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숨바꼭질후기

2012.10.27
조회43,147

이런;;; 이걸베스트뭐라하던가요?

웃자고써본글입니다.

기대햇던분들죄송합니다;;;;;

 

뜬금없지만 제가 김정환팬이라;;;;

암튼

기대하시고읽어주셧던분들은 죄송합니다;;; 웃자고쓴글이에요;;;

(티많이났던가?)

 

 

 

 

 

 

 

 

 

 

 

 

 

이런거처음써봐서 어떻게시작해야할지를모르겟네요...

 

암튼 전 학생입니다.

 

마침어제 부모님이안계셨어요. 전외동이라형제도없고

집은 저만있는상태

 

혹시 나홀로집에 라는영화아세요?(뜬금없이 ㅈㅅ) 암튼 그주인공이 막 트랩설치해서 강도같은놈들

다쫒아내잖아요?

 

제가좀똘끼가있어서 마침심심하던차에 제방문안쪽에 기름뿌려놓고 문앞에 발바닥지압하는거놓고

왜그거햇는지 좀 지금와서생각하니 또라이같네요....

 

그짓하고 심심해서 저번부터관심있었던 나홀로숨바꼭질을검색해보니 의외로 많은사람들이따라햇다가피해를 봣더더군요.

 

또라이는겁이없는건지 뭣도모르고 그거따라한답시고 집에 스폰지밥인형으로해볼라햇어요

설마 스폰지밥이 무섭기야하겟어ㅋ 하는맘에....

 

그래서 그거할라고 방나갈려다가 뿌려놓은기름밟아서 넘어졋는데 귀찮아서 좀있다닦아야지햇거든요

그래서 준비물 인형,쌀,손톱을 가지고 스폰지밥배를째려는데 이놈은배가작아서

스폰지밥한텐미안하지만 잎부분을 쨋어요.

 

그래서 그안에다가 재료들투하시키고 붉은실로 입을꿰메는데 스폰지밥이엄청무섭드라고요....

화장실가서 대야에물받아놓고 스폰지밥넣고 인형에게 스폰지밥이라불러주고

스폰지밥한테 첫번째술래는 나ooo 이걸세번말하고 10초세고 스폰지밥한테가서

 

스폰지밥찾앗~다하고 커터칼로 푹푹찔럿는데 내가미친 스크림같았음...

이제 스폰지밥이술랰ㅋㅋㅋㅋ하며 이때까지만해도 난신났음..

커터칼을 스폰지밥겨드랑이에끼워넣고 잎에 집에잇던소주머금고 혹시나소주챙겨서 내방으로감

가다 참기름밟고 또 넘어질뻔함...

 

그때시각이 12시 30분쯤.. 슈스케하고있길래 아차싶어서 나갈라다가 숨바꼭질때문에 장롱가서 폰겜이나하고잇엇는데 미친 나도모르게 한 40분쯤잠들었었는데 (생각해보면40분만잘수있는게 신기,....)

아나가야지 싶었는데 미친 방문앞에서 끼익끼익하면서 뭐긁는소리들림

 

이떄부터 이미 데스메치임.

난 기도하고 날리남. 아시발 나만약에 살아서나가면 나 좋아하는애한테 고백해야지..하며

난 주기도문다외우고에라 죽기아니면살기다하고 나갈라햇는데 끼~익하면서 문열리는소리들림!!!!!!!

 

아씹!!!!!!나이대로죽을순없다 싶어서 똘끼발동하며 슈스케 김정환문자투표함 ㅋㅋ시발

미친짓햇음 손에땀나서 폰떨어뜨렷는데 폰과 벽이붙어있었음,

다행히 소리는안났는데 미친!!!이때 카톡이온거임...

 

벽과 폰이붙어있을때 진동은흘러흘러 울림. ㅅㅂ 딱그랬음

(이때 긴장돼서 소주삼킴)

난 이때 조카 소리치며

 

"야이신발 나이제 스폰지밥안볼란다!!!!!!"(진짜이럼)

하며 장롱문제끼며 나왓음

 

진짜 소름돋음 스폰지밥인형이 겨드랑이에 칼끼우고 방문앞에 누워잇음.

난 참기름밝고 넘어진거다 라고 feel이옴!!

 

으헝허으헝ㅎ어흥흐ㅓㅇ 하면서 난 바지벗고 인형에 오줌싸갈김

미친....내가생각해도 또라이같음

 

그리곤 베게로 인형 깔고않아서 (오줌이더럽다는개념을잊어버리고는)

으하하핳ㅎ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 내가이겻지!!!!하고 깔고앉음

그리곤 마지막에 인형 태워야끝난다더군요.

 

라이터들고와서 막존1나 지짐.

반쯤타들어갈때 이상한냄새나서 나는 인형신문지로 말고말고 테이프붙여서 갔다버림.

 

근데 기름닦고 베게세탁기에넣고보니 내 엉덩이가따끔하길래

엉덩이를볼순없잖아요?

엉덩이셀카찍어서 보니까 칼로 찌른듯한상처가있더라고요

와 이때 다시한번 돋음!!!!!!!

 

암튼이렇게 소동은끝이남.

현관에 발바닥지압하는거 안치워서 아빠신발벗고들어오다가 밟아서혼남...

 

끝..만약읽어주셧으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