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J.Y 안녕? 우리가 만난지 587일 너와 헤어진지 4일이 됬고 너를 마지막으로 본지 6일이 됬어 네가 과연 이걸 볼 수 있을지 나는 알지못해.. 사실 그게 중요한거 같진 않아 그냥 어딘가에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남기고 싶어서 니가 가끔 이야기 했던 여기에 이렇게 나마 쓰는거야 막상 쓰려니까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그냥 이것 저것 적어볼게 니가 헤어지자고 한 그날 눈물이 날거 같더라 야 그래도 씨바 사나인데 하면서 억지로 참았어 그리고 친구들 왕창 모아서 나 솔로부대 복귀했다며 축하해달라고 술 엄청 마셨다... 위로 받고싶지는 않았거든... 그렇게 새벽 3시까지 마셨어. 니가봤으면 미쳤냐며 뭐라했겠지 근데 정말 제정신으론 못견디겠더라. 결국 너한테 전화걸려는거 내 베프 JS 너도 알지? 걔가 내 핸드폰 뺏어가서 못했어 다시 한번 깨닫는거지만 내가 너 정말 많이 사랑했었구나 싶어. 근데 니가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니 뭐 더 이상 할말 없잖아.. 사랑은 일방통행이 되면 힘들어질 뿐이니까 술마시고 일어난 아침날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정말 눈물이 났어. 이제 정말 끝이라는게 실감이 났나봐 재작년에 우리 아버지 많이 아프셔서 수술 들 어가실때 제발 우리 아버지 살아 돌아오게 해달라며 울면서 기도한 이후로는 처음인 듯싶어. 그리고 이젠 정리 해야지 하면서 너의 흔적을 지워 간다.. 내사랑이라 저장되어있는 내 휴대폰의 네번호, 핸드폰 뒤에 붙어있는 스티커 사진, 커플 운동화, 놀라가서 찍은 너와의 사진. 커플링, 커플 목걸이, 커플티, 커플 휴대폰케이스까 지..... 우리 집앞에 있는 다이소 알지? 거기서 2000원 짜리 박스 하나 사서 다 거기다 넣었어 이걸 버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 참 많이했거든? 이 아픔 또한 지나가면 추억이 되겠지 라는 생각은 핑계고 사실 미련일 지도 모르겠다.... JS한테 맡겼어 나중에 내가 달라고 하면 달라고.... 그래도 되지? 너한테 전화해서 한번만 다시 생각해 달라고 할까.... 붙잡고도 싶었어... 니가 더이상은 사랑이 아니라 정으로 헤어지기 미안해서 만난다고 했던 니가 전화로 한 그말이 너무나도 내 가슴을 아프게 하더라 정으로 만나달라 고 헤어지기 미안하면 헤어지잔 말 하지말라고 그려러다가 이런 내가 너무 비참해서 어차피 그래봤자 결말은 뻔한걸 알거같아서 그래서 포기했어 내가 정말로 사랑했는데 포기했어. 니가 나 만날때 마다 2캔씩 사오던 특정 브랜드의 캔커피... 내가 그만 좀 사오라고 차라리 그냥 까페를 가자고 하니까 니가 가장 좋아하는 거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가장 좋아하는거 같이 마시는게 뭐 잘못된 거 냐며 되려 나한테 뭐라하던 니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캔커피 볼 때마다 니 생각 계속 하게될거 같아... 그리고 올해 여름에 너랑 같이 갔던 여행...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여행가자고 약속 했었잖아 그 약속 지킬 수 있게 만들어주지 왜 또 약속 못지키는 남자 만들고 그러냐.. 거기 정말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다신 못갈거 같다. 니가 생각 날테니까...... 원망 많이 했는데 이제 원망 안하려고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네 생각 안하려고 노력 하려고 물론 노력 한다고 잘 될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이별노래만 잔뜩 모아서 듣고 있거든 지금은 노을-헤어졌어요 노래가 나오는 중인데 꼭 내마음 같네...... 꼭 나보다 좋은사랑 만나서 좋은 사랑 해야한다 행복하길 빌게 이제 정말 네 생각 안할거야.. Bye 내사랑 From. Y.H.S 1
To. K.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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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가 만난지 587일 너와 헤어진지 4일이 됬고 너를 마지막으로 본지 6일이 됬어
네가 과연 이걸 볼 수 있을지 나는 알지못해.. 사실 그게 중요한거 같진 않아
그냥 어딘가에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남기고 싶어서 니가 가끔 이야기 했던 여기에 이렇게 나마 쓰는거야
막상 쓰려니까 뭘 써야 될지 모르겠다... 그냥 이것 저것 적어볼게
니가 헤어지자고 한 그날 눈물이 날거 같더라 야 그래도 씨바 사나인데 하면서 억지로 참았어 그리고
친구들 왕창 모아서 나 솔로부대 복귀했다며 축하해달라고 술 엄청 마셨다... 위로 받고싶지는 않았거든...
그렇게 새벽 3시까지 마셨어. 니가봤으면 미쳤냐며 뭐라했겠지 근데 정말 제정신으론 못견디겠더라.
결국 너한테 전화걸려는거 내 베프 JS 너도 알지? 걔가 내 핸드폰 뺏어가서 못했어
다시 한번 깨닫는거지만 내가 너 정말 많이 사랑했었구나 싶어. 근데 니가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니 뭐 더
이상 할말 없잖아.. 사랑은 일방통행이 되면 힘들어질 뿐이니까 술마시고 일어난 아침날 눈을 뜨자마자 눈물이
나더라 정말 눈물이 났어. 이제 정말 끝이라는게 실감이 났나봐 재작년에 우리 아버지 많이 아프셔서 수술 들
어가실때 제발 우리 아버지 살아 돌아오게 해달라며 울면서 기도한 이후로는 처음인 듯싶어. 그리고 이젠 정리
해야지 하면서 너의 흔적을 지워 간다.. 내사랑이라 저장되어있는 내 휴대폰의 네번호, 핸드폰 뒤에 붙어있는
스티커 사진, 커플 운동화, 놀라가서 찍은 너와의 사진. 커플링, 커플 목걸이, 커플티, 커플 휴대폰케이스까
지..... 우리 집앞에 있는 다이소 알지? 거기서 2000원 짜리 박스 하나 사서 다 거기다 넣었어 이걸 버려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 참 많이했거든? 이 아픔 또한 지나가면 추억이 되겠지 라는 생각은 핑계고 사실 미련일
지도 모르겠다.... JS한테 맡겼어 나중에 내가 달라고 하면 달라고.... 그래도 되지?
너한테 전화해서 한번만 다시 생각해 달라고 할까.... 붙잡고도 싶었어... 니가 더이상은 사랑이 아니라 정으로
헤어지기 미안해서 만난다고 했던 니가 전화로 한 그말이 너무나도 내 가슴을 아프게 하더라 정으로 만나달라
고 헤어지기 미안하면 헤어지잔 말 하지말라고 그려러다가 이런 내가 너무 비참해서 어차피 그래봤자 결말은
뻔한걸 알거같아서 그래서 포기했어 내가 정말로 사랑했는데 포기했어.
니가 나 만날때 마다 2캔씩 사오던 특정 브랜드의 캔커피... 내가 그만 좀 사오라고 차라리 그냥 까페를 가자고
하니까 니가 가장 좋아하는 거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가장 좋아하는거 같이 마시는게 뭐 잘못된 거
냐며 되려 나한테 뭐라하던 니 얼굴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 캔커피 볼 때마다 니 생각 계속 하게될거 같아...
그리고 올해 여름에 너랑 같이 갔던 여행... 너무 좋았다며 내년에도 또 여행가자고 약속 했었잖아 그 약속
지킬 수 있게 만들어주지 왜 또 약속 못지키는 남자 만들고 그러냐.. 거기 정말 좋아서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다신 못갈거 같다. 니가 생각 날테니까......
원망 많이 했는데 이제 원망 안하려고 이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네 생각 안하려고 노력 하려고 물론 노력
한다고 잘 될지는 모르겠다. 지금도 이별노래만 잔뜩 모아서 듣고 있거든 지금은 노을-헤어졌어요 노래가
나오는 중인데 꼭 내마음 같네...... 꼭 나보다 좋은사랑 만나서 좋은 사랑 해야한다 행복하길 빌게 이제 정말
네 생각 안할거야.. Bye 내사랑
From.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