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오랫동안 톡을 즐겨보면서 댓글 한번 남겨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우울한데 친구에게는 하기 껄끄러운 넋두리를 하고 싶어서..^^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전 23살! 전역후 복학해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또래처럼 술먹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시험기간엔 밤새우며 공부도하고 알바도하고 .. 그러면서 연애도 하는! 그런데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요즘 생각이많네요.. 뭐.. 제가 살아온 얘기부터 하자면.. 전 음..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빠란 사람의 외도와 도박으로 부모님이 이혼 후, 여러 복잡하고 지우고 싶은 과정을 거쳐 결국에 초등학교 시절 엄마품에서 자라게 됐습니다. 엄마 혼자서 돈을 벌며, 형과 저를 키우는데 많이 힘드셨어요 그래도 우리 형제 남들한테 없어보이지않게 키우려고 노력하셨고 그렇게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그러다 형은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두달 남겨뒀을때 교통사고로 떠났습니다. 사고 싶은것이 있어도 쉽게 말 못하고 수능치고 나면 알바해서 사겠다고, 수능치고나면 잠도 푹자고, 살이 쉽게 쪄서 기름진 것도 많이 못먹으니까 수능끝나면 운동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거라고 했었는데, 아무튼 저한텐 아버지같았던 형이 떠났습니다. 그때 왜 세상이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 싶었어요. 어린 저보다도 엄마가 더 힘들어하셨구요. 그래도 서로가 서로때문에 살았습니다. 엄마는 더더욱 제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려고 하셨고, 전.. 불쌍하단 소리 안들을려고.. 열심히 살았다기보단 남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살아왔던것같아요.. 그렇게 좀 더 컸고, 또래처럼 대학엘 갔고, 군대를 다녀와서 복학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벌이는 엄마가하고 전 학생이기때문에 제가 알바를 하지만 , 사정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있어요 엄마덕분에.. 그런데 복학 후 만난 여자친구와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내 미래를 생각하면서 내 처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위축이되네요. 여자친구는 화목한 가정에서 남들보단 좀 더 부유하게 지냅니다 물론 주위에 이런 친구들이 많죠.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도 다르지않고요 그런데 전역 후, 입대 전 생각치 않았던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를 만나도 그 사람을 봐야되는데 그사람 배경을 보고있는 제가 된것같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이런게 열등감인가요.. 괜히 위축되고.. 이런 저의 배경을 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도 하고.. 사정상 알바를 못하고 있어서, 이제 가진 돈도 바닥인데 마땅한 알바자릴 구하기는 어렵고 돈이 나갈 일은 계속 생기고.. 나는 이런데 여자친구는 , 저 친구는, 그런 걱정거린없어서 좋겠다.. 이런 어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나보다 나은 사람만 보고 괜한 열등감을 느끼는 제가 저도 싫은데, 돈 걱정없이 알바하는데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학교공부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죽어라 버는 것도 아니고, 돈에 대한 걱정 학업에 대한 걱정 둘다 어중간하게 하고 있네요. ..그냥 혼자 넋두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익명을 빌려서 ^^; 음...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
23살, 스스로가 위축되네요..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오랫동안 톡을 즐겨보면서 댓글 한번 남겨본 적이 없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네요.
우울한데 친구에게는 하기 껄끄러운 넋두리를 하고 싶어서..^^
먼저 제소개를 하자면 전 23살! 전역후 복학해 학교를 잘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또래처럼 술먹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시험기간엔 밤새우며 공부도하고 알바도하고 ..
그러면서 연애도 하는!
그런데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요즘 생각이많네요..
뭐.. 제가 살아온 얘기부터 하자면.. 전 음.. 어렸을 적 부모님이 이혼하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빠란 사람의 외도와 도박으로 부모님이 이혼 후, 여러 복잡하고 지우고
싶은 과정을 거쳐 결국에 초등학교 시절 엄마품에서 자라게 됐습니다.
엄마 혼자서 돈을 벌며, 형과 저를 키우는데 많이 힘드셨어요
그래도 우리 형제 남들한테 없어보이지않게 키우려고 노력하셨고
그렇게 학창시절 보냈습니다. 그러다 형은 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두달 남겨뒀을때
교통사고로 떠났습니다. 사고 싶은것이 있어도 쉽게 말 못하고 수능치고 나면 알바해서
사겠다고, 수능치고나면 잠도 푹자고, 살이 쉽게 쪄서 기름진 것도 많이 못먹으니까 수능끝나면
운동하면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거라고 했었는데, 아무튼 저한텐 아버지같았던 형이 떠났습니다.
그때 왜 세상이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 싶었어요.
어린 저보다도 엄마가 더 힘들어하셨구요. 그래도 서로가 서로때문에 살았습니다.
엄마는 더더욱 제가 손가락질 받지 않게 키우려고 하셨고, 전.. 불쌍하단 소리 안들을려고..
열심히 살았다기보단 남들한테 뒤쳐지지 않으려고 살아왔던것같아요..
그렇게 좀 더 컸고, 또래처럼 대학엘 갔고, 군대를 다녀와서 복학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벌이는 엄마가하고 전 학생이기때문에 제가 알바를 하지만 , 사정은
크게 다르지않습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있어요 엄마덕분에..
그런데 복학 후 만난 여자친구와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고, 내 미래를 생각하면서
내 처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위축이되네요.
여자친구는 화목한 가정에서 남들보단 좀 더 부유하게 지냅니다
물론 주위에 이런 친구들이 많죠. 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도 다르지않고요
그런데 전역 후, 입대 전 생각치 않았던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자친구가 아니더라도, 친구를 만나도 그 사람을 봐야되는데 그사람 배경을 보고있는
제가 된것같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싶지않지만.. 이런게 열등감인가요..
괜히 위축되고.. 이런 저의 배경을 보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이런 생각도 하고..
사정상 알바를 못하고 있어서, 이제 가진 돈도 바닥인데 마땅한 알바자릴 구하기는 어렵고
돈이 나갈 일은 계속 생기고.. 나는 이런데 여자친구는 , 저 친구는, 그런 걱정거린없어서
좋겠다.. 이런 어린 생각이 많이 드네요
나보다 나은 사람만 보고 괜한 열등감을 느끼는 제가 저도 싫은데,
돈 걱정없이 알바하는데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학교공부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하고있는 것도 아니고
돈을 죽어라 버는 것도 아니고, 돈에 대한 걱정 학업에 대한 걱정 둘다 어중간하게 하고 있네요.
..그냥 혼자 넋두리를 하고 싶었습니다 익명을 빌려서 ^^;
음...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