둘째날 셋째날 가면 갈수록 피곤해 져감 ㅠㅠ 집에 가고 싶은 마음도 엄청 들었음...

그때까지만 해도 하기 싫었는데 셋째날 마지막에 부모님이 쉽게 허락을 안해주실 것 같다 난 알바하러 왔는데 부모님께서 휴학을 쉽게 해 주시진 않는다 라고 말했지만 결국... 하기로 결정... 술을 마시고 집으로 바로 뻗어서 잠... 그리고 난 거기서 같이 온 사람과 4,5일차때 씐나게 놀았음...


2주째 되는날...

난 이미 슬슬 미친놈이 되가고 있었음 ㅡㅡ;; 마약빨은 새퀴처럼 ㅡㅡ;;

거기서 형을 델꾸온 어떤 누님 분을 만났는데 포스 작살 ㅡㅡ;;

그 형이랑 누님이랑 대학교 과 베프였다고 함...

이젠 어떻게 일을 하는지 차근차근 배우고 있었음...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 이러코 저러코 어쩌고 저쩌고...

배울게 많다보니 ㅡㅡ;; 까먹는건 금방...

한 2~3일째 되는 날이었나??? 그때서야 그 형이 어떻게 데려왔는지 알게 되었음 ㅡㅡ;;

기분 좀 드러웠음 ㅡㅡ;;

그리고 3일째 마지막... 아까 일 가르쳐 주신다는 그 분이 나한테 말했는데...

제 2금융권으로 대출을 해야 한다고...

헉!!!!!!!!!!! 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 난 짠돌이 기질이 좀 있어서 남들한테 돈 빌린적도 많이 없고 준적도 그리 많이 없음 ㅡㅡ;; 난 어머니한테 이런 말까지 한 놈인데... 내 인생에 대출이란건 절대로 없다고... 그랬는데 대출이라니 ㅡㅡ;; 그래야 직급이 올라간대나 어쩐대나 ㅡㅡ;;

결국 대출 하기로 함... 그날 기분도 더럽게 안좋았고 밥도 목구멍으로 안넘어감 ㅡㅡ;; 아 ㅅㅂ ㅠㅠ

설득 끝에 대출하고 기분도 열라 풀어줌 ㅡㅡ;;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 ㅠㅠ 불효자식 어흑흑 ㅠㅠ

암튼 그 아픔을 무릅쓴채 난 진급을 함 ㅡㅡ;;

진짜 이런거 잘해서 돈 마니 벌고 빨리 진급한다음 부모님한테 효도해 드려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음 ㅡㅡ;;

처음에 전화 했을땐 겁이 엄청 났음 ㅠㅠ 그냥 처음 할땐 안부인사로 하래나 어쩌래나...

첫 전화를 많이 하고 평소 전화를 많이 해야 인정을 받고 손님도 많이 모셔야 인정이 된대나 어쩐대나 ㅡㅡ;;

난 솔까 친구가 그리 많지는 않음 아까 말했듯이 나는 소위 패밀리 위주로 친구를 사귀는 타입이라...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8월... 나는 그 형이 알려 준대로 부모님한테 휴학 동의를 얻고 휴학을 하게 되었고... 이걸 계속 하게 됨 ㅠㅠ

9월말 추석때 잠깐 집으로 내려가서 부모님 얼굴 오랜만에 보게 됐지만... 아버지의 무한 물량 질문에 나는 대답을 했지만 쳐주기가 엄청 힘들었음... 그러고 다시 서울로 ㄱㄱㅅ

나도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 했지만... 나는 말빨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2011년 끝날때까지 친구 한명도 델구 오지 못했음... 결국 나는 슬슬 힘이 빠지고... 원래 친구들은 각자 할 일 하느라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한 시선은 슬슬 안좋게 보여지고, 피시방에서 주구장창 친구 만들려고 삽질 햇지만... 뜻대로 안되고... 12월 초에 인터넷 상으로 친구 한명 잡아 놓긴 했는데... 마지막에 결국 잠수 꼬르르르륵~~ ㅡㅡ;;

결국 12월 말 나는 윗 사람들 한테 욕먹을 대로 욕은 먹고 ㅠㅠ 크리스마스땐 불쌍하게 워크 카오스로 시간을 때우고... 결국 난 제야의 종소리를 듣진 못함 ㅠㅠ(그땐 누가 다른 사람 꼬드겨서 델구 오는 바람에 그거에 집중 하느라 ㅠㅠ) 그렇게 해서 2012년 슴다섯 이라는 나이를 먹게됨 ㅠㅠ

설날 끝나고 인터넷으로 통해 알게된 한 친구를 델꾸 왔지만... 잘 안됨... 더럽게 미안해 죽겠음 ㅠㅠ


하... 암튼 지금 이 회사... 몇 달 전에 심심해서 검색해 보니깐 안 좋게 망햇음... 알고 보니 과징금 물고 자진 폐업 처리 했다든데... 경찰에 적발된 때가 2011년 12월 안되서 때인데...

지금은 각자 잘 알아서 살고 있음... 일 가르쳐주신 그 분은 집으로 가서 회사 생활하며 힘들게 보내고 있고 나머지 윗분들은 알아서들 잘 살고 계심...

2012년 초 내 고등학교 동창 한 명이 여기 말고 딴 회사 갔다가 그 해 여름 그 회사도 징계 먹고 그만두고 다른 일 하다 다시 대전 내려와서 일하고 있음 ㅠㅠ


나는 인턴 갔다는 거짓말로 8월초 까지 서울에 머물다 대전으로 다시 내려옴... 거기서 남동생이 입대했는데...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같이 놀아 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에 동생 입대날 난 결국 집에서 울었음 ㅠㅠ 그러고 다시 학교 복학함...

다행이 난 거기서 과 동기들이랑 어울려 다니면서 행복하게 밥도 같이 먹고 과제도 밤늦게 하면서 우정을 쌓아가고 있음 ㅋㅋㅋ


문제는... 난 아직 대출금 다 갚지 못함 ㅠㅠ 제2금융을 제1금융으로 돌려놓긴 했지만 곧 있으면 이자 갚는 날인데 ㅠㅠ 셤공부+과제해야 하는데 이것때메 집중 못하겟음 ㅠㅠ

내려 오기 전에 알바 열시미 해서 돈을 벌어 놓긴 했지만 그걸로는 부족함 ㅠㅠ


사실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 이건 원래 개념이 절대로 나쁜 뜻은 아님... 인터넷에서 쳐보면 알겠지만 정말 괜찮은 판매 방법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과거 너무 안 좋은 쪽으로 쓰다 보니 인식이 더럽게 나빠진 거임 ㅡㅡ;; 나도 안 좋은 쪽으로 들어간 사람중에 한 명이지만... 올해 8월 초 방판법 개정으로 인해 괜찮아 질 것으로 보이지만... 혹시나 해서 나 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생기면 안되는 차원에서... 밖에 나가면 혹독한 것을 알기에... 세상에 대한 무서움을 맛 봤기에 이 글을 한번 끄적여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