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매정하고 너무했다 싶을정도로 차갑게 떠났던 그사람 4년을 만났는데 내 매달림이 싫어 다음날 바로 번호 바꿔버린 그사람 한달을 일년처럼 울고불고 술에 미쳐 살다가.. 이제서야 일어서려고 기운차리려고 했는데 엊그제 연락이 왔네요 마주치지 않으려고 보지 않으려고 만나자고 한 문자에 답장도 안하고 집으로 갔는데 집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나보네요 밤새 울고불고 난리쳤습니다 나 엿먹이냐고 나 갖고 노냐고 내가 니 심심풀이 땅콩이냐고 근데 처음봤네요 그사람 그렇게 서럽게 우는거.. 4년을 만났는데 처음보았습니다 그렇게 장장 밤을 샐정도로 많은 대화가 오간 후 정말 진지 하게 많은 생각을 한 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후반이라 단순히 연애 문제로만 볼 수 있는게 아니어서 더 힘들었네요 좋기도 한데 불안도 합니다 또다시 가버릴까봐 그사람도 불안하다네요 이젠 제가 힘들다고 떠날까봐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시 잘해보려고 합니다 잘한건지 잘못된 선택인진 잘 모르겠네요.. 4
헤어진지 한달.. 매정했던 그사람 돌아왔네요
진짜 매정하고 너무했다 싶을정도로 차갑게 떠났던 그사람
4년을 만났는데 내 매달림이 싫어 다음날 바로 번호 바꿔버린 그사람
한달을 일년처럼 울고불고 술에 미쳐 살다가.. 이제서야 일어서려고 기운차리려고 했는데
엊그제 연락이 왔네요
마주치지 않으려고 보지 않으려고 만나자고 한 문자에 답장도 안하고 집으로 갔는데
집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나보네요
밤새 울고불고 난리쳤습니다 나 엿먹이냐고 나 갖고 노냐고 내가 니 심심풀이 땅콩이냐고
근데 처음봤네요 그사람 그렇게 서럽게 우는거.. 4년을 만났는데 처음보았습니다
그렇게 장장 밤을 샐정도로 많은 대화가 오간 후
정말 진지 하게 많은 생각을 한 후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제 나이가 후반이라 단순히 연애 문제로만 볼 수 있는게 아니어서 더 힘들었네요
좋기도 한데 불안도 합니다 또다시 가버릴까봐
그사람도 불안하다네요 이젠 제가 힘들다고 떠날까봐
그래도 조심스럽게 다시 잘해보려고 합니다 잘한건지 잘못된 선택인진 잘 모르겠네요..