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으로는 두번째 인사드립니다~ 평범하게 직장생활 잘~~ 하고 있는 직딩녀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톡님들께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로 써봅니다. 직장생활은 올해로 9년째 하고있는데요 회사내에서 내야 하는 각종 경조사비의 기준이 모호해서 여쭤보려고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글 재주가 없어서 오타가 있거나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얼마전 저희 외할머니 칠순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게 칠순잔치를 하는 장소가 너무 예약이 밀려 부득이하게 금요일에 스케쥴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상사님께 금요일에 월차를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외가쪽은 회사에서 허락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제가 칠순잔치에 축의금 들고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혼자가서 할머니 칠순잔치에 참석한다는것도 안된다 하는겁니다. 직장내 규율이야 어쨌든 저에게는 외할머니가 친할머니 이상입니다. 아버지가 젊었을때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모두 돌아가셔서 저에게 할머니라고는 외할머니 뿐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야 제 개인적인 사유기 때문에 뭐 변명이라고 말씀드릴수도 없는이야기고 어쨌든 저는 외할머니 칠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일이 있은 얼마후 과장님께서 회사 게시판에 장모님 칠순잔치라고 적어놨더군요. 약도와 함께 ㅡㅡ 장모님은 일촌이라 챙겨야 한다는 겁니다. 장모님이 일촌이라서 직장동료들이 챙겨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쨌든 축의금도 회사동료들과 모아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회사 대리님 따님이 결혼을 한다는 겁니다. 따님이 결혼하신다니까 두말없이 축의금도 넣어 직접 가서 축하까지 드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몇일전 출근을 해보니 책상위에 떡하니 청첩장 하나가 올라와 있더군요. 다름아닌 직장동료 친동생 결혼식 청첩장이었습니다. 미리 수다떨면서 여차저차 알고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청첩장을 보고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점심을 먹고있는데 한 동료분께서 결혼식 어떻게 갈꺼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그날 아는언니 돌잔치 가야된다고 둘러댔죠.. 그런데 하시는말씀이 맨날 없다가 왜 하필 그날 돌잔치가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져.. 돌잔치가 없다고 해도 동생 결혼식에 안갈꺼라고.. 얼굴도 한번 본적없는데 뭐하러 가냐 했습니다. 그사람이 내 결혼식에 올꺼도 아니지 않냐고요 그랬더니 A가 갈꺼 아니냐는겁니다 (A:동생청첩장을 준 직장동료) 동생이 못오지만 A가 올꺼라는말이 맞는말인가요? 직장동료가 제 결혼식에 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A는 이미 결혼도 다했고 애들도 다컸고 부모님도 아직 젊으시니 우리가 거기에 돈을 내야 한다는군요.. 그말인즉은 그분이 받을 수 있는 경조사는 이회사 다니기전에 다 끝나서 이제는 내기만 해야되기때문에 그냥 주자? 뭐 이런뜻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정말 치졸하고 경우가 없고 이기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형제도 자매도 없는 외동딸입니다. 어디 동생없어 억울해서 살겠습니까? 그사람이 제 결혼식에 안오는데 제가 왜가냐고 하는 말이 이상하답니다. 생각하는게 이상하데요.. 다른 직장동료들은 5만원씩 모아서 낼꺼라고 합니다. 분위기 따라서 저도 오만원 내야 할듯 싶은데 도대체 회사 경조사비는 어디까지 내는게 맞는건지 진심 몰라서 물어봅니다. 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그걸 니가 왜내냐고 하더군요. 청첩장을 공손히 줘도 갈까 말까인데 책상위에 던저놓다니 그거 꾸겨서 그청첩장준 동료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라는군요(이건 친구들끼리 그냥 저 위로하려고 험악하게 표현한거 같긴 하네요) 여하튼 다들 오지랍들 참 넓다 하십니다. 왜 본인 가족 경조사까지 거들먹 거려서 부담을 주냐고 그사람이 더 이상하답니다. 제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걸가요? 톡커님들은 회사동료 가족들 경조사까지 다 가시나요? 다 챙기시나요? 저대로 가다간 그동생 애기 돌잔치에도 부를 기세네여..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장내 경조사비 어디까지 내야 맞는건가요?
다름이 아니고 톡님들께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로 써봅니다.
직장생활은 올해로 9년째 하고있는데요 회사내에서 내야 하는 각종 경조사비의 기준이 모호해서
여쭤보려고합니다.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글 재주가 없어서 오타가 있거나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얼마전 저희 외할머니 칠순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런게 칠순잔치를 하는 장소가 너무 예약이 밀려
부득이하게 금요일에 스케쥴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상사님께 금요일에 월차를 내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외가쪽은 회사에서 허락할 수 없다는 겁니다.
제가 칠순잔치에 축의금 들고 오라고 한것도 아니고 혼자가서 할머니 칠순잔치에 참석한다는것도 안된다
하는겁니다. 직장내 규율이야 어쨌든 저에게는 외할머니가 친할머니 이상입니다.
아버지가 젊었을때 친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모두 돌아가셔서 저에게 할머니라고는 외할머니 뿐이 없습니다.
그런 이유야 제 개인적인 사유기 때문에 뭐 변명이라고 말씀드릴수도 없는이야기고 어쨌든 저는 외할머니
칠순잔치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런일이 있은 얼마후 과장님께서 회사 게시판에 장모님 칠순잔치라고 적어놨더군요. 약도와 함께 ㅡㅡ
장모님은 일촌이라 챙겨야 한다는 겁니다. 장모님이 일촌이라서 직장동료들이 챙겨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 거에요. 쨌든 축의금도 회사동료들과 모아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회사 대리님 따님이 결혼을 한다는 겁니다.
따님이 결혼하신다니까 두말없이 축의금도 넣어 직접 가서 축하까지 드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몇일전 출근을 해보니 책상위에 떡하니 청첩장 하나가 올라와 있더군요.
다름아닌 직장동료 친동생 결혼식 청첩장이었습니다.
미리 수다떨면서 여차저차 알고있었던 것도 아니어서 청첩장을 보고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점심을 먹고있는데 한 동료분께서 결혼식 어떻게 갈꺼냐고 묻는겁니다.
그래서 그날 아는언니 돌잔치 가야된다고 둘러댔죠.. 그런데 하시는말씀이 맨날 없다가 왜 하필 그날
돌잔치가 있냐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드렸져.. 돌잔치가 없다고 해도 동생 결혼식에 안갈꺼라고..
얼굴도 한번 본적없는데 뭐하러 가냐 했습니다. 그사람이 내 결혼식에 올꺼도 아니지 않냐고요
그랬더니 A가 갈꺼 아니냐는겁니다 (A:동생청첩장을 준 직장동료)
동생이 못오지만 A가 올꺼라는말이 맞는말인가요? 직장동료가 제 결혼식에 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A는 이미 결혼도 다했고 애들도 다컸고 부모님도 아직 젊으시니 우리가 거기에 돈을 내야 한다는군요..
그말인즉은 그분이 받을 수 있는 경조사는 이회사 다니기전에 다 끝나서 이제는 내기만 해야되기때문에
그냥 주자? 뭐 이런뜻인것 같았습니다.
제가 정말 치졸하고 경우가 없고 이기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형제도 자매도 없는 외동딸입니다. 어디 동생없어 억울해서 살겠습니까?
그사람이 제 결혼식에 안오는데 제가 왜가냐고 하는 말이 이상하답니다. 생각하는게 이상하데요..
다른 직장동료들은 5만원씩 모아서 낼꺼라고 합니다. 분위기 따라서 저도 오만원 내야 할듯 싶은데
도대체 회사 경조사비는 어디까지 내는게 맞는건지 진심 몰라서 물어봅니다.
제 친구들한테 물어봤더니 그걸 니가 왜내냐고 하더군요. 청첩장을 공손히 줘도 갈까 말까인데
책상위에 던저놓다니 그거 꾸겨서 그청첩장준 동료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리라는군요(이건 친구들끼리 그냥 저 위로하려고 험악하게 표현한거 같긴 하네요)
여하튼 다들 오지랍들 참 넓다 하십니다. 왜 본인 가족 경조사까지 거들먹 거려서 부담을 주냐고
그사람이 더 이상하답니다. 제 친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걸가요?
톡커님들은 회사동료 가족들 경조사까지 다 가시나요? 다 챙기시나요?
저대로 가다간 그동생 애기 돌잔치에도 부를 기세네여.. 답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