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판]길고양이 냥이를 소개해유 =οω ο=

CY2012.10.27
조회6,736

 

안녕하세요 'ㅁ' 부산사는 24살 직장다니는 흔녀임당 'ㅁ'

두달전 남자친구회사 건물 계단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는고양이 한마리를

냉큼 대리고 온 .. 겁도없이... =ㅅ=

 

나란여자.. 동물과는 거리가 먼여자임..ㅜ

여렷을적부터 강아지를 집에서 몇번 키워보긴했지만

어무니가 개를 별로 좋아하지않는관계로..

우리집에 들어오는 강아지는 .. 여러집으로 분양됨..

혼자 나와사는 난

외로운나머지 개를 한번 키워볼까하다 ..

살고있는 곳은 애완견은 키우지말라는 집주인때문에

못키우고있었음...

 

어느날 ..

남자친구가 카톡으로 사진한장을 보내옴 !

 

 

남자친구-"회사계단에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얼마전부터 왔다갔다하는데 한번키워볼래?!"

나-"뭔고양이야.. -ㅅ- .. 별로 안좋아하는거 알면서"

사진을 받고난후 생각이 달라짐..

 

사진투척..!

 

 

왕귀요미였음.. 태어난지도 얼마 안되보였고.. 밖에서 먹고자고 해서긍가

꼬질꼬질... -ㅅ- ..

 

대꾸와대꾸와!!!

회사사람들이 고양이를 탐냄

서로 자기들이 대리고가겠다며!

 

우리오빠가 이김 !ㅋㅋ

냥이를 대리고와서 집에서 대충목욕시킴..

 

목욕시키고나니 새하얀 고양이가 나타남 !

 

 

 

 

쪼깨난기 너무 이뻤음 ㅇㅁㅇ

그날로 난... 우리냥이 엄마가됨 ^ㅇ ^

 

고냥이 이름을 뭘로 지을까.. 하루죙일 고민하다가

오빠가.. 계속 냥이라고부름..

우리집 고양이 이름은 그이후 그냥 흔해빠진 냥이가됨.. ㅠㅠ

슬픔..

 

난 고양이에대한 지식전혀 없는여자.. -ㅅ-..

무작정 귀엽다고 대리고 오라고 하긴했지만..

얘 무슨종인지도 모름 ㅠㅠ..

병원가니 .. 터키쉬앙고라와 믹스된 묘라며..

난 그냥 그렇게 알고있음..ㅋㅋㅋㅋㅋ

인터넷에 찾아보니 .. 우리냥이와 비슷한 냥이 보임 'ㅇ'

그런가 음흉~

대리고온지 두시간만에 대면함 !

못먹어서 긍가.. ㅠㅠ 삐쩍 말랐음..

 

식사중이신분은 죄송함당

 

밖에서 뭘먹고 돌아다녔는지 설사함 ㅠㅠ..

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고고..

 

 가서 검사하고 .. 주사맞고 .. 약도 먹이고..

처음으로 애견샾가서.. 사료랑 모래랑.. 화장실이랑 .. 이것저것 사다보니..

무시할수없을만큼 돈이많이나옴 ㅠㅠ ...........................................통곡

그래도 이쁘니 봐준다.....

 

처음 우리집왔을때이아인.. 코에 얼룩이 있엇음

난무늰줄 ㅋㅋㅋㅋ당황

 

알고보니 그냥 얼룩..-ㅅ-

 

 

목욕도 시킬줄도 모르고 해서 애견샾에 대리고가서 목욕을 한번시키고나니

더 뽀얘졌음 > < 인노왕인노왕 !ㅋㅋㅋㅋ

 

 

 

난 냥이들이 이렇게 몸부림이 심한줄몰랐음...

팔짝팔짝 뛰어다니다가 조용해서 보니

 

 이러고잠...폐인신기해서 사진찍어서 오빠한테 찍어보내줌 ㅋㅋ

배꼽잡음..

 

 

 

팔도배고 .. 베게도 배고.... 고냥이 팔자가 상팔자다 ~~~~~방긋

나보다 더 잘잖아 -ㅁ -

 

 폭신폭신한대 좋아하는건 알고있었지만 ㅋㅋㅋㅋ

베게위에 올라가서 잘잠.. 이불 안개고 침대위에 말아 놓으면..

그위에올라가서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파안

 

 

집에온게 태어난지 한달정도된 냥이였는데

지금은 몸도 많이 길어지고 살은아직안찜

맨날 처묵처묵 하지만

몸만길어지고 발톱만 길어지고..

할퀴고 깨물고 .. 요샌 아픔 ㅠㅠ..

 

 

냥아 사진찍자~~~~ 하고 부르고 침대 톡톡 치면

손먼저 깨뭄..

너무 아파요 통곡 

 

 

 

 

ㅋㅋㅋ 어찌 끝내야될지모르겠음.. 말주변도 엄꼬 재미도 없고

그냥 고양이만 이쁘게 봐주삼..

 

 

 

 

추천해주면 다시오고 아님말고 ~~~

 

 훗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