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에서 구조한 길냥이 우유 우쭈쭈 (= ㅅ =)

우유엄마2012.10.28
조회8,806

집에 돌아오니 우리 막내가 일을 저질렀음,,,, 맨날 동물을 키우고 싶다 입에 달고 살더만,,,,

 

집에 고냥이가... 고양이가 있었음,, 허,,,, 얘가 아주 귀엽고뭐고 그런걸 떠나서 집에서 동물을 그리

 

달가워 하지 않았기 때문에 !

 

일단 이 아깽이가 하수구에서 고립된지 시간이 좀 된 아가였고, 동네 애들이 괴롭혀서 언제 죽을지 몰라 지가

데려왔다며~~    (동생이 정의롭게 자랑하면서 자신의 무용담을 펼쳣음)

 

 

 

 

일단 반려동물을 키울 때 중요한게 머니머니머니해도 머니였음.  기초검진받고

기생충약도 메기고 ~  사료도 사주고 모래도 사주고 ~ 장난감도 사주고 ~

친척언니가 고양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소환 했었는데

아꺵이가 미묘라 했음

 

아 맞다 우리 애기 이름을 얘기 안했다.

처음 데려왓는데 애가 너무 작아서 분유를 메겼음 -_-...

근데 언니가 얘가 그거 먹을 개월이 아니라고,,,,

뭐 어찌저찌해서 그래서 저쩌구 해서 우유가 되었음

 

솔직히 병원에 얘 등록할때 민망했음

'애기이름 뭐에요?'

'....ㅇ유여,,,,'

'네?'

'우...유요..'

 

 

 

 

 

 

 

 

똥꼬발랄에 우다다가 쩔어 주는 우유. 카메라가 신기 했나 봄

 

 

 

 

 

 

아 말이 뭐 이렇게 두서가 없지...

뭐 그래서 아무튼 우리 우유는 이뻐요 ㅋ

미묘미묘~~~

 

 

 

 

 

 

엄마 손 할퀸 다음에 이러고 자면 내가 너가조아하는 닭님을 줄거 같니 ???? ㅠㅠ

 

 

 

 

 

모든 냥의들의 놀이터 노트북

 

 

 

 

 

 

미묘라고 귀엽다고 오냐오냐 해줬더니 이건 뭐 건달

 

 

 

 

 

 

 

 

 

 

 

꺠물려도 참  행복.......

 

 

 

 

 

 

 

 

 

뭐 암튼 이렇게 폭풍 성장 현재 이차 접종까지 완료 슝슝

그랬습니다 원피스 참 이쁘지 않나용? ㅋㅋ 남대문 가서 득템 ㅋㅋㅋ

뻘겅이 옷은 너무 커서 손바느질로 한땀 한땀 줄여 드렷다는,,, ㅋㅋㅋ

 

하악하악 난 레이스에 꽃무늬에 원피스가 왜케 조치 ㅜㅜ

 

 

 

 

 

아 참고로 우리 우유는

  남자입니다  

 

 

실눈뜨고 자는 사진을 마지막으로 안녕 바이바이 좋은 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