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고양이 이바를 소개합니다.

월이여친이바2012.10.29
조회22,935

우리집 못생긴 고양이 이바를 소개하겠슴(음습체로 쓰겠슴돠)

 

툭 불거진 광대뼈,  늘어진 턱살

찍 눌린 납짝코, 커다란 얼굴, 험악한 인상, 짧고 굵은 팔다리로 인해 모두들

아저씨고양이로 암.

 

그러나 사실은 수줍고(이건 뻥) 참한 여자고양이임을 밝히고 사진드롭을 시작하겠슴.

 

아저씨로 보이는지 소녀로 보이는지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싶음.

그럼 이바사진 거침없이 공개 시작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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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린 생명체였음. 고양이도 마의 1살이 있나봄.

점점 광대가  커지고 털도 하앴는데 누렇게 변색 됨. 이건 겨울에 누래지고 여름에 다시 하얘지므로

얘도 억울함. 가장 누럴때 찍혔음. 힘도 엄청 쌔져서 뒤집어 배쪽으로 안으면 진노함.

 

 

가장 근엄한 모습임. 우리 할아버지보다 위엄있음.

고양이의 보은에 나오는 대왕님 닮았다는 소리들음. 역시 아저씨 캐릭터..

 

 

삐졌나 봄. 소녀에게 실례되게 자꾸 아저씨라 그래서 심기 불편. 앓아 누움.

이불이 없어 아저씨께 수건 덮어드림.

 

그러나 이 얼굴은 아무리 봐도  소녀로 인정 안됨. 그냥 아저씨임.

 

 

집에 소녀고양이 한분 더 계시는데 얼굴크기 차이 장난아님. 원근법 고려해도 말 안됨.

이것이 현실임. 근데 더 큰 문제는.....이것임.

 

 

 

동생을 이렇게 덮치기 까지 함. 이게 뭔짓임!!! 소녀가 할짓이 아님. 동생냥은 늘 밤마다 도망치기 바쁨.

단둘이 있길 꺼림. 내가 외출할 땐 뭔가 애원하는 눈빛을 보냄.

 

그러나 절대 불량냥이는 아님. 소녀임. 이렇게 향긋한 풀잎냄새 맡는 감성적 사진도 찍음.

(사실은 먹고있음) -.,-

 

그리고

 

 꽃을 좋아해서 사족을 못씀. 두손모아 공손히 들고 기도도 드림.

(촬영후 아작냈음)

 

 

 

 

이왕 이렇게 된거, 특기나 만들어야겠음.

머리위에 물건 올려놓기 특기라도 만들어 앵벌이를 나가보려했음.

인내심 결여로 불가능했음.

 

 

돈으로 꼬셔보려 함.

을마면 도ㅑ?

을마면 널 가질수 있냥? (자존심있으니 천원엔 안되것지..암..)

 

 

 

자존심 없슴. 천원에 자신을 허함. 바로 서울역 노숙자아저씨 포스 풍김.

 

 

그러나 어쨋든 사랑스런 우리집 천사 고양이임.

자세히 보면 예쁨.

 

서둘러 급 마무리. 이것으로 우리 이바 동사방 데뷔마치겠슴.

추천 많고 호응 좋으면 또 주기적으로 2탄도 올리겠슴.

 

이바 페이스북 팬페이지도 만들었슴.

페북하시는 분들은 오셔서 많은 사랑부탁드림.

https://www.facebook.com/evenews냐옹매거진

 

 

 

 

댓글 9

에구오래 전

어우 너무귀여웡으아~~~~~~꽃두손 아어케해♡♡♡♡

오래 전

꽃들고 기도하는 사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귀염

오래 전

저랑 같네요 ㅋㅋ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는 점에서 ㅋㅋㅋ

오래 전

여름 겨울 털 색이 변해요? 신기하당..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너무이쁜데여???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종이 무슨종인가요??

못생긴냥이오래 전

못생긴듯 귀요미라 더 정가네요.

보고있나오래 전

몬난이 냥이도 매력 터지네 ㅋ 귀염귀염 열매먹었냥? ㅋ

코코오래 전

넘넘 귀여운데요~~~~심통난 표정이 매력적~^^ 털색깔이 변하는게 신기하네요~~

넌귀요미난못난이오래 전

ㅋㅋㅋ 도도보단 뭔가 귀차니즘에 걸린 아이같아요 ㅋㅋ 마치 고쓰리 포스 ㅋㅋ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2번째 사진과 겨우 2초란 글이 적혀 있는 사진보구 요리계의 빅마마이신 이혜정님이 생각났어요 ㅠㅠ 저만 그른가요...? 그른거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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