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와함께사는것을 강요하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야하나요...?

사랑이냐 현실이냐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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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3세 직딩입니다 남자친구는 27살에 대기업에 다니고있는 직딩입니다 만난지는2년정도 되었으며,남자친구는 내년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네요..(저는 아직 좀 생각중에 있어요) 평소남자친구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남자친구또한 저를 너무 사랑해줘요 저희부모님한테도 가끔  찾아가 인사도하고,잘해드리는편이에요 문제는,남자친구집쪽에 문제가 조금 있어요ㅠㅠ 남자친구 고3때 아버님이 편찮으신 바람에 경제적으로도 힘이들고 부모님들이 이혼도 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어머님아버님 따로살고계시고 남자친구는 회사근처에서 생활하고고있어요 남자친구는 결혼을하면 맞벌이를하고싶어하고,아기가생기면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고 같이 살았으면 하네요.. 남자친구는 네이트톡 결.시.친.에서 나오는 이런 갈등들을 보여주니 이해를 못합니다  만약 우리부모님이 이런상황이였으면 남자친구가 같이 살자고 했을거랍니다 근데 평소행동을 보면 진짜 그랬을거같아요..ㅜㅜ 너무착하고 저한테도 너무 잘해줘요 어머님도 제얼굴도 보지않고 남자친구가 좋아한다고하면 결혼도 허락한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말로는 너무좋으신분이고 진짜엄마같이 잘 지낼수있을거라고하네요.. 아직한번도  직접 뵙지는 못한상태입니다 그런데 저는 솔직히  정말 자신이없네요.. 아직나이가어려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자신이없어요ㅜㅜ 게다가 저는 진짜 다른사람들에비해 잠귀가 너무너무 예민하고 밝은편이라서 저희집에서도 저 잘때는 티비소리도 정말작게하고 설거지도 잠잘때는 피하는 편입니다ㅜㅜ 제가 나쁜건지,..... 남자친구는 정말로사랑하면 부모님까지도  모실수있어야한다네요 그리고 모시는게아니라 오히려  아기도봐주고 밥도차려주고 집청소도 해주셔서  훨씬 편할꺼라고하네요 저는 아기가생기면 오로지 제손으로 키우고싶은데ㅜㅜ.... 결정적으로 너무사랑해요ㅜㅜ 헤어진다는건 상상할수없어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성실한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로사랑하면 이런부분까지 감소하고 결혼해야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