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첫사랑?

돌쇠2012.10.28
조회918

저랑 준수랑 함께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유후 오랜만이죠 죄송해요 진짜

제가 막.. 네 아휴 진짜 진짜 죄송해요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걱정해주신분들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쫑형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힘내구요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고삼형누나들 화이팅....

 

 

 

 

 

 

 

 

준수랑은 네 학교에서 맨날맨날 만나구요 어제도 만났구요

오늘은 못볼꺼 같네요

음 저는 좀 아팠어요

유후

살도 쫙쫙빠지고

좋아요 아주

 

 

지금도 좀 많이 피곤하네요 11시간쯤 잤는데도ㅋㅋㅋ 저도 참 대단해요

많이 지치네요 네 지칩니다 하지만 힘내야죠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해도 될까요

안된다구요

그래도할꺼에요

 

 

얼마전에 꿈속에서 제가 자살시도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옥상인지 아무튼 되게 높은 곳에 올라가서 계속 아래 처다보다가

결국 못뛰어내리고 울더라구요

저는 그게 꿈이라는걸 아는데 겁나게 서러운거에요

그래서 엉엉엉ㅇ컹컹 하면서 또 울었어요

 

 

죽고싶단말은 입에 달고살면서 꿈속에서도 못죽냐 이러면서

아니 뭐 무슨생각이였는진모르겠지만 겁나게 울었던거 같아요

 

제가 의사선생님한테도 부모님한테도 준수한테도 친구한테도 이런얘기안하는데

왜 막 주저리주저리 쓰고 있을까요

모르겠어요

 

 

아휴 머리아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네 동성애는 죄래요

네 죄래요

죄래요

저는 지금 죄짓고 있는건가요

 

그런가봐요

유후

 

 

진짜 공부도 해야되고 할거도 많고 생각할것도 많은데 왜이렇게 피곤한건지

아주

힘드네요

 

 

힘들단말 입에 달고살면서 왜 저를 변화시킬 용기는 없을까요

유후!!!!!!!!!!!!!!!!!!!!!!!!!!!!!!!!!!!!!!!!!!!!!!!!!!!!!!!!!!!!!!!!!!!!!!!!!!!!!!!!!!!!!!!!!!!!!!!!!!!!!!!!!!!!!!!!!!!!!!!!!!!!!!!!!!!!!!!!!!!

 

 

 

 

 

 

 

네 어제 준수랑요 놀았어요 뭐하고 놀았더라

그냥 준수네집에서 뒹굴뒹굴하고 잠자고 공부하고

아 준수가 저보고 자기 복근?있다고 자랑했어요

난 없는데

 

준수가 까봐 까봐 이러고 제 옷을 까더니

니 좀 먹어야겠다

 

이랬어요

 

 

요즘 잘 안먹은거 같긴해요

유후 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은 속이 울렁거리네요

울렁울렁울렁대는 가슴안고

 

 

뭐지

 

 

아 저 뭐래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합니다 눈물

 

 

 

 

용서해주세요 저 별일 없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진태누나 하하님

저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고싶어요

제가 제 얘기하는거 여러분밖에 없어요

감사해요

 

 

 

 

오늘은 진짜 아 죄송해요 더 못쓰겠어요

죄송합니다 안녕 좋은주말보내요 여러분 화이팅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