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쓴다라는 자체가 믿음이 부족하단 거 잘 압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아직 사귀는 게 아닌 바로 그 직전입니다. 흔히 말하는 썸? 뭐 그런 겁니다. 근데 웃긴 건 이미 잠자리는 나눈 상태. 첫날 만나 술한잔하고는 그 친구가 모텔을 안내하더군요. 뭐 이거야 과거가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요. 거리가 있는지라 자주 못 만납니다. 매일밤 통화를 3~4시간씩합니다. 무료통화 앱의 도움을 받고있죠. 그러다 그 친구 폰 배터리가 다 되서 꺼지곤했죠. 그럼 다시 바꿔끼우고 통화하기를 반복. 거의 매일 통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제를 이렇게 말씀드리고. 일이 생긴 게 어느날 밤 그런 적 없던 그 친구가 그날 아는 사람만나 저녁을 먹고는 저보고 계속 보고싶다고 합니다. 밤 11시쯤인가 집에가서 전화한다던 그 친구 새벽 1시가 넘어 전화가 오네요. 통화도중 멀리서 들리는 남자 기침소리. (빌라에 여동생과 단 둘이 삽니다) 아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다 새벽 2시가 넘어 그와 똑같은 기침소리가 들리네요. 것도 더 크게. 그거 있잖습니까. 사람기침소리는 다 다르다는 걸. 근데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이 왜 그 타이밍에 폰 배터리가 다 되서 폰이 꺼질까요... 하필 그 타이밍에... 다시 전화가 와서 제가 추궁했습니다. 너 남자랑 같이있냐? 아니랍니다. 집인데 동생이랑 둘이사는데 어떻게 남자를 끌어들이냐? 못 믿겠음 영상통화를 하자네요. 그래서 알겠다 믿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만약 남자랑 같이 있는데 전화통화할 또라이는 없겠죠? 제가 살짝 어장관리 당한다는 느낌이 든 게 저랑 만나고 데이트하고 물론 잠자리도 가지고 바로 그 다음날 제게는 친구랑 놀러간다하고는 다른 남자랑 밤에 드라이브 갔네요. 이걸 알아버렸으니 의심이 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지요. 어떻게 할까요??? 1
이 여자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 글을 쓴다라는 자체가 믿음이 부족하단 거 잘 압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아직 사귀는 게 아닌 바로 그 직전입니다.
흔히 말하는 썸? 뭐 그런 겁니다.
근데 웃긴 건 이미 잠자리는 나눈 상태.
첫날 만나 술한잔하고는 그 친구가 모텔을 안내하더군요.
뭐 이거야 과거가 어쨌든 넘어가기로 하고요.
거리가 있는지라 자주 못 만납니다.
매일밤 통화를 3~4시간씩합니다.
무료통화 앱의 도움을 받고있죠.
그러다 그 친구 폰 배터리가 다 되서 꺼지곤했죠.
그럼 다시 바꿔끼우고 통화하기를 반복.
거의 매일 통화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제를 이렇게 말씀드리고.
일이 생긴 게
어느날 밤 그런 적 없던 그 친구가 그날 아는 사람만나 저녁을 먹고는
저보고 계속 보고싶다고 합니다.
밤 11시쯤인가 집에가서 전화한다던 그 친구
새벽 1시가 넘어 전화가 오네요.
통화도중 멀리서 들리는 남자 기침소리.
(빌라에 여동생과 단 둘이 삽니다)
아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했습니다.
그러다 새벽 2시가 넘어 그와 똑같은 기침소리가 들리네요.
것도 더 크게. 그거 있잖습니까.
사람기침소리는 다 다르다는 걸.
근데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이
왜 그 타이밍에 폰 배터리가 다 되서 폰이 꺼질까요...
하필 그 타이밍에...
다시 전화가 와서 제가 추궁했습니다.
너 남자랑 같이있냐?
아니랍니다.
집인데 동생이랑 둘이사는데 어떻게 남자를 끌어들이냐?
못 믿겠음 영상통화를 하자네요.
그래서 알겠다 믿었습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만약 남자랑 같이 있는데 전화통화할 또라이는 없겠죠?
제가 살짝 어장관리 당한다는 느낌이 든 게
저랑 만나고 데이트하고 물론 잠자리도 가지고
바로 그 다음날 제게는 친구랑 놀러간다하고는
다른 남자랑 밤에 드라이브 갔네요.
이걸 알아버렸으니
의심이 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지요.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