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이없는 우리..벌받을꺼야아마...

흠......2012.10.25
조회303

너무 답답해서 이런 글을 써봅니다.

 

 

4년전 서로 첫눈에 반해 뜨겁게 연애를 시작했다.

 

1년반정도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서로 웃고 울고 남부럽지 않게 정말 행복한 연애를 했다.

친구들모두가 천생연분이라며 정말 이런사람이 또 있을까? 할정도로 너무너무 잘 맞았다.

 

싸웠고, 헤어지잔 말이 나왔다.. 몇일이 지나 연락이 없어

먼저 찾아갔고, 잡으려고 정말 많이 매달렸는데, 잡히지 않았다..

 

그남자 ! 이기적이다.

내가 좋긴 하지만 다시 시작하긴 싫단다..

그럼 우리 오빠동생으로 진해자며 만나기 시작했는데..

술먹고, 잠만자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좋았다.

 

우린 데이트도 하고 서로 친구들도 같이 만나고 여름엔 워터파크, 겨울엔 보드

커플처럼 지냈지만 커플은 아닌....

 

그사람은 아쉬울게 없었다.. 다른여자 소개팅도 하고, 나 또한 소개팅하며..

 

암튼 우린 그렇게 또 1년반을 만났다.

 

어느날.... 그남자 정말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났나보다. 그것도 나이차이가 엄청나는 연상.....

 

그남자랑 같이 있었던밤... 그 사람은 잠이 들었고, 난 그여자에게 전화를 해서..

정말 미친여자처럼 자존심버리고 통화를 했다.

 

그여자 나에대한 존재를 알았는데..

그남자가 뭐라고 핑계를 되었는지 그 둘은 여전히 잘 만나고

난 한달정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또 못참고 연락했더니 그남자.. 나를 다시 만난다.

그여자몰래 우린 두달을 만났다..

 

그리고 어느날..... 도저히 이래서 안되겠다싶어....

그여자에게 모든걸 다 말했다......

 

그남자 전화와서 엄청난 욕을 퍼부었다.

난 후회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과의 인연을 끝내고싶어서..........

 

내가 그여자에게 그남자랑 있었던일들, 같이 잠을잤던것들 말해도

그남자가 그리 좋았나보다.. 여전히 만나더라..

 

우리둘은 그렇게 완전히 끝났다............

 

 

8개월이 지나.

내가 다른남자를 만나 정말 맘을 많이주고,, 그 남자가 무얼하던 이제 관심이 없어질때

그남자 후폭풍이 왔다..ㅋㅋㅋㅋ

 

그남자를 겨우 잊었지만 한번만 연락이 왔음 좋겠다란 생각을 항상 했었던 난 좋았다......

결국 받아줘버렸다........

 

그게 또 다시 시작되어볐다..

 

내가 그리웠다며 나만한여자가 없다며..

첨엔 만나고있던 남자친구가 좋아 전혀 흔들리지않았는데..

그남자가 그여자랑 헤어졌단다.....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한테 너무 잘 해주니까...

나도 그당시 만나던 남자 정리하고

 

그사람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우리둘은 정말 서로한테 진심을 대했고 다시한번 믿기로 했으며 너무행복했다..

한달정도는.......

 

그여자가 그남자에게 계속 계속 매달려..

나몰래 한번 만나 둘이 다시 이야기가 잘되었나보다.

 

그렇게 나 몰래 만나고 다음날 나랑 아무일없단듯이 데이트를 하였다.

집에 들어왔더니 그 여자 전화와서 그남자 잘 만났냐며 다시 시작하기로했다며

이야기 들었냐고 그런다......................

 

가슴이 터질것같았다.

 

어떻게 된일이냐 물어보니 그남잔 둘다 좋단다. 그래서 생각할시간이 필요하단다..

 

그 여자에게 가야겠단다..

 

이제 좋아하는 감정보단 오기와 분노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었다.

 

그남자한테 또 미친듯 매달렸는데.. 그 여잔 자기가 없음 죽을것같다며 가야겠단다..

너무 화가나서 그남자에게 다시 우리 예전처럼 잠만자는 사이하자했더니..

첨엔 싫다더니.. 나중엔 알아서하란다.

 

 

 

이거 다시 또 반복이다.... 정말 이러지 않아야지 하는데 도저히 정리가 되질않네요..

이판에 있는글 정말 많이 읽고 댓글도 읽으며

정리해야지 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요..

이 남자랑 다시 잘 해보고싶은게 아니라 그여자만 안만났음좋겠어요..

다 부질없는짓이고 미련인거 아는데..

이 분한맘이 진정이 안되네요 ......ㅠㅠ

 

이러고 있는 저도 제정신 아닌거 알아요..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아님 다시한번 더 끝까지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