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울린 아빠의 한마디.........

호옹호옹2012.10.28
조회74

전 대세녀가 아니기에

대세인 음슴체를 쓰지 않겠습니다.

 

 

화목한 저희집에는 아빠 엄마 큰딸 작은딸이 살고있슴돠

동생을 현재 초등학교 6학년 저는 고삼인 

동생과 6살 차이가 나는 언니이줘

 

어느날 저희집이 가까운 거리의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슴돠

아파트에 살지 않고 주택에서 주택으로 이사를 한것이쥐여

그래서 이삿짐차를 부르지않고 트럭을 빌려서 가족끼리

돈을 아끼고자 이사를 하기로 결심했슴돠

 

하지마....ㄴ....

뚜둔!

엄마가 갑자기 허리가 결리시다며

이사 하루이틀 전부터 거동을 하지 못하셨슴돠

처음엔... 저엄마가 지금 이사할때가되어

아픈이유가 무었일까..... 꽤병은 아니일까 생각되었지만

그동안 엄마가 해온 일들이 편한일들은 아니었기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이것저것 제가 이삿짐들을 싸기시작했지요

 

이사하는 당일이 되고

옷가지와 의자 책상 등등 자질구래한것들은

쉽게 옮길수 있었습니다.

 

 

 

 

문제느....ㄴ

테레비, 냉장고, 세탁기 등등

아빠가 혼자 드시기에는 너무 무겁고

둘이 붙어도 무겁고

엄마가 동생은 키가 커야한다며 무거운것들은 절대!!!!!!!never!!!못들게 하셨어요.

 

그렇게

.

.

.

.

 

동생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어버렸지요.

 

 

엄마는 여전이 누워계셨구요

아빠와제가 죽을등살둥

티비, 세탁기를 옮겼구요...

냉장고를 옮길 차례가 되었어요.....

 

 

 

나도 여잔데...라는 생각이 든 저는 아빠에게

 

"아빠! 이래서 우리집엔 장남이 있어야해!!!

 나에겐 오빠가 없는거야!!!!"

 

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아빠게 저에가 하신말씀이...

 

 

 

 

 

 

 

 

 

 

 

 

 

 

 

 

 

"대신 너에게 장남의 다리를 주었잖니"

 

 

아버지.... 장남의 다리란 무었입니까...

여린 저에게 연약한 저에가

 장남의 다리라뇨...

소녀 상처 받았습니다...

 

 

순간 제 귓가에 백지영의 총 맞은것처럼이 흘러나왔지요....

총맞은것보다 더 아팟어요....

아빠..............................

 

 

 

허거허거허거허거ㅓ아머ㅑㅜ거류ㅓ거러허걸퍼허럭ㅎ

 

맞아요...

제다리가 마른다리는 아니예요...

그렇다고 그렇게.....음..... 그!~~~~~~렇게 통나무 같진 않아요...

슬픕니다....

 

 

 

 

 

 

어떻게 끝내지???

 

 

 

 

 

 

 

 

흠/.................

 

 

 

 

 

 

아빠 그래도 사랑해

장남의 건강한 다리를 주어 감사해요~!!!

 

덕분에.... 잘걸어 다녀요

왠만한 험한길들도

 

 

 

수백시간 걸을수있어요<3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