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어권에서 있었던 지라
영어도 못합니다. 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학원도 다니고 있긴 하지만 주위에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참 저랑 다른 생각으로
있더군요. 모두들 취업을 위해서 혹은 대학을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하나씩 자기들만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던 것입니다. 저랑은
너무나 다르게 말이지요.
저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자주 지켜보곤 합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 구경하는게 그리 재밌네요. 그런데 대부분 게임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무슨 게임을 하나
하고 저도 그 게임들을 훔쳐봅니다. 애니팡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 저도 다운받아서 해보기도 하곤 했지만 영 맞지가 않더라구요.
애니팡 말고도 용이 날라다니는 드래곤플리나 마을 지키는 에스원타운디펜스 같은 게임들 다운받아 해봤지만 도무지 저랑은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저 저는 그런 게임을 하는것 보다도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게 마냥 재밌었습니다.
한
국의 여자분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마르고 이쁜
인형들 같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게 치열한 한국사회를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는 순간 너무나 힘이 빠지곤
했습니다.
오늘 저는 토익시험을 치러 가까운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짬짬히 게임을 하던 사람들과
마르고 이쁜 여학생들.. 많은 종류의 청년들이 시험을 보러 왔더군요. 그리고 듣기 시험이 시작된순간의 정적과 종이넘어가는 소리들
일분일초가 아까워 빠르게 답안지를 마킹하는 소리들 저는 순간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쁘게 몸을 관리하고
일분일초가 아깝게 시험을 치루고 우리나라의 삶을 살고 있는 청년들의 유일한 일탈은 돈써야만 하는 술잔의 이야기도 못하고 그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열중하는 순간밖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그리도 높은 것은 아닐까. 저도 이제 그 속으로 들어가 살 생각을 하니 '여기가 어딘지 난 왜 여기로 와있는지' 라는 혼잣말과
함께 한숨만 새어 나옵니다.
나는 누군가. 여긴 또 어딘가.
저는 사람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몰랐습니다.
사실 외국에서 살다가 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비 영어권에서 있었던 지라 영어도 못합니다. 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학원도 다니고 있긴 하지만 주위에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참 저랑 다른 생각으로 있더군요. 모두들 취업을 위해서 혹은 대학을위해서 승진을 위해서 하나씩 자기들만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던 것입니다. 저랑은 너무나 다르게 말이지요.
저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자주 지켜보곤 합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사람들 구경하는게 그리 재밌네요. 그런데 대부분 게임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무슨 게임을 하나 하고 저도 그 게임들을 훔쳐봅니다. 애니팡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아 저도 다운받아서 해보기도 하곤 했지만 영 맞지가 않더라구요. 애니팡 말고도 용이 날라다니는 드래곤플리나 마을 지키는 에스원타운디펜스 같은 게임들 다운받아 해봤지만 도무지 저랑은 맞지가 않더라구요. 그저 저는 그런 게임을 하는것 보다도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게 마냥 재밌었습니다.
한 국의 여자분들은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다들 마르고 이쁜 인형들 같아서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게 치열한 한국사회를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는 순간 너무나 힘이 빠지곤 했습니다.
오늘 저는 토익시험을 치러 가까운 고등학교에 갔습니다. 짬짬히 게임을 하던 사람들과 마르고 이쁜 여학생들.. 많은 종류의 청년들이 시험을 보러 왔더군요. 그리고 듣기 시험이 시작된순간의 정적과 종이넘어가는 소리들 일분일초가 아까워 빠르게 답안지를 마킹하는 소리들 저는 순간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쁘게 몸을 관리하고 일분일초가 아깝게 시험을 치루고 우리나라의 삶을 살고 있는 청년들의 유일한 일탈은 돈써야만 하는 술잔의 이야기도 못하고 그저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열중하는 순간밖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그리도 높은 것은 아닐까. 저도 이제 그 속으로 들어가 살 생각을 하니 '여기가 어딘지 난 왜 여기로 와있는지' 라는 혼잣말과 함께 한숨만 새어 나옵니다.
여러분들 다들 그렇게 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