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놔줄 수도.. 잡을 수도 없다...

우울하다20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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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있는 넌... 계속 상처를 받을 거고...

상처받는 네 모습에 나역시 상처를 받을 거고...

 

그런 널 위해 이 손을 놓는다면... 내가 죽을 거 같다...

 

하루에도 수백번의 결심을 하지만...

정말 이 손을 놓아야 할까?

그냥 참고... 계속 잡고 가면 안될까?

 

너무 힘들다고... 이제 손을 놓자는 너에게... "알았어. 가..."라 말 했지만..

다시 잡고 싶은 나의 욕심에....

네가 잡아줘야 나도 견디며 계속 잡고 갈 수 있는데...

너 하나믿고.. 많은 걸 이겨내보려 했는데...

네가 먼저 놔버리면...놔달라고 하면...

나 어쩌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