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비밀 *25

소나기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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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현승이 그자식을 잡아와~"

 

민석은 태수에게 명령하곤 다시 진하에게로 간다

 

"왜그랬어.... 왜 ....."

 

이세계에 몸담으며,,, 여자를 함부로 대하며 그저 자신의 성욕을 푸는 존재라는인식의 

남자들을 많이 본터라

민석은 진하의 몸이 더럽혀진것에 더욱더 화가났다

 

"내여자를 건드린 결과가 어떤건지 보게 될꺼야..."

 

"날 한번 가졌다고 내가 아저씨의 여자가 된거라 착각하지 마세요"

 

"착각?........ 태수가 현승이 그자식을 데리고 올꺼야..."

 

"전 그아이와 이제 아무런 사이가 아니에요 아저씨가 더 잘아시잖아요

 보고 싶지 않아요"

 

.

.

.

 

태수는 23살이며 민석이 밑에 5년을 있었다... 태수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민석이 싸우는 모습을보고

민석을 동경하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민석의 밑으로 들어갔다

그후 민석에게 인정받으며 민석의 오른팔이 되었다

태수는 현승이에게로 갔다... 태수는 현승이를 멋있는 남자라 생각하고 있었다....

어린나이에 선배 7명을 상대로 싸우기란 쉽지 않다... 자신은 5명을 상대로 싸워 본적이 있지만 그싸움은 결코

만만한 싸움이 아니였다 그리고 이세계에서 고등학생인 현승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죽은 나석이 눈독들일만큼....

 

"태수 형님 아니십니까??"

 

"잘 지냈나.... ??"

 

".........."

 

고개를 숙인체 아무말도 없는 현승.... 태수는 민석과 진하 그리고 현승의 사이를 알기에

현승이 안타까웠다...

 

"난 너를 데리고 가야해.."

 

"누구의 명령입니까... 민석이 형님 입니까... 아님 진하...."

 

"일단 가자... 둘다 보게 될꺼야"

 

.

.

.

현승은 태수를 따라가며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다

진하가 부른것일까..... 날 용서 한것일까.....

아님 민석이 형님이 진하와 화해시켜 주시려는 것일까.....

진하야... 내사랑 진하야.... 한번만 기회를 주면 안되겠니....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도착한 현승과 태수 쇼파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민석앞에 현승이 섰다

현승을 보자 일어나서 현승에게 주먹을 날리는 민석.....

 

"니가 할일은 내여자를 지키는 거였다....

 내여자의 몸을 그렇게 만드는게 아니였어..."

 

민석이 무슨소리를 하는지 현승은 알아듣지 못해 어리둥절 했다...

 

"진하는 나와 결혼할 여자야... 돌아가신 사장님의 유언이기도 하지..."

 

진하와 결혼할 사이라니.... 민석이 형님은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꼬마를

상대로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란 말인가.....

'유언??' 할아버지의 유언은 그게 아니였다... 진하를 아빠에게 보내는 거였다.....

진하야... 그동안 이런곳에서 지낸거니...?? 얼마나 힘들었니.....

 

"유언이라 하셨습니까?? 돌아가신 사장님은 진하가 아빠에게 가길 원했습니다

 진하를 데리고 이곳에서 나가겠습니다... 진하는 어디있습니까...."

 

"진하?? 너가 진하한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 벌써 잊은건가??"

 

"그일은 평생 제 한으로 살아갈것입니다.... 저는 진하를 아빠에게 보내줘야 겠습니다"

 

민석은 태수에게 진하를 데리고 오라한다


 

태수가 데리고온 진하의 모습은 너무 안쓰러웠다...

그 밝고 명랑하던 꼬마 아가씨의 모습이 아니였다

나때문이니..... 민석이 형님이 결혼하자고 그동안 널 괴롭혔던 거니.....

진하야 얼마나 힘들었니....그래서 민석이 형님이 너와 나를 떼어 놓으려 한거였구나.....

그래서 허락받자 할때.. 그렇게 반응 한거였구나

미안하다 진하야.... 나때문에 많이 힘들구나......

 

"진하야.... 날 용서하든 안하든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지금 이곳에서 나가자.... 널 아빠에게 보내줄께......"

 

현승아... 널 보니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데... 나 아직도 널 사랑하고 있는거 같아.....

어쩌면 좋지,,,, 그래도 너와 함께 할순 없어.....

우리 힘들더라도.... 서로 잊자.... 우린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순 없어...

그건 그냥 소설일 뿐이니까...........

 

"난 너와 같이 가지 않아..... 나혼자 아빠한테 갈수 있어....

 날 걱정하는척 하지마.... 난 너 목소리 조차도 듣기 싫으니까........."

 

"잘 들었지... 난 널 그냥 보내지 않을꺼야.... 우선 내여자를 건드린 대가를

 치루게 될꺼야.... 그리고,,, 내여자 마음을 아프게한 대가도 치뤄야 겠지..."

 

그리고는 민석은 진하를 쳐다본다

 

비밀 25 end

비밀 26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