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저 지금 톡됐다고 뜨는데 이거 정말 맞나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냥 이런 경험이 있어서 끄적끄적 써봤는데 이런 엄청난 일이 댓글이 모두 유느님 찬양찬양찬양이네요♪ㅎㅎ 역시 국민훈남은 이름만으로도 손이가는 존재!!! 댓글에서 그 사진을 왜 못찾냐고 ㅠㅠ 멍충이라고 ㅠㅠ 네..........멍충이네요 제가 ㅠㅠ 약간의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제가 지금 타국에 혼자 나와 있고 집은 서울인지라, 모든 물건이 저의 손에 있는 게 아니랍니다:( 안타깝고도 안타까운 일이에요 ㅠㅠ 제가 10대때 목숨처럼 따라다니던 god사진 한장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네요 여기 온다고 가방쌀 때 진짜 공부만 하겠다고 책이랑 옷만 딸랑 들고 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련도 하지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D!!!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여긴 저녁이라 이런 인사가 매우 어색하지만^^;) 그렇게 재밌게 쓴 글도 아닌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쇼!!! ----------------------------------------------------------------------------------------
안녕하세요! 진부한 인사인 줄은 알지만.........톡을 즐겨보는 20대의 유학생입니다:) 항상 톡을 보면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달래고 있어요 ㅠㅠ 처음 톡에 글을 써보는 거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방에 맞는 이야기 인 줄 확실히 모르겠으나 (방탈이면 너무나 죄송합니다 ㅠㅠ 모르고 그러는 거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저는.........유재석씨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것도 너무나요!! 티비에서 보여지는 너무 멋지고 젠틀한 이미지도 한몫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유재석오라버니의 너무나 친절한 모습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갑자기 자기 전에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판을 찾아왔습니다:D
저의 고등학생 시절,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드님께서 개그맨이셨고, 그분이 K본부 별관에서 결혼을 하게 되셨습니다. 저와 저의 부모님은 그 결혼식에 초대 되었고~ 연예인들을 잔뜩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뭔가 연예인 결혼식은 엄청난 부페가 제공되겠지!!! 라는 환상에 젖어서 여의도로 갔었죠! 어마어마 하더군요 ㅎㅎ 방송 3사에서 그분의 결혼식을 취재하러 오셨었고, 저는 부페는 생각도 못한 채 연예인 구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ㅎㅎㅎ 저에겐 그저 신세계더군요 ㅎㅎㅎ
어린 마음에 여러 연예인분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제가 한 수줍음 하는지라....응?ㅎㅎ 감히 저 사진 좀.......이런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때 유느님이 계단을 올라오시는 걸 봤어요! 그때당시에 유재석 오라버니께서는 엑스맨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기 시작하셨을 때였어요 ㅎㅎ 배용준 바람머리를 훠이훠이 날리시면서 등장하시는 걸 보고 저는.....달려가서 저랑 사진 한번만요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라고 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냥 카메라 손에 들고 유재석오라버니 응시하기 ㅠㅠ 연예인 포스는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들었 어요 ㅠㅠ때마침 그곳엔 유재석오라버니의 기라성 같은 개그맨 선배들도 함께 계셨고 말이죠....... 대선배님들께서는 저를 보고 피식피식 웃으시기까지 ㅠㅠ ㅎㅎㅎ 제가 아마 달달 떨고 있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뭐...................거의 사진 찍는 건 포기상태였다고 보시면 될............ㅠㅠ
거기 계속 유오빠를 바라보며 서있기도 민망하고 해서 그냥 돌아서려고 했었어요. 괜히 거기서 사진찍고 싶다고 들이대면 진상으로 보실까봐 ㅋㅋㅋㅋ
그.때. 갑자기 유재석 오라버니께서 "학생! 학생!!" 이러면서 저를 불러 세워 주셨습니다........... 네.............그래요...............그분은 제가 겁나 쩔쩔매면서 서있는 걸 보셨던 모양입니다 ㅎㅎㅎ 저를 급하게 불러세우시더니
"사진 찍으려던 거 아니었니? 그럼 찍어야지 어딜 가니!!"
라며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너무 쭈뼛쭈뼛하면서 손가락 두개로 브이조차 못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ㅎㅎ 그러자 유재석오빠께서 한쪽팔을 손허리 하시더니 사진은 자고로 친한척을 해야 한다며.............팔짱을 끼라고 하셨어요 ㅎㅎ 어찌나 감사하던지............그러시면서 오늘 결혼하는 그분과 친하냐고~ 사진 못찍고 갔으면 마음 불편했을 것 같다고 말걸어 주셨어요. 제가 너무 달달거리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저랑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기 보다는, 그 때 그 상황에서 제가 난감하지 않게 저를 신경써 주셨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분의 배려심에 저는 그때부터 유재석오빠의 빅 팬이 되었구요!! 그때 각 방송사에서 그분의 인터뷰를 따내려고 곧 몰려들어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전하지 못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마 유재석오빠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실꺼에요 ㅎㅎ하지만 전 그분의 작은 친절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 매체에서 그분의 친절한 행동이나 매너를 많이 칭찬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저의 작은 이야기가 이렇게 한번씩 생각납니다 ㅎㅎ 항상 그렇게 젠틀한 모습, 감사드린다고 이렇게, 이곳에나마 남기고 싶었어요!!
이런 짧은 이야기를 길게 써버려서 여러분께 피곤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ㅎㅎㅎㅎㅎ 마무리는...........네............요렇게 하는 걸로 ㅎㅎ
유재석의 훈훈함을 몸소 느끼게 된 어린양
저 지금 톡됐다고 뜨는데 이거 정말 맞나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냥 이런 경험이 있어서 끄적끄적 써봤는데 이런 엄청난 일이
댓글이 모두 유느님 찬양찬양찬양이네요♪ㅎㅎ 역시 국민훈남은 이름만으로도 손이가는 존재!!!
댓글에서 그 사진을 왜 못찾냐고 ㅠㅠ 멍충이라고 ㅠㅠ 네..........멍충이네요 제가 ㅠㅠ
약간의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제가 지금 타국에 혼자 나와 있고 집은 서울인지라, 모든 물건이
저의 손에 있는 게 아니랍니다:( 안타깝고도 안타까운 일이에요 ㅠㅠ 제가 10대때 목숨처럼 따라다니던
god사진 한장 지금 제가 가지고 있지 않네요
책이랑 옷만 딸랑 들고 왔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련도 하지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D!!!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여긴 저녁이라 이런 인사가 매우 어색하지만^^;)
그렇게 재밌게 쓴 글도 아닌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행.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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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부한 인사인 줄은 알지만.........톡을 즐겨보는 20대의 유학생입니다:) 항상 톡을 보면서
외로운 유학생활을 달래고 있어요 ㅠㅠ
처음 톡에 글을 써보는 거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이 방에 맞는 이야기 인 줄 확실히 모르겠으나
(방탈이면 너무나 죄송합니다 ㅠㅠ 모르고 그러는 거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저는.........유재석씨를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것도 너무나요!! 티비에서 보여지는 너무 멋지고 젠틀한
이미지도 한몫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유재석오라버니의 너무나 친절한 모습에 반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의 고등학생 시절, 제가 아는 지인의 아드님께서 개그맨이셨고, 그분이 K본부 별관에서 결혼을 하게 되셨습니다.
저와 저의 부모님은 그 결혼식에 초대 되었고~
연예인들을 잔뜩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뭔가 연예인 결혼식은
엄청난 부페가 제공되겠지!!! 라는 환상에 젖어서 여의도로 갔었죠!
어마어마 하더군요 ㅎㅎ 방송 3사에서 그분의 결혼식을 취재하러 오셨었고, 저는 부페는 생각도 못한 채
연예인 구경에 빠져 있었습니다 ㅎㅎㅎ 저에겐 그저 신세계더군요 ㅎㅎㅎ
어린 마음에 여러 연예인분들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제가 한 수줍음 하는지라....응?ㅎㅎ
감히 저 사진 좀.......이런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그때 유느님이 계단을 올라오시는 걸 봤어요! 그때당시에 유재석 오라버니께서는 엑스맨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기 시작하셨을 때였어요 ㅎㅎ 배용준 바람머리를 훠이훠이 날리시면서 등장하시는 걸 보고
저는.....달려가서 저랑 사진 한번만요 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라고 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그냥 카메라 손에 들고 유재석오라버니 응시하기 ㅠㅠ 연예인 포스는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들었
어요 ㅠㅠ때마침 그곳엔 유재석오라버니의 기라성 같은 개그맨 선배들도 함께 계셨고 말이죠.......
대선배님들께서는 저를 보고 피식피식 웃으시기까지 ㅠㅠ ㅎㅎㅎ
제가 아마 달달 떨고 있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
뭐...................거의 사진 찍는 건 포기상태였다고 보시면 될............ㅠㅠ
거기 계속 유오빠를 바라보며 서있기도 민망하고 해서 그냥 돌아서려고 했었어요. 괜히 거기서
사진찍고 싶다고 들이대면 진상으로 보실까봐 ㅋㅋㅋㅋ
그.때. 갑자기 유재석 오라버니께서 "학생! 학생!!" 이러면서 저를 불러 세워 주셨습니다...........
네.............그래요...............그분은 제가 겁나 쩔쩔매면서 서있는 걸 보셨던 모양입니다 ㅎㅎㅎ
저를 급하게 불러세우시더니
"사진 찍으려던 거 아니었니? 그럼 찍어야지 어딜 가니!!"
라며 포즈를 취해주셨어요.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제가 너무 쭈뼛쭈뼛하면서
손가락 두개로 브이조차 못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ㅎㅎ 그러자 유재석오빠께서 한쪽팔을 손허리
하시더니 사진은 자고로 친한척을 해야 한다며.............팔짱을 끼라고 하셨어요 ㅎㅎ
어찌나 감사하던지............그러시면서 오늘 결혼하는 그분과 친하냐고~ 사진 못찍고 갔으면 마음
불편했을 것 같다고 말걸어 주셨어요. 제가 너무 달달거리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저랑 사진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기 보다는, 그 때 그 상황에서 제가 난감하지 않게
저를 신경써 주셨다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분의 배려심에 저는 그때부터 유재석오빠의
빅 팬이 되었구요!! 그때 각 방송사에서 그분의 인터뷰를 따내려고 곧 몰려들어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전하지 못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아마 유재석오빠는 저를 기억하지 못하실꺼에요 ㅎㅎ하지만 전 그분의 작은 친절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여러 매체에서 그분의 친절한 행동이나 매너를 많이 칭찬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저의 작은 이야기가 이렇게 한번씩 생각납니다 ㅎㅎ
항상 그렇게 젠틀한 모습, 감사드린다고 이렇게, 이곳에나마 남기고 싶었어요!!
이런 짧은 이야기를 길게 써버려서 여러분께 피곤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ㅎㅎㅎㅎㅎ
마무리는...........네............요렇게 하는 걸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ps. 그때 같이 찍은 사진을 찾고 싶은데 어딨는 지 알 수가 없네요 ㅠㅠ 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